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7-1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신도시 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부의 철새 서식환경 보전 요구에 따라 야생조류 취·서식공간을 보전하고, 생태 체험학습의 장소를 마련하여 시민과 생태가 공존하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① 사색의 길 (벚나무 산책길) 3.4km의 왕벚나무 산책길이자, 철책선을 배경으로 산책할 수 있는 제방도로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② 습지생태원 기존 한강하구 간척농경지였던 곳을 다양한 습지식물과 어류등이 서식하며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③참나무류 숲 도토리를 맺는 나무, 참나무(도토리나무)가 모여진 숲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운양동·장기동·구래동 지역에 자라던 나무들을 모아 숲으로 조성했다. ④송송(松松)숲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 수묘장에서 100그루, 고촌읍 신곡리에서 신도시 개발로인해 옮겨진 소나무 400그루를 옮겨심어 울창한 숲을 조성하고 있다. ⑤낱알들녘 철새들의 먹이터전으로 계절에 따라 큰 기러기, 쇠기러기, 백로, 왜가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들과 고라니,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⑥오방원(五方園) 오방색에서 착안하여 열매, 꽃, 잎, 나무줄기등의 색깔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나무를 배치한 공원이다.
14.3Km 2024-11-0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14.3Km 2024-06-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총 999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조류탐사와 한강 하류의 주변 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이곳은 LH가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가 시에 기부하면서 이런 멋진 생태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조류생태공원 및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기초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자연 생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에코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된 전시관, 생태 환경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김포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4.3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689
GLAMJOI는 차별화된 전용 공간을 컨셉으로 조성된 ‘신개념 럭셔리 글램핑’이다. 바다 앞 넓은 자연에서 노을/별빛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용 공간은 약 60평으로, 온수 수영장과 숯불 BBQ & Bar zone이 있다. 연결형 이글루 텐트 2개와 각종 주방용품 및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장과 수영장 쪽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석모도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공용공간으로 인조잔디 풋살장과 바다 앞 천연잔디 광장이 있다.
14.3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강화 갯벌은 강화 남부 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 사이에 펼쳐지며 보존 상태나 규모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갯벌로 손꼽힌다. 경제적 생산성, 자연정화 능력,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이기도 하다. 철새의 이동 경로상에서도 중요한 곳이다.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번식지이기도 하다.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여의도의 약 50배가 넘는 1억3600만 평으로,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 동부 해안, 미국 동부 해안, 북유럽 와덴시 갯벌, 아마존강 유역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 강화갯벌과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 환경 및 저어새의 특징에 관한 전시도 하고 있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갯벌과 여러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도 마련되어 있다.
14.3Km 2023-11-0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339번길 85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대하 양식장을 겸하고 있는 대하구이 전문식당이다. 왕새우소금구이와 새우튀김이 대표메뉴이고 새우 머리를 양념하여 튀겨낸 새우 머리 튀김이 이 집의 별미로 인기다. 식당 내부 외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장소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14.4Km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 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
14.4Km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69
블랙텐은 김포 걸포동에 있는 2층 건물의 로스터리 카페다. 블랙텐이란 상호에서 풍기는 느낌대로 외관을 온통 검정으로 치장하였다. 이 카페는 블랙과 완성의 숫자를 의미하는 10이 만나 검정이라는 매력적인 색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 공간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서도 의자와 테이블, 벽면과 심지어는 컵까지 모두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와 블랜딩 티의 특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고 원두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된 로스팅 룸에서 커피를 볶아 즉석에서 커피를 내려 주어 고소한 커피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14.4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14.4Km 2024-08-07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695
강화도 외포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바다에 인접한 작은 캠핑장이다. 개수대, 전기, 가스, 상수도,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되어있다. 캠핑장에 연결된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나갈수 있으며, 낚시와 해루질이 가능하다. 캠핑장 운영자가 직접 상주하며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공장같이 보이는 건물에 샤워장과 화장실, 식당 겸 카페, 쉼터 등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