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30
용두암해수랜드는 제주시 해안도로와 용두암 인근에 있는 사우나이다. 야자수로 조경을 둘러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수랜드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에 넓은 사우나종합시설과 정원 내 전통불한증막, 대형폭포, 이벤트 광장인 낙원의 쉼터,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대형 목욕 업장이다. 단순히 몸을 씻어내는 목욕이 아니라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여가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바닷물을 이용하는 해수사우나와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 수 있고, 해수랜드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닷가 절경이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3.2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44-1
피커스 제주는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넓은 야자수 정원이 있다. 실내에서 한라산뷰를 조망할 수 있다. 각종 공연, 전시, 박람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관심이 있다면 인스타그램에서 상세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워크룸과 스터디룸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고 15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어 여행할 때나 드라이브할 때 가볍게 찾아오기 좋다.
3.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4길 13-2
064-752-0893
서문공설시장은 제주시 서문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80여 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축산, 정육 등 육류로 유명하다. 시장 내에는 3개의 정육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한 후 정육 식당이 들어선 상가건물을 찾아가면 상차림 비용 1만 원을 내고 구매한 고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품과 건어물, 과일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른 상설시장에 비해 한산한 편이며,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3.2Km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20-1
064-713-0002
제주 그림리조트는 잘 알려진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전 지역을 관광하기에 편리하며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위치에 조성된 특급관광 휴양펜션이다.
3.2Km 2024-05-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32
064-753-2085
제주 원도심 속에 있는 보성시장은 1972년에 개설되어, 5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로 제주시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보성시장은 식당가와 정육, 수산물, 건어물, 빵집, 떡집, 수선집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보성시장 최고의 먹거리는 제주식 전통 순대이다. 식당이 밀집해 있는 상가 내에는 대부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주를 이루어 자연스레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제주식 전통 순대로, 식당 모두 각자 다른 특색을 보유하였으며 순대국밥, 모둠 순대, 순대 국수 등 다양한 순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2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6-1
그라나다 카페는 제주공항 활주로 옆에 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카페다. 옥상에 올라가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 창을 통해서는 제주공항 활주로가 훤히 내려다 보이며, 바닷가 카페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한라산을 향해 창이 나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가 있으며 공항 가기 전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3.2Km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26
300인의 핸드메이드 작가와 협업을 추구하는 바이제주는 제주 소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소품은 물론이고,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디테일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독보적인 아이템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2층 휴게시설, 그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3.3Km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