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10.5Km    2024-02-21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341 호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갯벌을 품고 있는 서해안, 그 서해안의 최대 관광지인 대천에 위치한 토모노야 호텔은 전 객실 히노끼 욕조는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도심 속 피로를 풀 수 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즐기고 히노끼 욕조에서 쌓인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 적합한 숙소다.

화암서원

화암서원

10.5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죽성로 411

화암서원(보령)은 충남 보령시 북동부 청천저수지변에 있는 서원이다. 1610년(광해군 2) 창건되어 『토정비결』의 저자인 토정 이지함 등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 후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된 것을 1920년 토정의 후손이 현재의 자리에 재건립하였다. 원래는 맞배지붕 사당 1동과 삼문 1동에 불과했으나, 현 위치로 이전하여 축대와 기단을 정비하고 재실과 삼문을 보수하였다.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후, 1988년에는 강륜당을 건립하고 충효교실을 운영하였으며, 1997년 평문 외삼문을 솟을대문으로 개축, 서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8년에는 이지함의 후손들이 이지함의 영정을 제작, 표준영정으로 심의받아 봉안하였으며,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을 기하여 향사를 드린다. 화암서원(보령)은 국도 36호선, 21호선과 지방도 609호선, 610호선에서 죽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 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천저수지 외에 성주산, 보령 냉풍욕장 등이 있다.

장곰항

10.5Km    2025-03-24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장곰항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항구에는 선착장에서 미끼를 던지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다. 대상 어종은 주꾸미를 비롯해 갑오징어, 고등어, 노래미, 붕장어, 우럭, 백조기, 숭어, 광어 등 다양하다. 항구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원산도가 나온다. 서쪽에는 장삼포해수욕장이 있다. 인근에는 안면도 미로공원, 어촌체험휴양, 조개부리마을, 장삼포해수욕장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을 할 수 있다.

결성농요농사박물관

10.6Km    2024-10-08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2004년 3월 3일 개관한 농경생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결성지역 인근에서 수집한 농사유물, 선사유물(석기, 토기), 백제토기 및 고려, 조선자기, 농경생활 유물 등 수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결성지역은 일찍이 내포지역 천수만의 중심부로 금곡천유역에 인류가 정착하여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신금성을 중심으로 하여 농사와 농요가 크게 발달해 왔다. 특히 이조시대 판소리의 명승지로 유명하여 영조 때의 최고 명창 최선달과 한말의 김창용 등의 후배들이 대를 이어왔다. 순수한 우리 가락이며 우리나라 농경문화 발달의 역사적인 이 들소리들이 희미하게 이어오다가 근래에 와서 발굴, 활동에 나서 참된 농요와 두레를 옛 모습대로 재현했다. 1988년과 1989년 한국농민요보존회장 이소라 문화재 전문위원이 직접 농민요 순회체록중 이곳의 모심는 소리인 어럴럴상사리,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두레소리)등이 이 지방에서 자생한 훌륭한 농요라고 고증한 바 있다. 1993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역사성이 짙고 향토성이 특이하여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11월 30일 도지정문화재 제20호로 최광순, 최양섭씨가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농요의 구성은 용신제, 모내기, 건젱이, 뚝매기, 아시매기, 쉴참, 민물 등으로 되어 있다.

뜨락펜션

10.6Km    2024-11-1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199-57
010-4492-4495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늘 꿈꿔왔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뜨락펜션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의 소음, 공해, 아스팔트의 혼탁함, 이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이 탁 트인 곳으로 야외 테이블에서의 잔잔한 음악과 바비큐 파티 등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따스한 주인의 손길로 가꿔진 쉼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뜨락 펜션에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누려볼 수 있다.

장벌바지락칼국수

장벌바지락칼국수

10.7Km    2024-06-21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405

장벌바지락칼국수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바지락 요리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로 국물이 진하고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함께 나오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도 맛있다. 이 밖에 바지락 비빔밥, 바지락 비빔칼국수, 바지락 초무침, 바지락 탕, 바지락전 등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영업시간이 남았어도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상화원이 있다.

원산안면대교

원산안면대교

10.7Km    2025-04-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안면대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연결하는 왕복 3차로 국도 77호선 교량이다. 원산도와 안면도를 잇는 다리라는 뜻으로 명명되었다. 이 교량과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보령시 육지부, 원산도, 태안군 안면도는 서로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을 이용하거나 멀리 홍성, 서산, 태안으로 우회해야 했다. 그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원산안면대교는 보령해저터널과 함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준 의미가 깊은 교통로이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도 77호선을 타면 직접 이용이 가능하며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 전망대에서는 원산안면대교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영목항, 효자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카페 블루레이크

카페 블루레이크

10.8Km    2025-01-16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154

카페 블루이크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보령 아산병원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영화 결백의 촬영지로 청천저수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수지 앞에 서있는 나무와 벤치가 계절에 상관없이 한폭의 그림과 같아 기념사진 남기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카페모카, 복숭아아이스티,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가 있고 쁘띠 팬케이크, 쁘띠 와플, 더블 와플 등 여러 가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주계곡과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꽃동산횟집

꽃동산횟집

10.8Km    2025-01-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왕대사(보령)

왕대사(보령)

10.9Km    2025-03-16

충청남도 보령시 절길 44

왕대사(보령)는 충남 보령 왕대산(123.9m) 북쪽 해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왕대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왕대사라는 명칭 또한 여기서 유래되었다. 왕대사마애불은 왕대사 서쪽 암벽에 음각으로 새겨진 벽화로, 천년의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풍화되어 흐릿해졌지만 미륵불 어깨 부분의 법의와 좌측 몸통 뒤에서 나오는 신광이 잘 표현되어 예술적인 가치가 높다 하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왕대사는 바위산을 뒤로하여 여기저기 온통 바위로 둘러싸여 있고,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차곡차곡 쌓아 놓은 큰 돌탑들과 정갈한 돌담 위를 따라 쌓여있는 아기자기한 작은 돌탑들이 인상적이다. 왕대사는 대웅전 한 채와 사무실로 쓰는 건물 등 전체적인 구조가 아담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사찰로 절벽 위에 위치한 대웅전 앞으로 대천항과 서해 바다의 경관을 볼 수 있다. 왕대사(보령)는 국도 36호선에서 해안로, 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과 보령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대천 한내돌다리,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