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미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래미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1.0 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다락해영어조합법인

11.0 Km    0     2024-05-23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2길 11-3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백수읍 대신항 주변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영광군 9경에 해당하는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인접한 사업장 주소지로서 다양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최근 운영하게 된 하원미술관 카페 공간은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마을,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전시한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의 지역 문화 예술과 해양치유의 조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백암해안전망대

11.1 Km    0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17

백암해안전망대는 영광에서 노을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 전망대는 영광 9경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드라이브를 즐기다 들르기 좋다.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비슷한 눈높이에서 바다를 봤다면, 높은 지대에 위치해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선사하는 이곳을 찾아보자. 바다와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이 색다르게 보일 것이다. 가까이 보이는 작은 섬과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 단지가 시원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더한다.

백수해안공원

백수해안공원

11.1 Km    0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223-2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으로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노을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자리한다.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및 해안도로에 있는 촛대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는 전설에 따르면 어부가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등에 업고 촛대를 들고 나가 바닷가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돌이 됐다고 한다. 바다에서 익사한 남편은 거북이가 돼 촛불을 보고 바닷가로 돌아와 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프로방스펜션

프로방스펜션

11.2 Km    1     2023-11-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677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에 자리 잡은 프로방스캠핑은 1,650㎡(500평)의 규모에 일반야영장 3면, 글램핑시설 3동이 있고,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은 바다를 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잔디밭, 산책로, 몽돌해변이 있으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까지도 같이 볼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론 백수 해안의 기암절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른 한쪽으론 멀리 영광염전 주변의 풍력단지가 보이며, 정면으론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수평선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 9대 일몰 명소로 알려진 백수 해안의 일몰이 장관이다. 사이트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어 굳이 일몰을 보기위해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캠핑장 아래 바닷가에선 고동이나 소라 채취도 가능한데 직접 잡은 고동이나 소라를 삶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11.3 Km    18793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1597)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등에 거주한 동래 정씨, 진주 정씨 두 문중의 아홉의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하거나 왜적에게 붙잡히자 화를 피해 현 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 앞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숙종 7년(1681) 상을 주고 정려(旌閭)를 내려 이들의 정절을 기렸다. 현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64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 하여 팔각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순절비부근으로 온통 양귀비꽃 군락지여서 붉은 양귀비꽃과 순절지 뒤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처연하다.

영광 용암마을

11.4 Km    2271     2023-10-31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육창로1길 50-1

용암마을은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청정마을로 친환경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용암마을은 뒷산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의 전형적인 시골마을 풍경을 갖고 있어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기에 적합하다. 체험활동은 자연물을 활용한 모싯잎 송편을 직접 만들고 먹어 볼 수도 있으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콩을 이용하여 두부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있다. 2013년 등급제 전 부문 1등급(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마을이며, 마을의 깨끗한 계곡에서 석창포가 자생하고 있어 석창포 샴푸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을 인근의 저수지인 용암제의 둘레길이 아주 아름다워 힐링코스로 좋다. 마을 인근에 백제 불교의 시작인 불갑사의 큰집이라 불리는 연흥사가 위치해 있다. 연흥사 가는 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어른 걸음으로 왕복 1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로 주변 계곡의 풍경과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기에 좋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11.5 Km    1     2023-12-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

영광은 역사적으로 백제 최초로 불교를 전파하였던 지역이며 한국의 토착종교인 원불교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불갑사와 지석묘군, 내산서원 등 문화 유산뿐만 아니라 영광굴비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영광의 뿌리 깊은 문화와 역사를 재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개관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영광 지역민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삶 문화실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우리 조상들의 삶과 관련된 영광 출토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을 함께 소개한다. 옥당 인물실은 영광을 빛낸 인물들 중 성리학, 종교, 예술 분야에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둘러보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무당은 역사와 유물과 역사적 인물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고고민속유물, 불상, 카메라 음향장비등 인간삶의 다양한 문화요소를 간직한 유물을 전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언어로서의 카메라 음향장비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초마을

대초마을

11.6 Km    20506     2023-11-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3-7

법성포항에서 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한 뒤 백수해안도로로 접어든다. 법성포항을 나오면서 백수 해안도로로 진입하는 길은 길 오른쪽에 있는데 이정표가 작아 잘 안 보인다. 차를 천천히 달리며 유심히 봐야 하는데 그 길을 달려가다 보면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 대초마을이 나온다. 이름 없는 백사장이 길 옆에 나란히 펼쳐져 있고 마을 안쪽에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이 있으며 그 위에 다리가 하나 놓여 있다. 물이 차면 다리 밑으로 배가 드나들고 물 빠지면 강바닥이 드러난다. 강의 끝과 바다의 시작, 그 지점에서 뻘에 구멍을 파 집을 짓고 사는 칠게의 군무를 볼 수 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11.7 Km    1     2024-05-23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황홀한 낙조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는 노을전망대가 있다. 노을전망대에서는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카이 워크의 끝에는 핫 포토존인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밤이 되면 날개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높이 3.6m, 폭 3.2m의 크기로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백년해로의 기원을 담아 2021년 설치하였다. 괭이갈매기는 칠산도의 상징이며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