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짜장

오짜장

6.4Km    2024-0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36

오짜장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동에 있다. 정통 중화요리 집으로 배달하지 않아도 많은 손님이 찾는 지역 맛집이다. 여행자 사이에도 입소문이 나 있다. 널찍한 실내에 테이블 수도 많고 안쪽엔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는 룸도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짬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이호테우 해변 등이 있다.

난타 (제주)

6.4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064-723-8878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공연형태로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물놀이라는 전통적인 리듬은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시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밑거름을 다지게 되었다. 기존의 비언어극들은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을 주는 경향이 있다. 난타는 이러한 비언어국의 단점을 보완,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설정하고, 줄거리에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라도 신명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로고 한 작품이다.

화북, 포구문화제

화북, 포구문화제

6.4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064-728-4682

올해 3회를 맞는 화북, 포구문화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며,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와 화북 소재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자원을 연결하고 알리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화북의 역사․자연적 가치를 활용한 공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해물밥

제주해물밥

6.4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3길 14-6

싱싱한 제주바다를 밥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해물밥은 제주 북쪽 바닷가를 따라 난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 외도 바다를 감상하며 푸짐한 식사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전복, 돌문어, 뿔소라, 전복, 홍해삼 같은 제주의 해산물을 숙성한 후 특허받은 해물소스에 청정 가파도의 해초를 얹어 낸 제주해물밥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도 등장한 용궁조림, 그리고 가파도 성게만 올려 내놓는 성게밥, 전복과 성게를 듬뿍 넣어 끓인 전복성게미역국, 옥돔이나 우럭을 구워 내놓는 생선구이 등의 음식도 인기가 많다.

제주몹시

제주몹시

6.4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1길 10

제주몹시는 제주시 외도동에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는 한치잡이배에서 나오는 불빛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가을에는 북쪽에서 불어노는 바람과 파도가 아름답고, 겨울에는 갈매기와 가마우찌라는 새를 카페 바로 앞에서 볼 있다. 내부는 바다를 향한 야외 바 좌석과 문화 향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몹시에서는 제주를 소재로 한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몰이 아름답기로 입소문이 났다. 매장에서 직접 볶는 굽는 커피와 빵이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우러진다.

미깡창고 감귤밭

미깡창고 감귤밭

6.5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감성카페이다. 가게 외관은 귤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모습이다.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야외에 돌이 많고 위험해 케어키즈존을 강조하고 있다. 10원 중순쯤 귤 수확 철에는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므로 인스타그램을 참조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입구 길 양옆 억새길을 지나 테이블이 놓인 야외 정원에 들어오면 박공지붕의 카페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내부는 나무 천장이 드러나고 거친 시멘트벽이 우드톤의 가구들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이국적인 느낌이다. 미깡창고에는 곳곳에 거울 셀카존을 마련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의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감성카페인 미깡창고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들은 모두 제주를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미깡주스, 돌담, 오름, 밭길 등이 그것이다.

제주별빛누리공원

6.6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60 (오등동)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체탐구와 천문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최첨단천문우주 과학시설이다.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과학문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4D영상관, 반구모양의 돔 스크린으로 우주에 대한 영상물과 사계절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태양계 전시물, 행성 체중계, 디지털 망원경, 우주쓰레기 제거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전시실 등이 있다. 또한, 구름 없이 맑은 날, 야간에만 운영하는 관측실은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로 나뉘어 있다. 주관측실에서는 600mm 리치크리티앙 반사망원경을 통하여 희미한 천체를 더 밝게 접할 수 있으며, 보조관측실에서는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 외에 야외광장에는 태양계 광장과 해시계가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외도339

외도339

6.6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45

외도339는 제주공항 근처 외도이동 바닷가에 있다. 오이디오339로 등록된 카페이지만 포털이나 여행자는 외도339로 부르기 때문에 찾아갈 때는 간판에 OEDO339라 쓰여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커피,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빵 종류가 있으며 1, 2층 좌석이 넓고, 외부 공간에는 잔디, 모래밭 등 사진 찍을 곳도 많다. 반려견 놀이터도 있어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리드줄 착용) , 반려견 놀이터 있음, 실내 입장 시 전용 가방 지참

나라돈까스

나라돈까스

6.6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1길 23

나라돈까스는 제주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옛날 돈가스 전문점으로 오래된 영화 포스터 등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크림수프가 나오고, 된장국, 김치와 함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공항 근처 옛날 돈가스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실내 인테리어를 재정비하고 메뉴도 늘렸다. 기본 돈가스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은 수제 소스에 돈가스 양이 푸짐하게 나오며 남은 음식은 셀프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월대천 등이 있다.

산천단곰솔

산천단곰솔

6.6Km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3041-24

제주시의 곰솔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는 제1횡단도로를 따라 8㎞ 정도 가면 나타나는 산천단이라는 곳에 군락을 이룬다. 원래 이곳에는 곰솔이 9그루 있었는데, 1965년 벼락을 맞아 1그루가 고사하고 8그루만 남아 있다. 높이는 21∼30m로 4그루가 30m, 3그루가 25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3.4∼6m, 수관 너비는 12∼24m이다.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주도의 수목 중에서는 가장 크며, 생육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몇 그루는 풍해로 가지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생장하고 있다. 이들 곰솔 틈에서는 예덕나무, 팽나무, 쥐똥나무, 뽕나무 등이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