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모텔

11.0 Km 10943 2023-08-29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83번길 3-2
061-283-7781

워싱턴모텔은 목포시의 목포해양문화축제가 열리는 평화광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평화광장에서는 밤마다 춤추는 바다분수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며, 다정한 연인들이 밤바다 풍경을 보며 운치 있게 걸을 수 있고 산책로의 끝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갓바위와도 연결되어 있어 아침 산책으로도 좋은 곳이다. 목포의 도심에 근접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대형마트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춤추는 바다분수

11.0 Km 3 2023-10-05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15

수반길이 150m, 최대분사 높이 70m 규모의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저 빛이 뿜어낸다. 바다분수 공연이나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현재는 노후화에 따른 시설 기능 개선 공사로 진행하지 않고 있으나, 2024년도에 새로운 분수쇼로 돌아온다. 시각적 재미와 더불어 목포의 추억, 낭만을 주는 바다분수를 즐겨보길 바란다.

2024 목포해상W쇼

11.1 Km 1 2024-04-17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061-270-8431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야간 상설 대표 콘텐츠 ‘목포해상W쇼’는 국내 유일 멀티미디어 융합 쇼 콘텐츠로서 해상무대 공연, 국내최대 해상분수, 불꽃쇼, 라이트닝드론쇼가 결합된 공연이다. 3년간 종 48회의 공연과 누적관객수 80만명이 즐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야간문화 자산이다. 2024 목포해상W쇼는 더욱 강력해진 해상 분수쇼와 더욱 화려해진 불꽃, 아름다운 밤하늘을 더욱 밝게 비춰줄 라이트닝드론쇼가 결합되어 진행된다.

유토피아가족호텔

11.1 Km 21 2023-10-18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5-9
061-285-3000

유토피아 가족관광호텔은 목포 종합버스터미너레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목포의 명소들이 인접해 있는 접근성 좋은 호텔이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주차장과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간단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폰타나비치호텔

11.1 Km 8159 2024-02-27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9
061-288-7000

호텔 폰타나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67개의 객실에 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사우나, 레스토랑, 일식당 등을 갖춘 호텔이다. 전 객실에서 평화광장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닥이 카펫이 아닌 온돌로 이루어져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유지하며 미세먼지에도 안전하다. 또한 전 객실에 수입품 천연 라텍스, 100% 오리털 침구류가 제공되고 있다. 레스토랑과 일식 전문점도 보유하고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사우나는 탁 트인 전망과 넓은 휴식공간,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숍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야간에 공연하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전 객실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중해모텔

11.1 Km 81 2023-12-26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5-6
061-284-7733

지중해모텔은 전남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모텔로 화사하고 청결한 객실, 객실 내 구비된 PC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무진장꼬리곰탕

11.1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비파로 7
061-283-5411

30년 이상 곰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꼬리곰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자라무인텔

11.1 Km 18 2023-10-19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61번길 8
061-283-7559

목포 자라 무인텔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숙박업소이다. 청결한 객실 관리로 방문객들의 여행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장미의거리

11.1 Km 2 2023-03-21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40

2000년대 이전 목포는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1990년대 초 하당 지역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이곳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큰 나무와 장미로 조경을 한 길을 만들고 길의 양옆으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안전하고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구도심이 전통 음식에 강하다면 장미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하당은 젊은 청년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영암 집영재

11.1 Km 1 2023-12-04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길 18

서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집영재의 상량문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헌종 5년(1839)에 지은 것으로 조선 후기 인근의 세 성씨 문중이 연합하여 세운 서당이다. 당시 참여한 문중은 해주 오씨, 제주 양씨, 순천 김씨였다. 영암 지역에서는 단독으로 서당을 세운 사례로는 장흥의 위씨 문중이 세운 장천재, 화순 양씨 문중이 세운 삼지재 등이 있다. 집영재는 H자형 단층 팔작집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몸체에, 앞면 1칸·측면 3칸 반의 날개채가 몸채보다 1칸 내밀어져 H자형을 이루고 있다. 특히 누마루는 규모가 작으면서 위풍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정대칭 구조의 단순한 평면이지만 공부하는 대청, 휴식하는 누, 잠자는 온돌방이 다 갖춰진 학사로 볼 수 있다. 서원이나 향교와 달리 온전한 형태의 서당이 남아 전하는 예가 매우 드물어 집영재는 조선 후기 서당 건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