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제주항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국제 무역항으로, 제주도의 무역, 물류, 여객 수송의 역할을 모두 전담하는 주요 항구이다. 제주도 화물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대부분의 물류는 제주항을 통해 들어온다. 여객터미널로는 연안 터미널과 국제 터미널을 운영 중이며, 목포와 여수, 부산, 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다. 비행기와 달리, 자기 차량을 배에 싣고 제주도를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2.7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3길 3
064-746-6067
제주에서 2대에 걸쳐 50여 년간 중국요리를 해온 중식요리 전문점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대만과 중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2.7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064-744-2258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어장군은 이름만 보면 언듯 횟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돼지고기(돔베고기) 수육 전문점이다. 돔베고기는 제주도 방언인데 돼지고기 수육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먹은데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돼지고기 요리 뿐 아니라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갈치와 고등어 조림은 인근해역에서 잡아올려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2.7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196
영주말가든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말고기 코스요리 맛집이다. 직접 말농장을 운영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말고기를 제공한다.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밑반찬이 깔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시미, 육회, 구이, 샤부샤부 등의 단품요리와 점심 특선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2.7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064-742-9244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2.7Km 2023-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5475
낭만농장 귤밭 76번지는 제주에서 귤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귤 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특산물인 제주 감귤 수확 시즌에 맞춰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감귤 체험을 하면 예쁜 철제 바구니와 진정 가위를 받는다. 귤 따기 체험이 끝나면 싱싱한 감귤과 예쁜 바구니까지 가져갈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귤밭 곳곳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들과 감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2.8Km 2023-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2001년 6월 15일 개관한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이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의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적 문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각 유적과 유물이 갖는 역사·문화적인 의의를 전시물에 담았다. 탐라문화의 전시공간을 특성화하여 독특하고 고유한 탐라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 토착문화의 전개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해로 45
마두천손칼국수는 제주시 용담 2동, 공항 동쪽 성화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뽕잎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보말 전복 칼국수, 바지락 뽕잎 칼국수, 소고기 뽕잎 칼국수가 있고 계절메뉴로 검은콩 뽕잎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보리밥, 김가루 등이 제공되고 튀긴 칼국수 면이 올려져 나오는 탕수육도 맛있다. 초록색 면 색깔이 독특하고 매장에서 키우는 앵무새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용두암 해안도로, 용연 계곡, 용담공원 등이 있다.
2.8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공원 안에 있는 모충사는 1977년 1월 11일 내외도민 17만 명이 성금을 모아서 세운 사당으로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열사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모충사라 이름 지었다. 모충사에는 높은 탑이 3개가 세워져 있다. 모충사 입구 정면에 있는 의병항쟁기념탑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순국지사조봉호기념비, 오른쪽에는 김만덕할망기념탑이 세워져 있고, 이 탑들을 돌아볼 수 있는 숲길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다.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제주의 역사를 돌아보며 쉬어갈 수 있는 산책코스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