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도

17.5 Km    55329     2023-03-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

한국도량형박물관

한국도량형박물관

17.5 Km    4292     2024-02-02

충청남도 당진시 산곡길 219-4

한국도량형박물관은 한국에서 유일한 도량형 전문 박물관으로 당진농사물유통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1, 제2 상설전시를 통해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도량형을 비롯해 근·현대 도량형의 발달 과정과 그 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자, 되, 저울 등 계측기 5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량형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양팔저울, 비행기, 대저울, 기리고차, 유척과 마패, 홉, 해시계, 꽃신, 나만의 자 등의 개인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량형박물관과 인접하여 내포학작은도서관, 당진문학관이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은 국도 32호선에서 시곡로, 산곡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 있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7.6 Km    1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황금산

황금산

17.6 Km    1     2023-11-0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17.6 Km    0     2024-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코끼리 바위는 약 5m의 높이로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둥근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함께 볼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벌말선착장

벌말선착장

17.6 Km    19541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로 972
041-660-2601

가로림만 한가운데에 반도와 같은 형태의 지형이 길게 뻗어 있고 그 끝에 벌천포해수욕장과 함께 벌말선착장(벌말항)이 있다. 이곳은 낚시배를 포함한 선박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배를 타지 않고도 선착장에서 직접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찌낚시, 던질낚시가 물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날씨와 파도만 잠잠하다면 낚시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장대, 갱개미(가오리)도 자주 선을 보이며 광어, 우럭, 놀래미, 망둥어, 게 등도 잡힌다. 2018년에는 인근에 서산 지역의 대표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였다. 이곳 주위에는 선착장, 벌천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서염전, 벌천포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카페로우

카페로우

17.8 Km    0     2024-01-09

충청남도 당진시 남부로 453-32

카페로우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카페로, 1~3층 및 야외테라스, 우드캐빈, 키즈존, 노키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료 및 베이커리 주문 공간, 2층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공간, 3층은 노키즈존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야외테이블이나 우드캐빈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낙지한마당

낙지한마당

18.0 Km    2     2023-05-10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83

가정집 모습을 한 편안한 식당인 낙지한마당은 충청도 향토음식 명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박속낙지탕이 유명한 서산의 맛집이다. 낙지 요리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낙지 전문 음식점으로 바로 앞에 서해가 펼쳐져 있어 바다를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박속낙지탕, 산 낙지, 낙지볶음 세 가지로 가격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바로 앞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이용해 요리를 아흐모 언제 가도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다. 낙지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세발낙지와 큰 낙지 두 종류가 있다. 세발낙지는 젓가락에 돌돌 말아 산 낙지로 먹고 큰 낙지는 박속낙지탕으로 먹는다. 박 속과 양파, 감자,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박속낙지탕에 산 낙지를 통째로 넣으면 샤부샤부가 되는데 먹기 좋게 잘라 초장을 찍어 먹는다. 탱탱하고 쫄깃한 낙지를 먹고 나면 낙지와 함께 우러난 육수에 직접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만든 박속낙지 칼국수로 마무리한다. 싱싱한 재료의 맛 그대로를 살린 낙지한마당의 낙지요리는 명인의 솜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중리어촌체험마을

중리어촌체험마을

18.0 Km    11357     2023-04-07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있는 마을로 농어업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중리 북쪽은 망미산을 비롯한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안쪽 주변으로는 대규모 간척지가 발달되있어 바다 낚시뿐만 아니라 민물 낚시와 산책로로도 각광받고 있다. 중리의 해안가는 육지의 침강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의 일부가 바다가 되고 바다의 일부가 육지가 되어 복잡하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루어진 리아스식 해안이다.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주민들은 주로 바지락 양식, 굴 양식, 감태 채취나 쭈꾸미, 아나고, 우럭, 낙지잡이 등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수도권에서 2시간 내외의 어촌 마을 중 아름답고 뛰어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물 채취 체험이 가능한 마을이다. 이처럼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체험마을로서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체험마을 106개 마을이 경쟁하는 2014년 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당진 안국사지 석탑

당진 안국사지 석탑

18.4 Km    24095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원당골1길 188

안국사지는 당진시내에서 서남쪽으로 10.5km 떨어진 정미면 수당리 원당굴 은봉산 중턱에 있는 절터이다. 안국사지 석불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채석장을 끼고 올라가면 1,000여 평의 터가 남아있다. 안국사터의 앞면은 돌로 축대를 쌓았고 터 안에는 장대석이 이리저이 나뒹굴고 주춧돌 3개가 보인다. 이 주춧돌들은 자연석이 아니라 양각 형태로 잘 다듬어서 사용했던 것들이다. 빈 터 한쪽에 작은 옹달샘이 있고, 그 뒤쪽으로는 부속건물이 있었음직한 터에 기와조각이 흩어져 남아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해미현조에 보면『안국산에 안국사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 창건연대는 문헌에 나타나 있지않아 분명치 않으나 백제 말엽 창건되어 고려 시대에 번창한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 폐찰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석불, 석탑, 석축, 배바위돌 하수구 등이 현존하여 사찰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 터의 동북쪽으로 500여m쯤 아래쪽에 보물 석불입상과 보물 석탑이 서 있고 그 뒤로 배바위 매향암각이라 불리는 큰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