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쉐프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쉐프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쉐프키친

함쉐프키친

9.3Km    2024-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중앙로 116

함쉐프키친은 서귀포 대포 주상절리 인근에 위치한 제주 짬뽕 맛집이다. 최상급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재료를 아까지 않는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양이다. 또한, 최고의 한 끼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물결 모양의 접시부터 조개를 연상시키는 식기에 음식을 정성스럽게 담아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중문 신라호텔 15년 경력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짬뽕과 제주 흑돼지 돈까스이다. 인생짬뽕은 진하게 올라오는 불맛으로 식욕을 돋우는 국물이 일품이며, 흑돼지 돈까스는 15년 경력의 양식셰프의 내공 있는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바다를 가득 담은 듯한 바다볶음밥과 꾸덕한 로제스파게티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WE호텔

WE호텔

9.4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064-730-1200

위(WE)호텔 제주는 한라의료재단 위(WE)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서 편안한 호텔 서비스는 물론이고 전문 의료진을 통한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웰니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함께 차원이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혜의 자연유산 한라산 청정 숲과 천연화산암반수를 이용한 다양한 웰니스, 메디컬 스파 및 메디웰 프로그램과 함께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덕성원 중문동점

덕성원 중문동점

9.4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23 덕성원

덕성원 중문동점은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향하는 중문관광로 길가에 있다. 화교가 3대를 이어 영업하며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꽃게짬뽕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한 전통의 중화요리 집으로 변함없는 맛으로 여전히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꽃게짬뽕 외에도 짜장면, 탕수육, 수제 군만두 등과 다양한 요리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9.5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93 중문에이스부동산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은 중문관광단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근처에 있다. 고등어회, 딱새우회, 갈치회 등 각종 모듬회를 포장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맛집이다.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야식 포장하기도 좋고, 40여 석 정도 되는 매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먹을 수도 있다. 인터넷 예약과 배달도 하고 있어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라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천지연폭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9.5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9
064-738-6565

아프리카 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한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 박물관의 건물은 서아프리카 말리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이슬람 대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다. 젠네 대사원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제 문화 협력 교류기관인 유네스코는 전 인류가 함께 보존 해야할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신축된 아프리카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본 박물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대기정

대기정

9.5Km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1

대기정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채낚이배로 잡은 13 미 이상의 최상품 생물 갈치만을 사용하며 제주도에서 통갈치 음식점 중 가장 싸고 맛있는 집이라고 자부한다. 뼈 없는 갈치조림을 비롯하여, 통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고소하고 푸짐한 전복돌솥밥 등 제주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2층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은 물론 친절한 직원들, 도로와 가까운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카페지니

카페지니

9.6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천포로11번길 19

카페지니는 서귀포 공천포구에 있다. 제주 여성 1호 제과 기능장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선보이는 카페로 2층 단독 건물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모든 빵은 천연발효종으로 72시간 저온 숙성하여 만들고, 다양한 수제청과 소스도 모두 수제로 만들어 제공한다. 올레길 5코스가 지나는 길에 있으며 주변에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르거나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 쇠소깍, 위미동백군락지, 위미항 등이 있다.

마노커피하우스

마노커피하우스

9.7Km    2024-03-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97

마노커피하우스는 중문관광단지 뒤 주택가에 있다. 로스터리 카페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자메이카블루마운틴, 하와이안코나, 예멘모카마타리 등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진지하게 커피를 음미하고자 하는 여행자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다. 원두와 드립백으로 구입도 가능하며, 제주산말차쿠키와 함께 즐겨도 좋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근처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제주국제평화센터,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만족한상회 중문점

만족한상회 중문점

9.7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58-5

만족한상회 중문점은 제주시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 근처 주택가에 있는 갈치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만족한상으로 당일 경매받은 싱싱한 생물 제주 은갈치의 뼈를 제거하여 순살조림으로 제공된다. 그 밖에 통갈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통갈치한상이 있다. 10년 이상 조리 경력을 가진 주방장의 솜씨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양금석가옥

9.7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298번길 3-6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양금석가옥은 제주 전통가옥의 면모와 종가의 위상이 공간에 잘 투영된 전통가옥이다. 양금석가옥은 제주도에서 전통이 유지되는 몇 안 되는 가옥 중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600평의 넓은 대지에 세커리(세 칸 집)의 가옥이 위치한다. 외부인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집 둘레에 돌담을 둘렀고, 집 앞쪽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밀감밭이 펼쳐져 있다. 안거리(안채), 모거리(모서리), 밖거리(바깥채)는 밀감밭을 향해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안거리 앞쪽에는 동백나무가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일반적으로 쑥대낭(삼나무)을 집 주변에 두르는 관행과 달라 매우 특별한 풍광을 자아낸다. 벼농사가 발달하지 않아 지붕은 억새를 이용해 얹는데, 거센 바람이 지붕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띠를 꼬아 만든 엉으로 망을 만들어 지붕 전체를 덮고, 처마 아래에 긴 대나무에 엉을 일정 간격으로 고정해 둔다. 엉 덕에 바람이 불어도 억새가 날리지 않는다. 1930년대 초반에 지은 제주도의 양 씨 종가댁으로 부모 세대가 거주하는 안거리(상방, 큰방, 정지, 물팡)와 그 맞은편에는 혼인한 자녀가 분가해 거주하는 밖거리(상방, 정지)가 각기 일자로 놓여 있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일자로 위치한 사이에 모거리가 위치한다. 모거리는 창고로 곡물을 찧고 보관하는 방앗간의 기능을 겸하는 공간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부농 가옥의 건축 구조물이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는데, 화산지대인 제주도는 물이 잘 빠지는 현무암으로 식수가 늘 부족하여, 물을 길어다가 물광 앞의 항아리에 담아 두어야 한다. 제주도의 물항아리의 수는 그 집의 경제력과 무관하지 않다. 모거리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돼지사육을 겸한 돗통시가 위치해 제주도만의 다양한 공간구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무단출입 시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이 따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관람 전에 입주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