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4M 2024-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24-1
와르다레스토랑은 제주 원도심 안쪽에 있는 성당 앞 골목에 있다. 제주 최초의 아랍음식점으로 할랄 음식점이다. 제주로 이주하거나 여행 중인 중동 사람, 건강식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 많이 찾는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호브스, 케밥, 병아리콩 요리(훔무스), 아랍 티 등 예멘 음식 중심의 중동 음식을 맛볼 수 있다
709.8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5
화산2020은 용담공원 근처에 있다. 서울 망원동에 있던 제주 음식점과 참치김밥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사장님이 만나 탄생한 요리주점이다. 오픈 키친을 통해 직원들의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다. 횟집이지만 창이 커서 노을 맛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참치를 주원료로 하는 '마구로 후토마끼'로 커다란 김밥 안에 참치가 반 이상을 차지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계곡, 용담해안도로, 제주 원도심, 관덕정 등이 있다. ※ 전용 캐리어 사용 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
721.0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727.1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4길 13-2
064-752-0893
서문공설시장은 제주시 서문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80여 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축산, 정육 등 육류로 유명하다. 시장 내에는 3개의 정육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한 후 정육 식당이 들어선 상가건물을 찾아가면 상차림 비용 1만 원을 내고 구매한 고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품과 건어물, 과일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른 상설시장에 비해 한산한 편이며,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729.2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5
기존의 일반적인 한라산 등산이 해발 650~750m 인근의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한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은 한라산을 해발 0m 에서 1947m 까지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참가자의 두 다리로 오르는 총장 31km 의 ‘Sea To Summit’ 트레킹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첫마음, 한계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 리스타트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참가자 연령층을 가지고 있다. 완주하신 참가자께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제로포인트트레일의 공식 운영처인 ‘제로스테이션’에 완주 기념 명패가 영구 부착된다.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이 아니며 참가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개별 출발 상설 프로그램)
732.8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732.7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3
아라리오뮤지엄의 다섯 번째 전시공간으로 산지천의 옛 기억이 묻어있는 기존 건물의 흔적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는 한 때 제주시 원도심의 최대 번화가로, 제주항과 가까워 모텔과 여인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후 쇠퇴 일로를 걸어오고 있지만, 최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아라리오 뮤지엄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742.1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20
동문재래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재래시장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동문재래수산시장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대규모의 상설 재래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 형성된 것이 시초인데, 이 시장은 당시 제주도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제주도 전체 상업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1954년 3월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시장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자 같은 해 11월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야채, 과일, 수산물, 약초, 곡물, 의류 등이 있다. 제주도의 대표 재래시장인 만큼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다. 갈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모듬회를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복내장밥(게우밥) 삼합이나 통전복이 들어간 떡갈비 등 퓨전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742.3M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69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