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성반점

임성반점

1.1Km    0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임성반점은 제주공항, 용담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노포이다. 메인 메뉴는 잘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 해산물과 버섯으로 맛을 낸 고추짬뽕으로 제주도민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도민 맛집이다. 채수 맛이 잘 우러난 깔끔한 국물로 2020년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근처에 용두암,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다.

바다풍경횟집

1.2Km    3385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
064-711-7992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한 바다 풍경 횟집은 용두암과 용연 구름다리를 옆에 두고 용두암 해안 도로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자연산 활어뿐만 아니라 제주해녀들이 갓 잡아올린 소라, 문어, 해삼, 멍게 등도 맛볼 수 있다. 전망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다.

레인보울

레인보울

1.2Km    1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4

레인보울은 제주시 용담이동에 있다. 순수 과일 100%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무디 보울을 제공하는 곳으로 물, 설탕, 주스, 농축액,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디저트 또는 건강한 한 끼 식을 표방하며, 다양한 색감의 차림새가 예쁘고 트로피컬 한 분위기도 이국적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더힐링타임

더힐링타임

1.2Km    5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2 (용담삼동)

더힐링타임은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한 족욕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족욕 체험을 할 수 있어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방문하기 좋다. 1층과 2층에 총 160석의 족욕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족욕체험은 30분간 진행되며 체험 시작부터 끝까지 인원에 맞춰 단체로 체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매장 내부에는 예약자들이 대기하는 휴게 공간과 각종 입욕제 및 오일 등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랑쉬

다랑쉬

1.2Km    2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문로21길 4

2019년 ‘제주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다랑쉬에서는 1945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건축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초가지붕은 1973년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었고, 2018년 카페로 리뉴얼하면서 지붕 위로 콘크리트 수조를 만들어 물을 채웠다. 벽면도 초가집 당시의 돌벽에서 벽돌과 시멘트, 콘크리트까지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리뉴얼 당시 나온 옛집의 건축 자재로 소품을 만들고, 집 안에 집을 둔 독특한 분위기와 포토존이 많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가을에는 마당에서 딴 단감으로 주스를 만들어 판매한다.

만사오케이

만사오케이

1.2Km    0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81

만사오케이는 제주시 삼도 이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제주 구시가의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있어 해마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봄이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에 위치해 있다. 카페 역시 2층 난간은 벚꽃색으로 간판과 문틀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정취가 남다르다. 핸드드립 커피와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며 혼자 방문해서 즐기는 카페로도 소문이 나있다. 근처 직장인들의 아지트 역할을 하는 도민 맛집으로 빈티지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여행자에게도 소문이 났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성지 등이 있다.

귤림서원

1.2Km    4716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농로

전농로

1.2Km    10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정관장 제주서사라

정관장 제주서사라

1.3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91, 1층(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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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맹이골목

1.3Km    5486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두맹이골목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이다.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공모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제주 지역 대학생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벽화를 그렸다. 두맹이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하면서 조용한 제주 마을을 거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