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1.7 Km    40397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선 약 2km의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지역을 지칭한다. 이곳은 채석강과 함께 전북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송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만들어 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적벽강의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 여울굴의 철마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지역이다. 적벽강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므로 꽃구경을 하거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고 마실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

바다소리펜션

11.7 Km    180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98
063-582-7777

바다소리펜션은 넓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펜션이다. 화이트의 외관, 객실의 소품과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심플하다. 연인을 위한 원룸과 가족을 위한 온돌의 객실을 준비되어 있고, 부대시설로 앞 테라스에 바비큐장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바로 앞에 해수욕장의 갯벌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내소사, 직소폭포, 고사포해수욕장 유명 촬영지 등이 있다.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11.9 Km    569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83-7

선유도의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4.25㎢, 해안선의 길이 16.5㎞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최고점은 대각산(187m)으로 북서쪽에 솟아 있고, 남동쪽에는 신치산(142m)이 솟아 있으며, 2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가 많다. 취락은 남쪽 지풍금 마을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새우·멸치·갈치·고등어 등이 잡히며, 김 양식이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고추·콩 등이 자급할 정도로 생산된다. 새만금 방조제와 연결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개막이, 바지락 캐기, 낚시 등 체험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다.

수성당유채꽃

수성당유채꽃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11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수성당 주변 32,000㎡의 군유지에 노란 유채꽃 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곳을 수성당 유채꽃밭이라 부른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 언제 봐도 아름답다. 특히 바닷가에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 수성당 뿐이라 더 특별하고 유명하다. 파란 바다를 배경을 펼쳐진 유채꽃밭을 산책하기 위해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청호저수지

11.9 Km    18876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청호저수지는 계화도 간척지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된 방대한 저수지이다. 저수지의 물이 맑아 민물새우,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곳곳에 조형물들이 조성되어 있고, 들과 산, 하늘과 어우러지는 잔잔한 저수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동진강과 만경강물이 흘러들어오는 하구에는 갯벌이 발달하여 철새들과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한다. 겨울에는 청둥오리, 가창오리, 흰뺨오리 등 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계화도, 계화조류지,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해수욕장 등이 있다.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11.9 Km    5843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는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이다.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의 소노벨 변산은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바다를 바라 보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오션플레이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는 물론 아쿠아풀, 노천탕, 남녀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계절 워터파크이다. 워터파크 내의 카바나, 둥지베드, 오션평상, 썬베드는 별도의 대여료를 내고 이용하면 된다. 실내 물놀이시설과 노천탕이 한 공간에 물놀이 시설과 세 가지 콘셉트의 노천탕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동안 어른들은 노천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물놀이를 한 기분 좋은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쾌적한 리조트 숙박시설이 바로 붙어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주변에 채석강, 적벽강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물놀이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11.9 Km    36433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1588-4888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소노벨 변산은 코랄빛 선셋,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콘도 리조트이다.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소노벨은 가족호텔(Cloud 9), 리조트, 노블리안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호텔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구성된다. 리조트는 패밀리형, 스위트형, 펫동반 객실 패밀리, 펫동반 객실 스위트로 구성되며 노블리안은 대형 평수로 실버스위트형, 골드스위트형, 로얄스위트형, 펫동반 객실 골드스위트가 있다. 리조트 일부 객실과 노블리안 객실은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객실은 측면 오션뷰 객실인 파셜오션뷰와 탁트인 오션뷰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오션뷰가 있다. 리조트 내에는 편의점, 당구장, 테라피, 오락실, 노래방, 코인세탁실, 스크린골프장, 스튜디오, 키즈카페 등 부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또한, 사우나와 워터파크(오션플레이)가 있어 격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겨도 좋지만, 소노벨 변산의 시설만을 이용해도 만족스러운 여름 피서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에 채석강, 적벽강, 수성당, 격포항수산시장이 있다.

풍경마루

11.9 Km    442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063-580-8833

풍경마루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대명리조트 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조식 뷔페나 단품으로 중식, 석식으로 이용한다. 대표 메뉴로 곰소젓갈쌈밥정식, 복분자 간고등어 정식을 제공한다. 곰소젓갈쌈밥정식에는 쌈과 제육볶음, 젓갈,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분자 간고등어 정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간고등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고등어를 뽕잎과 복분자로 간을 하여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부드럽고 비린 맛이 전혀 없다고 한다. 밑반찬으로는 호박과 표고를 살짝 볶아 낸 볶음과 버섯무침, 낙지젓갈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12.0 Km    193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는 붉은 자루에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에는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어서 해마다 음력 1월 2일에 동제를 지낸다. 따라서 이 군락이 지금까지 잘 보호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간재선생유지

12.0 Km    154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12

부안 계화도 마을에 위치한 간재선생유지는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간재 전우(1841~1922)가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전우는 1882년(고종 19)에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순종 4) 경술국치로 일본에 강탈당하자 분개하여, 당시 섬이었던 계화도에 들어가 후학을 양성하고 도학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지금은 193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세워져 전우를 기리는 사당 계양사와 전우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는 유물관이 사당 맞은편에 있다. 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에는 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다. 주변에는 계화도 외에 계화도 양지항, 새만금, 청호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