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녀의집

해녀의집

15.8Km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591

해녀의 집은 제주도 해월읍에 위치한 해물요리집이다. 전복, 소라, 돌 멍게 등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전복죽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주문 즉시 끓이기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풍경이 좋은 서쪽 해안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제주헬스케어타운리조트

15.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오름로20번길 12 (동홍동)

2016년 6월에 오픈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5성급 리조트의 기준에 맞는 최고급형 리조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별장형 객실과 200평방미터의 규모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관망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테라스, 개인 정원도 갖추고 있다. 한라산을 등에 지고 먼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에 지정된 자연경관지역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숙소가 마을처럼 되어 있고, 프런트가 아파트 관리사무실 같은 느낌으로 넓은 로비와 미니마트가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숙소 위치상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복층 구조의 방 3개(침대방 2개, 온돌 다다미방 1개) 또는 4개로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객실과, 화장실이 3개인 스위트 패밀리 A, B, C로 구분된다. 스위트 패밀리 A와 C는 따스한 느낌의 브라운 색감, 스위트 패밀리 B는 시원한 블루 객실로 이루어있고, 각 방마다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방 한 곳에는 욕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숙소 내에는 미니사우나와 실내스크린골프 연습장도 있어 간단히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은데 숙소 하나로 조용히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계단이용이 불편하다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천지연폭포, 골프장, 승마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잠수정, 돌고래쇼, 테디베어 박물관, 헬로키티 아일랜드, 외돌개, 중문해수욕장이 있고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성도 소요된다.

애월명가

애월명가

15.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애월명가는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타이 마사지샵이다. 아름다운 애월 해변의 전경을 파노라마 뷰로 느끼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에서 마사지를 받다 보면 마치 해외 휴양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1인실부터, 2인실, 다인실까지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애월명가에서는 70분, 100분, 130분의 타이, 아로마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타이, 아로마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10년 이상 경력의 한국관리사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우아우

15.9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산3길 13-105
064-803-0060

제주 동쪽 숲 속에 위치한 마음을 치유하는 안식처, 제주도내 유일! 한옥 스타일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아우아우는 1천여평의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실내/실외 공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견이 눈치 보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천연 잔디 운동장을 비롯한 제주 화산송이 운동장, 실내 반려견 전용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주 특산품으로 만든 화식과 간식부터, 반려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여행의 추억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실 수 있는 사진 공간도 별도로 보유하고 있으며, 시즌마다 바뀌는 포토존과 맞춤 이벤트, 다양한 반려견 의상도 체험할 수 있다.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15.9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064-760-4651

나비박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곤충학자 석주명(1908~1950) 이 발자취의 영향으로 ‘나비 마을'이라 불리는 영천동은 한라산 중턱 아래 자연 그대로 피어있는 있는 야생화, 마을 거주지로 이어지는 아늑한 올레, 과수원을 감싼 돌담길, 제주어를 정감있게 사용하는 마을분들까지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제주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2024년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는 7월 12일~ 7월 14일, 오전 10시 – 밤 9시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2981(헬스케어타운)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

15.9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유럽 수국을 온실, 카페정원, 유럽수국오름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축제이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원 첫 입구부터 나오는 출구까지 전체가 유럽수국으로 덮혀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제주여행 코스이며, 다양한 수국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휴애리 봄 수국축제

휴애리 봄 수국축제

15.9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힐링의 공간이 되고자 오는 4월 18일부터 “휴애리 봄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25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상춘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올 봄 가장 많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여름수국 과 유럽수국까지 준비하여 늦여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이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수국포토존 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을 진행하고 있다.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

15.9Km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수국오름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원 첫 입구부터 나오는 출구까지 전체가 수국으로 덮혀 있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

휴애리 유채꽃 축제

15.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례동로 256 휴애리
064-732 - 2114

