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포항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송포길 55

송포항은 변산해수욕장의 남단에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어업 인구는 30여 명, 어선 10여 척이 조업하며 지역 특산물로는 노랑조개, 도다리, 오징어 등이 있다. 작은 어선을 정박해 놓는 항구이며 주로 변산 마실길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다. 송포항은 변산 마실길 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송포항 → 선비마을 → 상사화 군락지 → 노리목 → 고사포 → 성천포구까지 5.3km, 1시간 15분 소요)의 시작점이다. 봄에는 송포항 앞 야산 언덕에 하얀 샤스타데이지꽃이 만발한다. 군락을 이룬 하얀 꽃밭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인생 사진이 탄생할 것이다.

마르

마르

10.3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궁항영상길 48

맑고 깨끗한 변산반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마르(MARE)는 좁은 시골길 안쪽에 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작은 마당의 파라솔, 빈백은 마치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내부 역시 푹신한 의자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마치 작은 미술관을 보는 듯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테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티 메뉴, 초코 라테와 오곡, 쑥 라테 등 커피 메뉴들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바닐라 슈페너인 뉴더블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엑설런트라테, 크림모카와 바다에이드 등 카페 마르의 독특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닷가의추억

10.3 Km    189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38
063-581-9440

바닷가의 추억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의 펜션으로 커플룸, 가족, 단체형의 객실을 구성하고 있고,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바로 앞 바닷가에서 무료로 조개잡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바닷길, 등대와 촬영세트장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전라좌수영, 영상테마파크, 궁항, 직소폭포 등이 있다.

궁항리조트

궁항리조트

10.4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150-1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에 위치한 궁항리조트는 변산의 유명 관광지인 채석강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전 객실에 스파가 구비된 궁항 최대의 숙박시설로,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1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있고, 리조트 내에는 셰프가 직접 요리한 통 삼겹 숙성 바비큐와 회 요리가 준비돼 있다. 조식도 메뉴 선택 예약 후 유료 이용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주차 걱정이 없고, 노래방, 수영장,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 중 편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변산물회해물국밥

변산물회해물국밥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송포길 57

변산해수욕장 옆 작은 포구인 송포항에 있는 '변산물회 해물국밥'은 대기를 감수해야 하는 부안의 현지인 맛집으로 손꼽힌다. 광어회가 듬뿍 올라간 새콤한 소스의 물회가 인기이며, 전복과 꽃게, 바지락 등 해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해물 국밥은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이색적인 국밥이다. 국밥에 들어가는 해물은 계절마다 신선한 재료로 바뀐다. 쌈장, 콩나물, 애호박 버섯볶음, 고추, 김치, 열무김치 등 정갈한 깔끔한 반찬도 맛이 있고, 바지락 칼국수는 바다향 가득한 국물에 잘 삶은 국수의 조합이 조화롭다. 식당 내부는 아담하지만,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등과 가까워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용횟집

10.4 Km    46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11
063-582-8911

※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문의) 신용횟집의 모든 재료관리는 철저하다. 회를 주문하면 꿈틀대는 산낙지와 살아있는 전복회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또 대하와 백합구이, 조기와 초밥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그 밖에 전과 튀김 여러가지 해산물이 함께 나온다. 꽃게탕은 꽃게에 갖가지 야채로 얼큰하게 끓여낸다.

궁항

궁항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20-2

전북 부안의 작은 어항인 궁항(弓項)은 한자로 활의 목덜미를 뜻한다. 반월(半月) 모양의 산이 둘러있고 마을 앞바다에는 견도(犬島-개섬)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에서 궁항을 보면 마을이 활과 같은 모양이고 견도는 활촉 같아서 활궁 또는 목항, 즉 활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 가능한 시설들이 많이 있어 휴양지로도 좋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가운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방파제 걷기, 마을 탐방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도 그리 바쁘지 않다. 키 작은 소나무와 넓적한 바위가 한 폭의 그럼처럼 어우러진 정자에서 바라보는 궁항의 낙조는 장관이다. 부안의 많은 항구 중에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로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 해넘이 장소로 제격인 궁항은, 두 개의 방파제에 낚시객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개암사

개암사

10.6 Km    315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우금산에 있는 백제시대 고찰이다.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634년(무왕 35)묘련이 창건하였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와 진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 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676년(문무왕 16) 원효와 의상이 중수하였고,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 때는 30여 동의 건물을 세워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황금전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고 1636년(인조 14)에 계호스님이 다시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암사 뒤, 우금암을 포함한 길이 3,960m의 우금산성(주류성)은 백제의 유민들이 왕자 부여풍을 옹립하고, 3년간에 걸쳐 백제부흥운동을 폈던 사적지로도 유명하다.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10.6 Km    1523     2024-01-18

내소사와 개암사는 너무도 닮아 있는 사찰이다.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렬한 대웅전과 아름다운 꽃창살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답게 절집을 둘러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내소사의 전나무숲길, 할머니와 할아버지당산, 대웅보전의 꽃창살과 동종, 개암사의 대웅보전과 울금바위가 어우러진 전경은 꼭 찾아봐야할 절집의 명소다.

청림리 석불좌상

10.6 Km    15700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에 있는 조선 전기 석조 지장보살 좌상이다. 청림리석불좌상은 구 청림사지에서 개암사로 옮겨졌다. 이 석불좌상은 목과 가슴 사이가 깨진 것을 시멘트로 접합하여 원형을 알 수 없고 마멸도 심하여 장신구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목 아래쪽에 돌대가 조각된 것으로 보아 목걸이가 조각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은 어깨와 등 부분까지 길게 늘어져 있으며 손은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갠 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곧게 펴 맞대고 있다. 모은 손바닥으로 구슬을 감싸 쥐고 있는 전형적인 두건 지장보살상이다. 좌불좌상이 있는 개암사 주변에는 복신굴,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