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보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보트

슬로보트

10.3 Km    2     2023-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6-16

애월읍에 위치한 슬로 보트는 감귤창고의 형상을 한 아틀리에로 제주의 북쪽 바다 경관과 어울리도록 건축한 멋스러운 카페이다. 천장고가 높은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슬로 보트의 내부는 우드 특유의 따뜻함과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꾸며놓아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제주를 주제로 찍은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도 볼 수 있다. 제주에서 전시와 책, 커피를 한곳에서 즐기며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코리파이프

코코리파이프

10.3 Km    2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6길 22

코코리파이프는 하귀1리 마을 안쪽 하귀2길에 있다. 공장을 개조하여 꾸민 레스토랑으로 높은 천장과 식물 인테리어를 하였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한다. 제주산 무항생제 닭을 사용한 요리와 100% 수제 소고기 패티의 함박스테이크, 제주산 전복과 해산물을 넣은 파스타 등 메뉴가 있고 이와 어울리는 음료, 주류를 판매한다. 주문 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15~20분의 대기시간을 감안하여야 하며,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항포포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커피냅로스터스 제주

커피냅로스터스 제주

10.4 Km    5     2022-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2길 45

커피냅로스터스 제주는 하귀리 바닷가에 있으며,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커피냅로스터스의 지점이다. 지붕이 낮은 제주 돌집을 개조하여 안거리(안채)와 밖거리(바깥채) 중 한쪽은 카페 공간, 다른 한쪽은 주방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마당에는 오래된 퐁낭(팽나무)이 있고 마당 곳곳에 미니멀한 의자를 놓았다. 내부는 돌벽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심플한 테이블과 스툴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연대포구,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마니주

10.4 Km    0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감나무집

1.0 Km    3390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12
064-722-8292

제주에 위치한 감나무집은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실내는 좌식, 입식 테이블, 개별룸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된 널찍한 홀 구조여서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소양념갈비(왕갈비), 돼지양념갈비, 돼지 생갈비, 소갈비찜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 점심 메뉴로 맛볼 수 있는 흑돼지불고기정식, 차돌국밥, 차돌된장찌개 등이 있다.

선양빌리지돔

선양빌리지돔

10.5 Km    2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50

선양빌리지돔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해 있는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초록 잔디가 아름답고 카라반 앞에는 대형 화분도 진열해 두어 아름답다. 선양빌리지돔의 상징인 블루베리 나무들이 가득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수영장을 설치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한다. 제주도 어디를 여행하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은 자동차로 10분, 제주공항까지는 20분, 성산 일출봉은 30분, 서귀포시까지는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10.5 Km    25067     2023-03-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20

제주 노루생태관찰원은 2007년 8월 3일 개장하였다.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52ha의 공간에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숲길 관찰로와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직접 노루를 만져보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이 조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제주의 다양한 동식물과 한라산의 식생분포 등 제주의 자연에 대한 동물 이야기관과 노루의 특징, 역사 속에 나오는 노루의 기록 등 노루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노루의 생태관, 노루의 생태와 생활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노루이야기 영상관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주의 상징인 노루를 직접 관찰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노루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은 자연학습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이다. 거친오름 중턱을 따라 조성된 숲길 관찰로는 온 가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되며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자연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노루먹이 주기 체험과 나무를 이용한 노루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북정

연북정

10.5 Km    18941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휘하에 명을 내리니, 전 부장 서만일(徐萬鎰)이 그 일을 주관하고 애써서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고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석볶이

석볶이

10.5 Km    2     2022-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237

석볶이는 조천 농협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있다. 1층에 조리실과 카운터가 있고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테이블이 있는 소박한 분식집으로 국물떡볶이와 모둠튀김, 유부초밥 세 가지 메뉴 모두 인기다. 수제모둠튀김은 매일 새로 튀기는데, 수제 유부초밥은 흑돼지불고기, 갈릭버터새우, 참치마요, 에그스크램블의 4가지 맛이 있다. 튀김, 떡볶이, 유부초밥을 2, 3, 4인분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항일기념관, 북촌리 4.3길 등이 있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0.5 Km    24701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구구곡)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로 등록되어 있으며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