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잠수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덕잠수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덕잠수함

함덕잠수함

12.3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흑본오겹 함덕점

흑본오겹 함덕점

12.3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454

흑본오겹 함덕점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직화구이 전문점이다. 최상급 제주 흑돼지와 제주산 생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황동 불판을 사용하여 불순물이 묻어나지 않고, 열전도율이 높아 빠르고 맛있게 고기를 굽는다. 최고급 비장탄 숯을 사용하는 직화구이 방식이고, 80여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쓴다. 대표 메뉴는 제주생갈비, 제주꽃목살, 흑돼지오겹살, 등겹살, 아구살 등이 있고 묵사발, 꼬시래기 라면도 있다. 함덕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제주공항점도 오픈하였다. 주변 여행지로 서우봉, 함덕해수욕장이 있다.

회춘 애월점

회춘 애월점

12.3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길 80

회춘 애월점은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포구 인근 바닷가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에 대나무 오솔길이 있으며 초록 대문과 하얀 외벽, 노출 벽돌, 루프탑 등 독특한 이미지로 사진 찍을 곳이 많고 내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좌식 자리가 있지만 별도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좌석은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돌하르방 모양의 커피얼음을 넣어주어 인기고 블루치즈크림뇨끼, 부라타프렌치토스트, 샥슈카&깜바뉴브레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가문동 포구, 구엄리 포구, 구엄리 돌 염전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외부 좌석 동반 가능(리드줄 필수)

개오리오름

12.3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2.3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4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

12.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7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은 세계 7,300여 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호텔 그룹 윈덤사의 브랜드 호텔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백사장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코너 스위트, 온돌스위트, 키즈룸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 옥상 바베큐 정원, 연회장, 피트니스, 비즈니스 센터, 편의점, 기념품 샵 등을 갖추고 있다. 9층 루프탑에는 자쿠지, 바비큐 정원과 빈티지 가든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라산과 바다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으며, 공항과 호텔 간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광해 애월점

제주광해 애월점

12.4Km    2024-07-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어느 자리에 앉아도 애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제주광해에서 갈치조림을 시키면 딱새우에 잘 익은 무가 같이 나온다. 특히 항공모함 통 갈치조림을 시키면 제주산 왕 갈치에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온다. 전복, 꽂게, 돼지갈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념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공깃밥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경우도 많다. 함께 나오는 해물 모둠장은 속이 알찬 황게장, 전복장, 명란젓이 레몬 맛과 어우러지며 짜지 않고 상큼하다.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1층에 위치한 선물 숍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2잔이 무료이고 초콜릿이나 과자 구매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물결그림

물결그림

12.4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제주서우봉비치호텔

12.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6길 1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제주 서우봉비치호텔은 제주 해안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남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소를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벗 삼아 해변을 거닐고, 루프탑 가든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깨끗하고 품격 있는 호텔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눈부신 제주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을 객실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베드, 어린이 풀,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음료와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12.4Km    2024-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몽골의 침입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고 전해지는 장수물이 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 부대로서 고려 원종 11년(1270) 2월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 조약을 맺자 이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는데,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곳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2년여를 대결한 끝에 원종 14년(1273) 4월 몽골 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했다. 삼별초의 독자적인 무력 항몽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 충정이 담겨 있으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교훈을 일깨워준다. 1977년 7월 21일 성곽 일부를 보수하고 순의비 건립을 시작했으며 1978년 6월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