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78번길 21 (중문동)
중문 시내에 위치한 유어스호텔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내국인 면세점 위치) 및 주상절리,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호텔 주변에 조성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객실 컨디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높은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투숙하면서 도보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장이니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은 없는 비즈니스호텔 느낌의 숙소라서 외부관광계획인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침구는 3박 투숙 시 교체해 주며 객실 내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일회용 개인 위생용품 자판기가 있어 구매 가능하며 객실 내 화장실에는 비데와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수압도 강하고, 냉난방 컨트롤러가 있어 고객이 직접 제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1층 로비 옆에 있는 레스토랑 창가 좌석에서는 아름다운 중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10.3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72-3
제이문커피는 중문관광단지 뒤편 중문향토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이 있고, 저녁이면 입구에 환한 보름달 조명이 뜬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이문커피_아인슈페너와 제이문우유_냉침밀크티가 있으며 수제 쿠키와 크로플, 버터바 등 디저트가 있다. 반려견 동반을 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이 저녁 10시까지로 제주에서 드물게 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3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2003년 3월 22일 개장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영문약칭인 [ICC JEJU]로도 불린다. 이곳은 16,600여 평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 전문시설이기도 하다. 제주도와 도서 섬들을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에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있다. 2023년 9월 제2전시장을 착공하여 2025년 개장할 예정이고, 전시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10.3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064-738-6400
이태리어로 ‘환희, 쾌락’의 의미인 델리지아는 주상절리 야자수와 지중해풍의 은빛바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제주에 청정재료로 맛을 낸 제주향토음식, 양식, 파스타 등 수제 쿠키, 케이크, 빵, 커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퓨전 레스토랑이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델리지아는 1,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 3,000여 실과 펜션 1,000여 실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0.3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펫페어 운영사무국 064-702-2846
댕냥이들 모여라! 제주 유일 반려동물 박람회 제주펫페어가 10월에 찾아온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2024 제주펫페어」는 약 60여 개의 반려동물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펫푸드, 펫용품, 펫서비스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첫날 반려동물 산업 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시작으로 B2B·B2C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2024제주펫페어’ 채널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에게는 펫페어 현장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경품 이벤트 참여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 https://booking.kakao.com/short/-IosIDiIyh 자세한 내용은 제주펫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jejupetfai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3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64-711-1002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한 가운데 다양한 건강용품 및 서비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는 행사이다. 건강 의료 서비스, 건강 관리 용품, 건강 기능 식품, 헬스 및 운동용품, 다이어트 용품,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클린 가전용품 및 하우징, 방역 관련 기자재, 뷰티&에이징케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10.3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64-722-7915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박람회는 매해 새로운 주제 전환을 시도하여, 참관객과 언론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푸드테크’를 주제로 AI로봇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유통상담회, 국제포럼 등을 운영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0.3Km 2024-09-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 면세점은 제주를 관광하는 모든 여행자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에서 중문에 운영하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1층에 있는 중문 면세점은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중문관광단지 관광과 함께 면세쇼핑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국내 최초 내국인 면세점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쇼핑관광 인프라로 국내 항공과 선박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연간 이용 횟수 6회이며, 1회 구매 한도는 미화 800달러로 지정하고 있고 주류는 2병까지 가능하다. 주변에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중문 향토오일시장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등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600번 공항리무진을 타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10.3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는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km 지점에서부터 약 1.2km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10.3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