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15.6Km    2021     2024-09-0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

15.6Km    41086     2024-09-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5.6Km    26109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세터는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밥상마루

밥상마루

15.6Km    14665     2023-08-28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0
031-955-1077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 단지에 위치한 밥상 마루는 돼지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왕통 삼겹살이며, 김치전골도 인기가 좋다. 점심시간이면 인근 파주출판 단지에서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5.6Km    3281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15.6Km    0     2024-05-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파주 오두산성

15.6Km    26486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파주 오두산성은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오두산의 정상을 둘러싼 길이 620m의 백제성이다. 이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정상부에서 남서쪽으로는 김포 일대,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개풍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사면이 가파르고 서쪽은 임진강, 남쪽은 한강과 면하고, 동쪽은 농경지로 북쪽은 산록으로 연결되고 있다. 산 정상에는 성벽용 석재가 흩어져 있으며,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계속 수축된 것으로 보인다. 1990~1991년 사이의 발굴조사에서 토기, 백자, 기와, 철촉 등이 다수 발견되었다.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통일 전망대가 들어서면서 원형을 찾기가 어렵지만 이 유적 일원에 대한 현지 조사 결과, 임진강과 한강의 합류 지점인 서안쪽에 당시의 성벽이 정연하게 남아 있음이 확인되었다. 축조 방법은 기초석 위에 지대석(5~15cm)을 들여쌓기 하여 내측은 전부 돌로만 채운 뒷채움석 형식이다. 큰 암반을 채석으로 이용하고 그 단면을 성벽으로 이용한 성곽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백제시대 성곽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파주오두산성 일부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된다.

스페인마을

스페인마을

15.6Km    0     2024-08-2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81-14

‘스페인 마을’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공방, 펜션, 카라반 등 이용가능한 곳이다. 스페인 마을 풍차 건물 1층 브런치 카페에는 샐러드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 레스토랑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와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주메뉴로 각종 음료와 와인, 수제 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1층 카페 넓은 창가 좌석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다 조망과 함께 풍차가 있는 카페를 둘러싼 정원의 꽃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헌책방 보물섬

15.6Km    23987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1호점으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나누는 책방이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방뿐만 아니라 음악 CD 그리고 게임 CD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씨사이드힐캠핑장

씨사이드힐캠핑장

15.6Km    0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2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화도공용버스터미널과 후포항선착장을 거치면 도착한다. 자동차 두 대가 오갈 수 있는 언덕길을 올라 왼쪽에 있는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점을 기점으로 일반캠핑 30면이 있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담요나 장판 이외의 전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캠핑장 어느 장소에서든 강화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 낮에 보는 풍경도 좋고, 일몰 즈음 펼쳐지는 풍광도 일품이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개수대 등에서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온다. 관리소 2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등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