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로 7 자리돔횟집
제주도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자리돔횟집은 싱싱함의 척도인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등어회가 크고 널찍하게 썰어 나오며, 비리지 않고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맛이 일품이다. 여름에는 자리물회와 한치물회, 겨울에는 방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양이 푸짐하여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싱싱한 한치를 맛있는 양념국물에 넣어 나오는 한치물회도 별미고, 고등어구이, 우럭돔매운탕, 고등어조림, 우럭조림 등도 맛볼 수 있다.
4.8Km 2025-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064-733-1530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며,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4.8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064-760-4651
나비박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곤충학자 석주명(1908~1950) 이 발자취의 영향으로 ‘나비 마을'이라 불리는 영천동은 한라산 중턱 아래 자연 그대로 피어있는 있는 야생화, 마을 거주지로 이어지는 아늑한 올레, 과수원을 감싼 돌담길, 제주어를 정감있게 사용하는 마을분들까지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제주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2024년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는 7월 12일~ 7월 14일, 오전 10시 – 밤 9시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2981(헬스케어타운)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4.9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91
064-732-988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목살구이이다. 흑돼지구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5.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0
왈종미술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이곳은 평생 동안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온 이왈종 화백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곳이다. 전체 넓이 300평(약 992㎡)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선백자의 찻잔을 조형화한 모습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 미술관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과 수장고, 도예실로 이루어졌고,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화백의 회화와 도예 작품 9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이 화백의 작업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숍을 겸한 아트숍이 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5.0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26
너븐 서귀포본점은 정방폭포 옆에 있다. 카페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큰 창과 테이블이 넉넉한 본관과 빈티지하고 심플한 별관은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야외에도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고 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 이름을 딴 ‘너븐 라테’, 제주 한라봉 에이드, 딸기 라테, 생맥주, 코젤 다크 등을 판매한다. 케이크, 빵은 제주 곶자왈, 백록담, 사려니숲길 등 제주의 지명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근처 해안선을 따라 정방폭포, 서복전시관, 자구리공원 등을 산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케이지 사용 시 동반 가능
5.2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17-17 (동홍동)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있다. 대한민국 폭포 중 정방폭포와 같은 해안 폭포로 육지에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낙수가 떨어진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차가워 주변 주민들의 물맞이 장소로 인기가 있다. 제주에는 백중날(음력 7월 15일) 차가운 물을 맞으면 일 년 동안 무사 건강하다는 풍속이 있어 백중날 물맞이 장소로도 사랑받는다. 아담한 물줄기가 친근한 느낌을 주며 이곳에서 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야경은 가히 일품이다. 소라의성과 소정방굴이 이웃해 있으며, 주변에 있는 정방폭포와 함께 관광하길 추천한다.
5.3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권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오름이다. 서귀포 중앙부에 위치해 시내권과도 가까워 서귀포 시민들의 산책코스이며, 편백숲과 한라산 조망이 근사해서 관광객들도 찾는 오름이다. 솔오름은 현재 한 방향으로 진입한 후 오름 상단부근에서 A코스 정상과 B코스 정상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독특하게 정상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 야자 매트와 경사로에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
5.4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로50번길 17-30
답다니수국밭은 서귀포시 월평동 동병듸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다. 입장료를 내면 입장과 함께 수국 한 송이를 제공하며 집, 벤치, 테이블 등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수국 특유의 화려하고 탐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웨딩스냅샷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6~7월 중 개화 시기에 맞춰 영업하며, 날씨와 개화 상황에 따라 개방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SNS를 통해 개방 여부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주변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중문관광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