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
064-711-7992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한 바다 풍경 횟집은 용두암과 용연 구름다리를 옆에 두고 용두암 해안 도로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자연산 활어뿐만 아니라 제주해녀들이 갓 잡아올린 소라, 문어, 해삼, 멍게 등도 맛볼 수 있다. 전망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다.
3.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064-742-9244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3.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3.8Km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약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3.8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19
제주에가면은 제주시 탑동로 무근성길 근처에 있다. 제주산 보말을 이용해 끓이는 칼국수와 보말죽이 대표 메뉴이며 도담밥은 전복 한마리, 간장갈비, 제육볶음을 넣어 삼각김밥 모양으로 나온다. 보말무말랭이무침인 ‘보말꼬들’은 제주산 보말과 무말랭이 등 국내산 재료로만 만든 별미 반찬으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 용두암,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3.8Km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9
사수항은 제주 국제공항 바로 뒤편에 있는 작은 항이다. 항구의 역할보다는 아름다운 일몰과 카페거리 등 인근 관광지로 더 유명하다. 사수항을 지나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말 모양의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 등대와 무지개 해안도로를 만날 수 있다. 근처에는 제주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들이 즐비한 카페거리가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특히 일몰이 매우 아름다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9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3.9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49
미스틱3도는 제주시 1,100도로 초입 신비의 도로 옆에 있다. 한라산이 보이는 가드닝 카페로 겨울 동백, 봄 벚꽃, 가을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계절별로 시즌 음료를 선보이며, SNS를 통해 정원 곳곳의 다양한 포토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할 수 있고, 정원 한쪽에 토끼, 포니, 미니피그 등을 키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3.9Km 2023-09-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當代)의 문헌(文獻)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復元)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