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우봉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우봉둘레길

서우봉둘레길

13.2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2길 16

서우봉둘레길은 제주도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동쪽 바다에 접해 있는,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포함된 길이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어우러져 최고의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 서우봉은 완만한 등성이가 크게 두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원추형 화산체이며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 새해마다 일출제가 열린다. 서우봉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진도에서 거제로 피신해온 삼별초군이 마지막으로 저항하였던 곳으로 김방경 장군과 삼별초군의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다. 서우봉 정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구축한 동굴이 20곳 있다. 정상에 올라 함덕의 아름다운 물빛과 멀리 보이는 한라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하기 좋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바삭돈가스 애월해안도로점

바삭돈가스 애월해안도로점

13.2Km    2023-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4

바삭돈가스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에 있다.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고, 직접 구운 빵으로 빵가루를 만들고, 천연식물성 재료들로 직접 소스를 만들고,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김치도 직접 담근다. 이름처럼 바삭한 돈가스를 제공하여 제주 서쪽을 대표하는 돈가스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애월해안도로점은 바다를 보며 바삭돈가스를 맛볼 수 있고, 재료소진 시에는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주변에 구엄포구 옛 등대와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

13.2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2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 근처에 있다. 유명 셰프가 인정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물듬뿍라면, 통문어와 전복이 들어있는 문어전복라면, 한치 한 마리가 들어 있는 통한치해물라면 등 푸짐한 해물이 가득하여 여행자들의 인증샷 맛집이기도 하다. 이 밖에 수제 돈가스와 추억의 도시락, 한치튀김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 소품샵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제주불빛정원

13.3K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제주불빛정원은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제주야간관광 10선에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을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야간 축제 관광지로써 발전해 왔다. LED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기술을 토대로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제주도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알찬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미제주비치호텔 함덕

13.3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74

아이미제주비치호텔 함덕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북쪽으로 바다, 남쪽으로 제주도 내륙 및 마을이 보여 전망이 좋다. 객실은 마을전망 더블, 마을전망 더블+싱글, 마을전망 온돌 4인실, 마을전망 트리플, 바다전망 더블, 바다전망 온돌 6인실 A / B, 바다전망 헐리우드, 측면바다전망 더블, 측면바다전망 더블+싱글, 측면바다전망 트윈 등 총 11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내 편의시설은 연회장, 조식 레스토랑, 바다가 잘 보이는 8층 데크 등이 있다. 주변에는 함덕해수욕장 외에 조천읍 소재지, 북촌돌 하르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에코랜드테마파크

에코랜드테마파크

13.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 보습 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이다. 용암의 바위 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자연의 섭리를 어기지 않고 풀 한 포기도 소중히 여기며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자 한다. 돌과 바위의 화산 땅에 뿌리를 길게게 바위틈으로 내리고 한줄기 빛을 찾기 위해 가지를 하늘로 뻗어 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나무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 위대함을 표현하기에 아직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대명제를 향하여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다람쥐민박

13.3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4길 20-2

제주 함덕해변 인근에 위치한 조용하고 예쁜 독채 민박이다. 제주만의 옛 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다. 목조 복층과 돌집 독채로 이뤄졌다. 돌집은 1950년대에 지어졌고 노할머니가 거주하시던 따스한 온기가 담겨있다. 이 정취를 잃지 않기 위해 리모델링만 해서 서까래와 돌집이 주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취침하는 공간과 주방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 잠을 자거나 쉴 때는 쾌적하게 쉴 수 있고 주방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요리와 식사가 가능하다. 목조 복층은 1층에는 거실 겸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온돌식 침실이 있다. 높은 천장에 방이 확 트여 답답하지 않고 비바람 부는 날에도 바깥 소음 없이 조용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서우봉해변, 올레길 등 돌아볼만한 관광지가 있다.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

13.3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13.3Km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7-5 일대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3.3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