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문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문예회관

강화문예회관

3.7 Km    24289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9번길 12

1991년 12월에 건립된 강화문예회관은 강화읍의 공설운동장 내에 있으며 연면적 4,056㎡에 지층, 지상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다.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공식 행사는 물론 문화공연과 체육행사 등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의 집을 개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새로운 종합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중인 문예회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지층에는 식당과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수용인원 1,300명의 대공연장이 있으며 대규모 문화행사는 대공연장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3.7 Km    24767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두부향

두부향

3.8 Km    0     2024-02-27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759-1

두부향은 문수산성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는 두부 전문점이다. 두부 전문점답게 두부향 정식과 해물순두부로 메뉴도 간단하다. 이 식당은 100% 국내산 콩과 상황버섯 물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며, 마른 콩을 즉석에서 갈아서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이 더 좋다고 한다. 주방에서 차려진 정식 한 상을 그대로 들고 와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한다. 약수로 지은 돌솥밥, 순두부찌개, 불고기, 황태구이, 연두부, 두부김치, 단호박 튀김, 김치와 나물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오가는 길에 주변 문수산성과 문수산을 함께 들러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통진향교

3.9 Km    17344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

오읍약수터

4.0 Km    4138     2023-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때 북문 건축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몽골군대가 이 땅을 침략하였을 때 고려 고종은 강화도로 옮겨 끝까지 싸우고자 하였다. 몽골군의 침입에 대비해 1232년 2년간에 걸쳐 내성과 궁궐, 관아를 건축하였다. 북문을 건축하던 중 날이 가물어 갈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고종은 북문 앞에 제단을 쌓고 기우제를 올렸는데, 하늘이 어둡기 시작하고 천둥이 쳤다고 한다. 바로 그때 벼락이 큰 바위에 떨어지며 물이 솟았는데 바로 지금의 약수다. 이에 제를 지내던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다섯오’에 ‘울 읍’자를 써 오읍(五泣)약수라 불렀다고 한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

4.0 Km    19962     2023-02-1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031-989-6700

사적 제 292호로 지정된 덕포진과 덕포진 전시관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 전적지와도 인접하여 심신수련과 함께 민족정기를 일깨우는 산 교육장이 되고 있고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김포사계절썰매장

김포사계절썰매장

4.0 Km    22577     2024-08-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김포시 월곶면 조각공원 내 위치한 김포시 사계절 썰매장은 연간 6만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눈썰매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김포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교육, 저렴한 입장료 등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6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여름 시즌은 각각 1층과 2층에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물썰매장, 유아풀장을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 물썰매장 매점에서는 라면과 다양한 요깃거리를 판매한다. 깨끗한 시설 유지를 위해 간단한 개인 도시락과 물을 제외한 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2층 물썰매장은 파라솔과 그늘막 텐트를 칠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중순까지는 겨울 시즌으로 성인용과 아동용 눈썰매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튜브 자동 이송장치와 동시 출발대를 설치해 이용객이 직접 썰매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튜브 썰매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출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022년 첫 선을 보인 VR 체험관은 실내공간에서 게임 시뮬레이터와 운동형 증강현실 체험, VR 롤러코스터가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포 평화문화관

4.0 Km    0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평화문화 중심지 김포의 평화문화자원과 통일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재미있게 배우는 평화통일 체험 공간이다. 한강하구에 인접한 김포시의 특성과 상징성을 담아 북으로 띄워 보낼 평화의 메시지를 가득 싣고, 평화수역 조강을 건너갈 통일의 그날을 고대하며, AR영상과 게임, 문학작품 등 다양한 평화문화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4.0 Km    0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분단의 현장에서 가까운 김포 월곶면 문수산 자락에 1998년 조성된 이곳은 김포시민들의 정서와 통일의 염원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조각작가들의 작품 30점(국내 16점, 국외 1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산책을 즐기면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여름엔 물썰매, 겨울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20m, 폭 30m의 성인용 슬로프와 길이 80m, 폭 25m의 아동용 슬로프가 각각 설치돼 있어 2천 명이 동시에 여름철에는 물썰매를,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도 들어서 있으며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향후 종합적인 관광타운으로 육성하고 있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4.1 Km    47818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고려 후기 몽골 침입 시기에 세워진 성곽으로 현재는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일대에 걸쳐 조성돼 있다. 강화산성은 1232년 강화로 수도를 옮겼을 때부터 성을 쌓기 시작했고, 1234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성되었다. 북산, 남산, 견자산으로 이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가 7,122m이다. 4개의 대문, 4개의 암문, 2개의 수문이 있고, 북산과 남산 정상에 관측소이자 지휘소인 북장대, 남장대가 있었다. 강화산성은 내성, 중성, 외성의 3중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내성은 현재의 강화성으로 둘레가 약 1.2km 규모다. 이 세 성은 모두 토성이었고, 1259년 고려가 몽골과 강화할 때 모두 헐렸다. 조선 전기에 규모를 축소해 다시 쌓았으나 1637년 병자호란 때 파손되었다. 1677년 강화 유수 허질이 전면적으로 성을 개축하면서 석성으로 다시 쌓았다. 지금은 성의 동쪽 부분은 많이 없어졌으나, 남쪽과 북쪽, 서쪽 산자락 부분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다. 수차례의 개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화산성은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강화도조약 체결 등 구한말 수많은 외세 침략의 현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