2025 휴애리 유채꽃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의 대표 겨울 축제이다. 이번 유체꽃축제는 유체꽃밭, 동백정원, 수국온실 등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꽃을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제주 겨울을 대표하는 유채꽃과 동백꽃이 가득한 휴애리 유채꽃축제는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겨울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에는 유채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와 동물먹이주기체험과 전통놀이등을 함께 해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수망리 마흐니숲길

수망리 마흐니숲길

15.9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흐니숲길은 물영아리오름(세계 람사르 습지) 맞은편 탐방로에서부터 마흐니오름 정상까지 편도 5.3km의 숲길이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풍경은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르막도 있다. 총 10km 조금 넘으니 중간에 쉴 때 마실 물이나 음식을 싸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오랫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코스가 이어진다. 숲길 처음에 들어서면 제주의 곶자왈을 만날 수 있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벋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어져 청정자연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싱그러운 숲길트레킹을 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여있고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갈라져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 삼나무 숲은 바람이 거센 제주에서 방풍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한 인공림이다. 제주 사람들은 삼나무를 대나무처럼 쑥숙 자란다고 쑥대낭이라고도 부른다. 기분 좋게 삼나무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숲의 풍광이 달라지며 마흐니오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마흐니오름 정상으로 가는 추천 길은 용암대지, 마흐니 수직굴, 정부인이씨묘, 마흐니 궤 등을 보며 오르는 좌측 코스를 추천한다. 곧게 뻗은 인공림의 나무들과는 달리 서로 뒤엉켜 있는 단풍나무부터 단풍나무와 때죽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목도 보인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마흐니 용암대지는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물장오리조면현무암(규모 약 15m x 10m, 두께 0.9m~1.5m)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로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흐니 수직굴은 일반적인 용암동굴이 수평으로 발달하는 것과 달리 수직으로 발달하며 수직굴 직하부에서 남쪽(수망리 민오름)으로 수평굴이 형성되어 있어 ㄴ자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약 20m이며 지표면에서의 직경은 약 2.7m이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경이 커진다. 제주 명월진의 만호를 지낸 황한규의 정부인 이씨의 무덤(20세기 초반 제주 전통적인 무덤양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람 숲을 지나자 바닥에 제주조릿대가 나타나고 마흐니 궤로 향한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구멍이 움푹 패어있는 웅덩이가 보이고 여기서 아래로 약 100m를 내겨가면 마흐니 궤가 나타난다. 궤는 제주어로 동굴을 의미한다. 마흐니 궤는 반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이 약 10m, 높이 약 7~8m에 이르고, 깊이는 4m정도 되는 바위굴로 마흐니 오름 남서쪽 의귀천 상류 계곡에 있다. 궤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휘석과 사장석 반정을 함유하고 있는 물장올조면현무암으로 지표면을 따라 흐르던 물이 궤의 상부에 모여 낙수를 만든다. 마실 물이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겨울철에 노루 사냥이나 나무를 벌채하기 위해 마흐니 궤 내부에서 며칠 동안 숙식하며 지냈다고 한다. 숲길을 걷다 보면 잣성이라고 하는 제주도 특유의 목축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탐방로 풀들과 꽃 등 식생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마흐니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마흐니오름은 남원읍 수망리 산 203번지에 위치한 표고가 552m, 비고 47m인 말굽형 분화구이고 아쉽게도 우거진 나무 탓에 조망이 없다. 그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상표시가 전부이다. 마흐니오름은 마안이오름, 마하니오름 등으로 불리는데, 마흐니의 원말은 머흐니로, 험하고 사납다 또는 험하고 거칠다는 의미라 한다. 1948년 제주 4.3사건 이전에는 이 오름의 굼부리에서 밭농사를 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도 노루 사냥을 했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숲길뿐이다. 숲이 우거져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산행은 피해야 한다. 여름엔 풀들이 많이 자라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산행해야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스가 13km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예보가 있으면 코스가 통제되니 예보를 확인하고 두 명 이상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