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4
차롱전복칼국수는 제주 용담해안도로 어영마을 정류장 앞에 있다. ‘차롱’은 바구니를 뜻하며 1인분씩 쟁반 대신 차롱에 담아 내온다. 전복 내장을 쓴 진한 국물에 미역과 전복을 넣고 직접 뽑은 칼국수 면발로 끓인 전복 칼국수, 뭉근하게 끓인 전복죽은 아침 식사하기 좋다. 사장님의 튀김 솜씨가 좋으며, 후식으로 제공하는 착즙 주스도 100% 제주산 제철 밀감류를 사용한다. 식당의 노란색 외관은 눈에 잘 띄며, 실내는 깔끔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식당 뒤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3.6Km 2024-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2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해변 도로카페촌에 위치한 홉히는 디카페인 커피브랜드이다. 모든 커피는 융드립으로 브루잉하고,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커피 꼬소와 크림커피 베리가 있다. 매장에서 로스팅한 디카페인 원두와 드립백, 미니드립백, 연필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커피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3.6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아랑2길 4
짬뽕에 취한 날은 제주공항 근처 연동에 자리 잡은 짬뽕 전문점이다. 일반 중식당과 다르게 갈비가 올라간 갈비 짬뽕으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메뉴는 갈비 짬뽕과 일반 짬뽕, 짜장면, 탕수육, 깐풍육, 그리고 계절 메뉴인 갈비 냉짬뽕, 일반 냉짬뽕 등이 있다. 내부 홀은 넓은 편이며, A홀, B홀로 나누어 회전율을 높였다. 갈비 짬뽕에 올라간 갈비는 불향이 가득 묻어있으며, 맵지 않고 칼칼하고 얼큰한 맛에 단골이 많은 편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 도민들도 점심시간에 즐겨 찾는다.
3.6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20
064-745-3000
제주도청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삼성혈해물탕은 싱싱하고, 다양한 해물을 재료로 한 푸짐한 해물탕이 인기이다.
3.7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아랑길 24
064-742-7355
올래국수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대표 고기국수 음식점이다. 올래국수 단일메뉴만 취급하며 두툼한 고기와 중면이 구수한 사골국물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tvN 수요미식회를 포함에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한국의 설렁탕보다 진한 국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게는 오전 8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북적이기 시작하며 자리에 앉으면 국수가 바로 나온다. 돼지 뼈와 고기를 넣고 푹 끓인 육수에 중간 크기 면을 맛 정통 제주 고기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덕분에 한 그릇 먹고 나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3.8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48
바움 하우스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어영공원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글루텐 프리 100% 우리쌀과 제주 감귤란을 사용하여 직접 생산하는 수제 디저트 맛집으로 다양한 바움쿠헨이 대표 메뉴 이다. 이와함께 타르트, 케이크류가 있으며 대귤대귤라떼, 제주녹차라떼 한라봉요거트 등 제주 식재료를 사용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통창을 통해 제주 북쪽 바다와 해안도로 풍경을 볼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용연,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3.8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064-744-2258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어장군은 이름만 보면 언듯 횟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돼지고기(돔베고기) 수육 전문점이다. 돔베고기는 제주도 방언인데 돼지고기 수육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먹은데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돼지고기 요리 뿐 아니라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갈치와 고등어 조림은 인근해역에서 잡아올려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3.8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1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만들어진 공원이다. 각종 조명시설을 설치해 해가 지면 어영공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한 공원으로 올레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낮에도 탁트인 전경과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사람들을 붙잡는다. 어영공원에서는 시원한 풍경과 함께 시도 즐길 수 있다. 공원에 설치된 벤치와 바다 쪽의 방호벽에 유명인들의 시가 이어져 있으며 시와 함께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방호벽 위로 60cm 크기의 어패류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이것 또한 볼거리이다. 로렐라이 요정상도 눈에 띈다. 독일의 로렐라이시와 제주시가 우정의 상징으로 각각 로렐라이 요정상과 돌하르방을 교환하여 이곳에 세워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