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_제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뉴에라_제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뉴에라_제주점

뉴에라_제주점

1.8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1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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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제주칠성

비지트인뉴욕 제주칠성

1.8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7(일도일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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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제주칠성

쉬즈미스 제주칠성

1.8 Km    1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7(일도일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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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스튜디오 제주칠성

밀스스튜디오 제주칠성

1.8 Km    2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7(일도일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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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제주칠성

원더플레이스 제주칠성

1.8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7(일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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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이잗 제주칠성

더아이잗 제주칠성

1.8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17(일도일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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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8.1 Km    21577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1.7㎞),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6.7㎞),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1㎞)이 있다. 제주시에서 약 40여 분, 서귀포시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고, 제주도 서쪽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므로 제주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8.1 Km    33175     2023-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세계 자연유산이 자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 서귀포층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火山灰)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 수월봉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km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유산축전 제주

세계유산축전 제주

18.1 Km    1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064-755-2210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롭고 신비로운 제주와의 의미 있는 만남이 어느덧 5번째이다.
2007년, 제주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2020년부터 매년 이 가치를 알리기 위한 축전을 개최해 왔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세계유산축전 제주의 주제는 "발견의 기쁨"이다.
자연이 선사한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탐험하며, 그 안에 보석 같은 이야기와 사람들을 발견하고 만나는 이번 축전은 세계유산이 갖는 제주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참여 세대를 확장하며 세계자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학술적, 문화적 의미를 전함으로써, 제주도 브랜드 가치를 보다 더 높이고자 한다.
2024년 10월, 워킹투어, 체험, 공연, 전시, 포럼 등 세계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힘의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 동시에 세계유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소중한 마음과 수호 실천 약속에도 참여 바란다.

선흘2리마을

선흘2리마을

18.1 Km    0     2023-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시 조천읍에 속하는 선흘 2리는 해발고도 200m~400m의 중산간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선흘이란 이름은 잡풀이 우거진 넓은 돌밭, 즉 곶자왈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마을 내에는 곶자왈 외에도 알밤 오름, 윗밤 오름, 우진 제비 오름, 거문 오름, 부대 오름, 민 오름, 부소 오름 등 다수의 오름이 분포한다. 특히 거문 오름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흘 2리는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세계 자연유산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생태활동이 이뤄진다. 화산섬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빌레(너럭바위)와 습지가 어우러진 흐린 내 생태공원도 선흘 2리 마을의 절경으로 꼽힌다.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풍경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