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수해장국

8.3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2
064-738-5667

‘장수해장국’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이다. 24시간 내내 운영을 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선지해장국과 뽀얀 사골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아침식사 장소나 현지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중문해녀의집

중문해녀의집

8.3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 해녀의 집은 바다를 보며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녀들이 그날 잡아 그날 판매하니 재료의 선도가 특히 뛰어나다. 메뉴는 해산물과 전복죽 두 가지로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특히 꼬들꼬들한 식감의 전복과 내장을 넣고 푹 끓여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전복죽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전복죽은 조리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정 해산물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원하는 재료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보목마을

보목마을

8.4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46 (보목동)

보목마을은 제주도 올레길 6코스의 쇠소깍과 외돌개의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이다. 보목마을의 옛 이름은 ‘볼레낭개’로 ‘볼레낭(보리수 나무)이 우거진 갯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귀포시 중심에서 동남쪽으로 4km, 걸어서 3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포구 동편에 제지기오름이 있다. 제지기오름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한다.

보목포구

보목포구

8.4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46 (보목동)

보목포구는 제주의 유명한 계절 음식인 자리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자리돔이 제철인 매년 5월이 되면 보목포구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포구의 뒤쪽으로는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병풍처럼 든든히 서있고, 앞바다에는 문섬과 섶섬이 떠있어 해가 질 때는 바다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보목포구는 계단길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보목포구 내에 위치한 보목해녀의 집에서 우측으로 가다 보면 작은 틈 사이가 있는데, 이곳에 바다로 향하는 계단길이 있다. 이곳이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스팟이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만조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제주해양레저

제주해양레저

8.4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제주해양레저는 중문관광단지 내 안전하고 스릴 있게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상품이다. 중문대로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형제섬, 송악산, 범섬 및 기암절벽의 해안 절경과 동시에 한라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낙하산을 타고 최저 30m에서 최고 200m 상공에서 만끽할 수 있다. 직원들 모두 안전요원 자격 및 조정면허 1급 자격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게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엉덩물계곡

8.4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인 특징이 있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접근 할 수 있다. 유채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라지 연못이 나오며 좌측으로 올라가면 롯데호텔 산책로와 이어져있다. (출처 : 비짓제주)

끄라비 펜션

끄라비 펜션

8.4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광명사(제주)

광명사(제주)

8.4Km    2025-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8.5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65번길 6

햇살정원 제주캠핑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목동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로 올레 6코스 중간지점이기도 하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작고 아담해 시골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으로 편안하게 머물다 올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오면 보목 앞바다가 나오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 해변은 아니지만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데크 바닥의 일반 야영장 4면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한다. 캠핑장 뒤로 제지기오름이 자리하고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쇠소깍이 있으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등 서귀포 주요 관광지나 시내까지는 차로 10~15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여러 곳을 방문하는데 편리한 위치에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가면 보목 앞바다가 나온다. 물놀이할 수 있는 모래해변은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도 한다. 운동 삼아 20분 정도 걸어가거나 차로 3분만 가면 쇠소깍이 나오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등 관광 명소들도 차로 15분 내에 거리에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8.6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