GS25제주함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GS25제주함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GS25제주함덕점

16.6Km    0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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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6.6Km    39848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한담해안산책로

한담해안산책로

16.6Km    1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택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철썩이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훈남횟집

훈남횟집

16.6K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13길 7

훈남횟집은 함덕해수욕장 주차장 앞에 있다.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모둠회와 딱새우회, 딱새우 라면으로 구성된 소딱세트가 대표메뉴이고, 곁들이는 반찬으로 딱새우 튀김, 알밥, 콘치즈 등이 기본으로 나온다. 단 초밥을 추가 주문하여 생선회를 올려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포장할 경우 대기 없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등이 있다.

봄날카페

봄날카페

16.6Km    4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5

봄날은 애월 한담해변에 가장 먼저 생긴 카페로, 한라봉 음료와 바다와 닿을 듯한 이곳만의 뷰, 카페 전체가 포토존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맨도롱또똣의 촬영지이다. 워낙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담해변의 명소로 선주문 후입장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대표메뉴는 한라봉에이드와 제주감귤밀크티이다. 제주의 카페답게 한라봉과 천혜향으로 만든 음료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매장에서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생두로 내린 오늘의 스페셜티 커피도 있다. 주문 후 카페 건물 안 테이블이나 테라스, 바다 옆 테이블 등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벽화 페인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며 음료를 마시고 힐링할 수 있다. 카페 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는 제주의 기념품 가게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몽상드 애월점

몽상드 애월점

16.6Km    4     2023-04-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제주 애월까페거리에 위치한 카페로, 몽상드 애월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애월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유료다. 바로 앞에 일월 선셋비치가 있는데 커피 또는 칵테일 1인 1 메뉴 주문 시 입장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와 야외테라스가 있고, 일몰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다. 까페 건물이 통유리창이라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와 디저트류 외에 카페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백, 머그컵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6.6Km    35736     2023-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제주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 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 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게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 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 십 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예부터 ‘오백 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병풍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 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 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 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 모금 들이켜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 소요) 권할 수 있다. 모름지기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 나위 없는 가을 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16.6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체험농장은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는 8월부터 1월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감귤 따기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이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은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으며, 어린이들이 놀기 좋도록 놀이터도 운영한다. 건물 1층에는 체험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카페에서는 풋귤 청 담그기, 제주 백향과 청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펜션 숙박객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올리브영 제주함덕

올리브영 제주함덕

16.7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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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해수욕장)

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해수욕장)

16.7Km    54376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 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 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 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제주도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을 꼽는다면 단연 협재, 김녕,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다. 해수욕장 서쪽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밭, 밤에도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이어서 사계절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우봉은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으로 여름엔 초록빛으로 계절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