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감귤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감귤박람회

제주감귤박람회

11.0 Km    3641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3
064-762-3091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감귤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로 총 8개의 전시관과 각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바이어상담회, 강연, 학술대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종 컨텐츠들이 총 5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감귤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감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고 감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경연대회와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감귤의 우수성과 미래의 가치를 제시하는 박람회이다.

상효원수목원/상효원

상효원수목원/상효원

11.0 Km    5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반입제한물품:취사도구 및 그늘막 텐트/체육기자재(공, 자전거, 인라인, 배트민턴 등)/지나친 소음 발생 도구(확성기, 엠프, 악기 등)/주류, 담배, 화기

상효원은 약 264,462㎡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 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상효원 내에는 엄마의 정원, 약용 식물원, 비밀의 정원, 곶자왈, 세미꼿 정원 등 16개의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간별로 다채로운 식물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희귀ㆍ멸종 위기 식물의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원예적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을 연구하여 보존하고자 식물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한식당, 미니갤러리 & 기프트 샵을 비롯해, 웨딩(컨벤션)과 바람을 컨셉으로 한 최신시설의 연회장과 신나는 놀이 시설 에어바운싱돔, 캠핑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기기차를 타고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들이 있는 본 수목원 곳곳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 참여 관광지로서 친환경 소비 실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 소지 관광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대

11.1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제주어로 바다 끝머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구역이다. 높이가 각기 다른 사각형, 육각형 돌기둥들이 절벽처럼 보이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바라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이 풍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의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연중 출입통제 지역이다. 금지된 것들이 더욱 유혹적인 법이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대유랜드

대유랜드

11.1 Km    20973     2023-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81

한라산록의 광활한 초원 어디서나 꿩, 멧비둘기를 비롯하여 많은 조수가 서식하고 있어 제주도 전역이 수렵장으로 최적지이며, 특히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꿩은 타지방의 꿩보다 빛깔과 색깔이 아름다워 외국 수렵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20만평 규모의 대유수렵장은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잡을 수 있는 조수로는 주로 꿩으로 누구나 일정액의 입렵료만 내면 언제든지 무제한의 사냥을 즐길 수 있다.이 수렵장에는 약 800평 규모의 꿩을 기르는 사육장과 클럽하우스 그리고 야외 사격장이 있다. 이 수렵장은 8㎞ 떨어진 중문관광단지와 함께 중요한 관광권역을 이루고 있다.

캠파제주

캠파제주

11.2 Km    2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574-23

캠파제주는 제주의 368개의 오름 중 하나인 영천오름에 있어서 산책로와 오름을 트레킹하며 제주도 최고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창문으로 된 최신식 카라반과 글램핑동이 함께 있으며, 신설 캠핑장이라 모든 것이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된다. 전망 좋은 오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 TV, 에어컨, 반방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밥솥, 커피포트, 주방용품, 헤어드라이어, 수건, 샴푸, 비누, 바디클렌저, 치약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돈내코 유원지, 상효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등 제주의 관광명소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11.3 Km    1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례로 272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은 하례리 효돈천가에 있다. 제주 로컬음식인 상웨빵 만들기 체험을 주로 운영하며 다양한 상웨빵과 쉰다리를 판매한다. 상웨빵은 제주에서 경조사나, 제사상에 올리던 상웨떡을 응용하여 만든 빵으로, 상웨떡은 고려시대 몽골의 제주 지배 당시 누룩으로 반죽해 만들던 상화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쉰다리는 누룩으로 만든 제주 전통 저알코올 음료이다. 지역 여성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여행자 사이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내창트레킹

11.4 Km    1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

달달미깡감귤밭

달달미깡감귤밭

11.5 Km    4     2023-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11.5 Km    15     2023-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예래포구(하예포구)

예래포구(하예포구)

11.7 Km    5     2023-02-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97

예래포구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있는 작은 포구다. 박수기정 절벽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바다와 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나드르 쉼터가 있다.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詩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특히 예래포구의 등대는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 씨가 물질하러 나온 사계리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한 후 고향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 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 등대’다. 진황 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앞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