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뫼힐링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뫼힐링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뫼힐링팜

12.5Km    2     2023-08-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예원로 51

물뫼힐링팜은 자연, 농업과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치유 농장이다. 밭담트레킹, 명상, 작물재배, 힐링 푸드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내 몸 안의 자연치유 기능을 깨우고 몸과 마음의 자유를 찾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계곡 트레킹, 계곡 명상, 트레킹, 치유농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경험해보자.

제주광해 애월점

제주광해 애월점

12.5Km    1     2024-07-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어느 자리에 앉아도 애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제주광해에서 갈치조림을 시키면 딱새우에 잘 익은 무가 같이 나온다. 특히 항공모함 통 갈치조림을 시키면 제주산 왕 갈치에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온다. 전복, 꽂게, 돼지갈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념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공깃밥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경우도 많다. 함께 나오는 해물 모둠장은 속이 알찬 황게장, 전복장, 명란젓이 레몬 맛과 어우러지며 짜지 않고 상큼하다.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1층에 위치한 선물 숍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2잔이 무료이고 초콜릿이나 과자 구매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무거버거

무거버거

12.5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356

무거버거는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자연과 가까운 버거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당근이랑 시금치로 물들인 번을 사용해 경쾌한 색감을 제공한다. 냉장 등심과 목심을 매일 아침 갈아 일정 비율로 배합하고 믹싱하여 110g의 패티를 만든다. 돌담 안의 매장은 심플하고 모던하며 내부에서는 햄버거를 먹으며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조천만세동산 등이 있다.

흑본오겹 함덕점

흑본오겹 함덕점

12.5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454

흑본오겹 함덕점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직화구이 전문점이다. 최상급 제주 흑돼지와 제주산 생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황동 불판을 사용하여 불순물이 묻어나지 않고, 열전도율이 높아 빠르고 맛있게 고기를 굽는다. 최고급 비장탄 숯을 사용하는 직화구이 방식이고, 80여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쓴다. 대표 메뉴는 제주생갈비, 제주꽃목살, 흑돼지오겹살, 등겹살, 아구살 등이 있고 묵사발, 꼬시래기 라면도 있다. 함덕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제주공항점도 오픈하였다. 주변 여행지로 서우봉, 함덕해수욕장이 있다.

나.미.송

나.미.송

12.5Km    5128     2023-09-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76-10
010-8307-0531

나미송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머물기 좋은 숙쇠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오르기 좋은 극락오름이 있어 산책길로 안성맞춤이다. 제주도 삼촌댁에 놀러 온 것만 같은 숙소에서의 아침 정취는 맑디 맑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채워준다. 나미송의 객실은 독채형 숙소와 원룸형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함덕잠수함

함덕잠수함

12.5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

12.6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7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은 세계 7,300여 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호텔 그룹 윈덤사의 브랜드 호텔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백사장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코너 스위트, 온돌스위트, 키즈룸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 옥상 바베큐 정원, 연회장, 피트니스, 비즈니스 센터, 편의점, 기념품 샵 등을 갖추고 있다. 9층 루프탑에는 자쿠지, 바비큐 정원과 빈티지 가든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라산과 바다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으며, 공항과 호텔 간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서우봉비치호텔

12.6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6길 1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제주 서우봉비치호텔은 제주 해안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남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소를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벗 삼아 해변을 거닐고, 루프탑 가든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깨끗하고 품격 있는 호텔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눈부신 제주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을 객실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베드, 어린이 풀,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음료와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다.

물결그림

물결그림

12.6Km    0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어승생

12.7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