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12번길 5
바닷속 세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나아가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스쿠버다이빙 입문 단계인 오픈워터 및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여러 스킨스쿠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바다다이브다. 늘 위생과 안전을 신경 쓰며 관리하고 있으며 청결한 센터 시설과 연계호텔을 통한 저렴한 가격에 숙박도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소수인원 강습으로 고품질의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항상 PADI의 규정에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체험다이버 및 펀다이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국인 여행객 문의 상담과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담당 강사가 상주하고 있다. ※ 당일예약 가능하나 오전 11시 이전에 문의
6.7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00 도로변에 위치한 거린사슴 동측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거린사슴과 1100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을 사이에 두고 갈리어 있는 별개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거린사슴 중턱의 1100 도로가에서는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간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남서부지역의 풍광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부터 모슬포 해안까지의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있다. 갯거리오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름이 한림읍 명월리 문수동 동쪽에도 있다. 오름 남쪽에 제주 4.3의 역사가 묻어나는 장소로 당시 희생자들이 묻힌 만벵듸 묘역이 있어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다.
6.7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597
064-733-2119
이곳의 주메뉴는 민물장어구이로 주문한 장어는 초벌구이되어 나오기 때문에 손님상에서는 뒤집으며 굽지 않는다. 특별한 한방소스, 고추장 소스를 곁들여 장어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소스를 찍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곁들어 나오는 동치미는 장어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해소시켜 준다. 별실이 별도 준비되어 있지만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6.7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064-732-3757
서귀포에 위치한 서귀포괸당네 식당은 제주산 갈치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음식점이다. 제주산 은갈치로 만들어 내는 갈치조림과 갈치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매콤한 양념의 갈치조림은 큼직한 무에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림을 하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괸당네 갈치회는 하얀 속살에 은빛에서 느껴지는 쫄깃함이 보인다. 관광객에 많이 알려져 성수기에는 반드시 예약은 필수이다. 1층과 2층으로 구비되어 약 150석의 넓은 좌석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체 고객까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6.8Km 2023-10-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33
064-733-5921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회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한 횟감과 해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마치 뱃머리를 형상화한 듯한 건물이 눈길을 끈다. 1층 60석, 2층 140석이 마련된 대형 음식점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고, 2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 맛이 일품이다. 주변에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로 관광하기에 좋다.
6.8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수보사(구,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6.8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35
064-733-7750
만부정 식당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터를 잡고 새만부정이라는 이름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메뉴는 복어회이다. 서귀포 남단에 위치한 이곳은 조망권 또한 맛에 걸맞게 멋지다. 제주 지역에서 유명한 복요리 전문점으로 많은 유명 인사가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복어 수육은 육류의 감촉이 들 정도로 복어의 진정한 맛을 알 수 있는 메뉴이다. 아울러 복어 매운탕은 마지막에 빼놓지 않고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6.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6.8Km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45 (서귀동)
소남머리는 서귀포시 송산동 해안에 있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으로 소낭머리라고도 부른다. 형상이 소의 머리를 닮아 소남머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는 그 부근에 소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라는 설도 있는데 머리는 동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절벽이다 보니 용천수가 흘러나오는데 이곳을 담수욕장이라는 야외노천탕으로 쓰고 있으며 바다, 숲, 개울 3가지가 한 곳에 있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정방폭포와 서복전시관이 있고, 소남머리와 한 코스로 묶어 탐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