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27
063-584-8811
서해다바횟집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채석강과 격포 해수욕장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격포 해수욕장 인근 무료 주차장이 많아 접근성이 좋다. 싱싱한 활어회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활어회 정식을 맛볼 수 있다. 활어회 외에도 각종 식사류와 회 무침, 조개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5.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의 시작, 파도처럼 밀려오는 전생의 기억을 떠안은 반지음이 거대한 절벽과 해식동굴에서 천천히 걷는 곳으로 약 7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쌓인 퇴적암이 그녀가 겪은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하다.
5.6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19
063-583-1234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은 기존의 유스호스텔의 공용화장실, 공동취사장이 아닌 전형적인 콘도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개인, 가족, 단체 이용이 가능하며 콘도형 객실에서는 자가 취사를 할 수 있다. 온돌과 침대가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에서는 바다를 볼 수가 있고, 한 걸음만 떼어도 격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밟을 수가 있을 정도로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각층 휴게실과 야외 테라스 및 전망대가 있어 조용한 휴식과 수려한 서해의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 주변으로 채석강수산시장, 소노벨변산, 오션플레이 워터파크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으로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5.6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11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수성당 주변 32,000㎡의 군유지에 노란 유채꽃 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곳을 수성당 유채꽃밭이라 부른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 언제 봐도 아름답다. 특히 바닷가에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 수성당뿐이라 더 특별하고 유명하다. 파란 바다를 배경을 펼쳐진 유채꽃밭을 산책하기 위해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5.7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는 붉은 자루에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에는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어서 해마다 음력 1월 2일에 동제를 지낸다. 따라서 이 군락이 지금까지 잘 보호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5.7Km 2024-10-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11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동서로 흐르는 백천의 지류인 직소천에 발달한 다양한 종류의 하천 지형 중 하나이다. 내변산에 형성된 협곡 중 봉래계곡은 아홉 개의 굽이를 이루면서 흘러가는 계곡으로 상류에서부터 대소폭포,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봉래곡, 영지, 금강소, 백천, 암지 등의 하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봉래구곡]이라고 부른다. 높이 30m의 수직단애에서 쏟아지는 직소폭포 아래의 실상용추라는 소를 시작으로 물길이 암반을 따라 돌고 흘러 크고 작은 폭포와 투명한 소들을 이루는 분옥담이 되고, 그 밑에 선녀들이 즐겨 목욕하면서 놀았다는 자연의 욕조인 선녀탕이 있다.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크고, 보존 가치 높은 식생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등 자연환경이 잘 지켜지고 있어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5.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96
063-583-8046
채석리조텔오크빌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적벽강과 격포해변에서 멀지 않으며 영상테마파크, 격포항 수산시장과 가까워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진 건물 안에 28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두 사람이 이용 가능한 객실을 가장 많이 갖췄고, 그 외에 4인에서 최대 10인까지 머물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다. 그중 99㎡(30평) 넓이의 펜션형 객실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부대시설로는 건물 지상 1층에 편의점이 운영되며, 그 옆으로 카페가 있다. 2018년 1월 15일부터는 카페와 연계하여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여름철이며 건물 옆으로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수영장도 있다.
5.8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제당이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와 그녀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시며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을 통해 이곳에서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사람들도 제사에 참여하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수성당 주변에는 적벽강, 채석강이 있으며 서해랑길이자 부안 마실길을 이용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