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촌 (해녀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녀촌 (해녀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녀촌 (해녀촌식당)

해녀촌 (해녀촌식당)

17.5Km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월정리해변 가는 길인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해녀촌은 제주식 '회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해녀촌에는 차가운 비빔국수와 따뜻한 온국수가 있어 사계절 내내 취향에 맞는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소면이 아닌 통통한 중면이 들어간 쫄깃쫄깃한 식감의 국수가 이곳의 매력이다.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외에도 모둠 물회, 갈치구이, 조림 등이 있어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단체 모임으로 이용하기도 좋으며 식사 후엔 동복 방파제 쪽 해안가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몰 시각에 가면 운치 있는 제주도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동복해녀촌

17.5Km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064-783-5438

동복 해녀촌은 회국수와 성게국수로 유명한 곳이다. 회국수는 탱글탱글 잘 삶아진 국수와 먹기 좋게 잘린 깻잎, 상추 등 채소와 회, 고추장 양념을 넣고 비벼 먹으면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일반 국수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커다란 접시에 한가득 나오는 회와 굵은 면발은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성게가 듬뿍 올려져 있는 성게국수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동복리 해녀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횟감으로 국수를 말아 계절에 따라 다른 회국수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단체석이 존재하여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본카페

본카페

17.5Km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9

애월항 인근 애월해안로에 있는 본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건물의 내부는 편안한 좌석과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고, 주전부리와 기념품, 장난감 등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더블망고스무디이고 우도땅콩라떼와 청귤에이드도 인기 있다. 또, 다쿠아즈, 스콘 조각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애월항, 애월방파제, 애월한담공원,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제주올레길16코스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꽁순이네

꽁순이네

17.5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5642

꽁순이네는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와 상가로가 만나는 삼거리에 있는 고기국수집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와 함께 제주 몸국도 판매한다. 국물이 진하고, 수육이 부드러워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기도 한다. 근처 여행지로 상가리 야자숲,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시와스튜디오

시와스튜디오

17.6Km    2024-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7

시와스튜디오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셀프사진관이다. 이곳은 제주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창문 밖의 야자수와 제주도의 푸른 오션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좋다.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자리를 비켜주어서 편안하게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우리들만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재미있고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와스튜디오에서는 촬영 배경으로 애월 바다를 이용하고 있어, 제주의 특성상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변덕을 부리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나 눈이 오거나, 날이 맑거나 흐리든지 기상과 상관없이 촬영 당일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세팅하고 톤작업을 해주기 때문이다. 20분간 마음껏 촬영을 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리터칭 후 액자 제작을 해주며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7.6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바리메 / 바리메오름

17.7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1

바리메 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오름으로 해발 763m이며 오름 중 가장 높고 경사가 가파른 오름에 속한다. 오름 정상 분화구 모양이 절에서 쓰는 승려들의 공양 그릇 바리를 닮았다고 하여 바리메 오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상 분화구 깊이는 78m이고 직경 130m이다. 오름의 서쪽으로는 목장이 들어서 있고, 나머지 경사면은 소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경사가 있는 오름으로 둘레길처럼 운동화 차림보다는 등산화 차림이 편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야생화와 피어있고 정상에는 다래 오름, 폭낭오름, 괴오름, 북돌아진 오름 등이 있어 크고 작은 오름들이 어울려 있는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인기다.

제주안전체험관

제주안전체험관

17.7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885
064-710-4010

제주안전체험관은 2020년 11월 3일 개관하여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외 제주 방문객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설립된 전국 8번째 안전체험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5,427.63㎡의 규모로 누구나 쉽게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제주샘주 양조장

17.7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3

제주샘주는 과거 제주 조상들이 즐겨 마시던 전통주를 제주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어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주질을 변형,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제주 전통주인 ‘고소리 술’과 ‘오메기 술’을 직접 맛보고,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아갈 수 있다. 오메기떡 체험, 쉰다리 체험, 칵테일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제주샘주에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한라산 영실

17.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