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감귤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례감귤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례감귤체험농장

7.9Km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504

한적한 오름에 둘러싸인 하례 감귤체험농장은 자녀들과 함께 귤을 수확해 볼 수 있는 귤밭이다.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이곳은 감귤 중에서도 특히 당도가 높은 타이벡 감귤 품종을 재배한다. 체험 시간제한이 없으며, 수확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직접 신선한 귤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장 중간에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수확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 감귤은 10월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청귤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  남원리~신흥리자전거도로 (쇠소깍~표선해변)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 남원리~신흥리자전거도로 (쇠소깍~표선해변)

7.9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8
064-740-6975

쇠소깍에서 표선해변까지 이어지는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은 약 28km로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6구간 코스의 시작 지점인 쇠소깍은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으로, 각종 나무들이 우거져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종점인 표선해변으로 향하는 길에는 제주의 문화유산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생긴 제주민속촌이 자리 잡고 있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 가옥을 비롯해 유무형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남원리에서 태흥리, 신흥리까지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고즈넉한 어촌 풍경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초보 라이더들에게도 적합한 코스이다. * 코스 등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https://www.bike.go.kr/)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8.0Km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7
064-738-9502~4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용산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및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쾌적하고 품격있는 휴양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금액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장애인,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어르신)를 위한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제주도 관광의 중심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과 휴양, 교육, 체험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노래방, 포켓볼, 탁구장, 세미나실, 감귤체험농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천사(제주)

약천사(제주)

8.0Km    2024-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제주 약천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명물이라 불리는 거대 사찰이자 동양 최대 규모의 법당이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본래는 약수암이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였는데, 근처에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서 약천사란 이름이 붙었다. 1981년에 주지로 부임한 혜인에 의해 불사가 크게 일어나 1996년 단일 사찰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적광전이 세워져 유명해졌다. 29m 높이의 대적광전은 조선 초기 불교 건축 양식을 띤 콘크리트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이 통층으로 되어 있고, 법당 앞 종각에는 효도를 강조하는 글과 그림이 새겨진 18t 무게의 범종이 걸려 있다. 또, 1960년대 유학자 김형곤이 신병 치료차 자그마한 굴 속에서 100일 기도를 올리던 중 꿈에 약수를 받아 마신 후 건강을 회복하여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코자 약수암을 짓고 수행 정진하다 그곳에서 입적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장엄한 규모로 제주도 관광객들도 꼭 들려야 할 필수 관광코스로 대접받고 있으며 내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역시 운영하고 있다. 약천사에는 세종의 아들이었던 문종 임금과 현덕왕후, 그리고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서귀다원

8.1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서귀다원은 원래 감귤농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5년 차밭으로 새롭게 바꿔 운영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다원으로 한라산 해발 250m에서 제주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른 다원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나무 가로수길, 잎이 무성한 동백나무, 현무암 조각, 차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한라산과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뷰티풀하우스

뷰티풀하우스

8.3Km    2023-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253번길 2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가 가까이 있고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뷰티플 하우스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원목 인테리어에 실내장식들이 꾸며져 있으며, 넓은 정원에는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풀장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정자에서 시원한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자연 속의 시원한 냇물이 앞마당을 거쳐 흐르고 걸어서 1분 거리에 동양 최대의 약천사가 있어 산책코스로 아주 좋다. 인근에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대포 주상절리, 컨벤션 센터, 중문해수욕장, 퍼시픽랜드, 어촌 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 폭포 등 관광명소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중문승마공원

8.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270

중문승마공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바다전망 초보자 승마체험장이다. 3가지 승마체험코스와 말 먹이주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바다전망을 할 수 있는 해변올레코스가 인기이다.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해 처음 승마하는 사람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직원 인솔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야외 승마장으로 날씨가 궂을 시에는 '당일' 영업시간에 전화문의 후 방문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차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관광단지 내 숙소 및 명소, 음식점 등과 연계해 관광이 용이하다.

제주 하이랜드 펜션

제주 하이랜드 펜션

8.5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44
064-738-1944

제주 하이랜드 펜션은 야트막한 오름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 자락이 시야에 훤히 들어오며 서귀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펜션 오른편에는 마라도의 신비함과 송악산의 오밀조밀함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범섬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펜션 옆길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넉넉한 벤치에서 맛있는 야외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47㎡의 객실은 바다 쪽에 가까운 별채에 위치해 있으며, 창밖으로 이국적인 야자수와 돌담이 보이는 아늑한 공간이다. 53㎡형은 원룸 형으로 바다가 보이는 창 쪽으로 침대가 놓여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객실이다. 66㎡형 객실은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침실과 3개의 창문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느낌을 주는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공간이다.

인디고트리

8.6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4

인디고트리는 오래된 귤 창고를 카페이자 편집샵으로 개조한 곳으로 곳곳이 돌로 꾸며져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며, 건물 외관은 제주도 본연의 모습이 느껴진다. 카페 메뉴 중 제주도 특산품인 귤로 만든 에이드와 차는 산지의 귤을 바로 사용한 신선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인디고트리의 1층은 개성 넘치는 의류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공간과 카페로 나뉘어져 있으며, 2층은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다락처럼 꾸며져 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Inderstrial Style) 인테리어 분위기를 표현해 거칠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제주도의 감성을 느끼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고살리 숲길

8.6Km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km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