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우

코우

2.2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3-5

코우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근처 주택가에 있다. 금태솥밥이 유명한 일식당으로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금태솥밥의 경우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으며 상차림을 해주는 직원이 밥을 섞고 비벼주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당일 예약만 가능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6인 이상 식사는 어렵다. 이 외에 모둠 사시미, 초밥, 도미머리 조림, 메로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둠비정원

2.3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

석부작박물관

석부작박물관

2.3Km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이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서 최대한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여 야생의 들판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생물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주형 생태정원이다

서귀포 귤림성

서귀포 귤림성

2.3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064-739-3331

이색적인 천혜 감귤밭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펜션하우스 공간, 체험관광을 위한 33,000㎡ 규모의 다채로운 삶의 체험 현장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의 전통 초가에서 서구식 전원주택, 핀란드식 통나무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시설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정과 멋스러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는 특색 있는 펜션이다. 또한 귤림성 내에 있는 서부작 박물관은 1,000여종의 야생초가 계절마다 자라고 있고, 물을 흠뻑 먹은 제주의 돌에서는 신비한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2.4Km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2.4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며 냉우동 냉소바 쯔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쿠로까스(흑돼지 안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로스까스는 적당히 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은 하지 않으며 6명 이상은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샘모루펜션

샘모루펜션

2.5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

2.6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69 (강정동)
010-4749-3790

클라수(水)가 다른 제3회 강정마을 생태축제는 지금 껏 경험하지 못한 생태+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구성 된 축제이다. 기후변화의 세계적인 관심이 지역, 문화 속에도 밀도 있게 스며들고 있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속가능한 지역축제이다. 365일 마르지 않는 강정천에서 캠핑과 진정성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고근산

2.6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로112번길 43-3 (호근동)

제주올레 7-1코스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이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이다이브 스쿠버다이빙

조이다이브 스쿠버다이빙

2.7Km    2023-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383

조이다이브는 섬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레저업체다.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1일 체험다이빙 프로그램과 스킨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소지자가 즐길 수 있는 섬 다이빙 투어 코스를 갖추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또한 갖추고 있으며, 여행객이 쉴 수 있는 무료 게스트 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PADI 미국 국제자격증 협회에서 공식 인증받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센터로 초급 오픈워터 자격증 과정에서 고급 스쿠버다이빙 강사 개발까지 가능하다. 스킨스쿠버 교육, 수중사진, 비디오 촬영, 체험 다이빙, 다이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