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75-107
064-725-90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한화리조트는 43 평화공원, 노루생태관찰원 맞은편에 있는 콘도미니엄으로 주변에 절물자연휴양림 등 볼거리가 많고 가을이면 특히 리조트 주변의 억새밭이 아름답다. 부대시설로는 수산품점, 토산품점, 오락실, 여행정보 안내데스크, 슈퍼마켓, 렌터카샵, 대중골프장, 파크골프장, 테라피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9.0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와흘로 103
와흘메밀마을 메밀 6차 산업화 공동체 사업장은 제주 조천읍 와흘리에 있다. 약 330,580m2(10만 평) 넓이의 메밀밭으로 제주는 메밀을 2모작 하므로 매년 5월과 10월이면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5월에는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먼나머루'는 와흘메밀마을농촌체험휴양센터로 1층에 식당, 세미나실, 2층에 숙소가 있고, 3층 옥상에서 메밀밭을 조망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로 10명 이상 단체로 진행하며 숙소 역시 단체방과 가족방이 있다.
9.0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인 광령 1리 사무소 건너편에 눈에 확 띄는 카페이다. 하루의 시작과 함께하고 하루의 피곤함 또한 함께해 주는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제주 올레길을 걷고자 할 때는 향긋한 하루의 시작이 더 즐거울 것 같다. 제주시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이러한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향기롭고 쌉싸름한 커피 맛을 제대로 내주고 있는 사장님은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
9.1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8길 22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하고 있는 에코힐글램핑은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한 글램핑장이다.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2곳으로 나눠 수영장이 운영된다. 캠핑장에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바가 있어, 젊은 캠퍼들이 선호하는 캠핑장이다. 에코힐글램핑 수영장은 야간에도 수영을 할 수 있도록 곳곳에 멋진 조명이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야자수와 나무그네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다. 편안하게 누워 하늘을 볼 수 있는 해먹도 눈에 띈다. 글램핑장 내부에는 에어컨, TV, 옷장, 침대, 넓은 소파베드, 테이블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개인 데크가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또한 공동 개수대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정수기, 토스트기, 압력밥솥, 전자레인지 등. 캠핑장 곳곳에는 가스레인지와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애월 해안도로, 올레 16코스, 곽지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9.1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평화로 2783
마마롱은 제주시 평화로 제주관광대학교 옆에 있다. 서귀포의 유명한 수제케이크 및 디저트 전문점으로 다양한 케이크와 에끌레어,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당일 생산 판매하며 늦은 오후 방문 시 원하는 케이크가 소진될 수 있다. 빈티지한 소품과 과하지 않은 샹들리에, 창밖의 초록 등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9.3Km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50
선양빌리지돔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해 있는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초록 잔디가 아름답고 카라반 앞에는 대형 화분도 진열해 두어 아름답다. 선양빌리지돔의 상징인 블루베리 나무들이 가득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수영장을 설치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한다. 제주도 어디를 여행하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은 자동차로 10분, 제주공항까지는 20분, 성산 일출봉은 30분, 서귀포시까지는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9.3Km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72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 어귀를 지나면, 나지막한 지붕에 아늑한 공간, 큰 창이 나 있는 카페 윈드스톤이 있다. 이름처럼 제주의 전통가옥인 돌담 집 콘셉트로, 날이 좋으면 앙증맞은 정원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책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책 종류가 많지는 않고 독립 출판물이나 매거진, 인센스 스틱과 달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북 마스터가 선별한 다양한 서적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공항과도 가까워 공항 가기 전이나 여행 중 잠깐 들러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9.3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변은 평범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돌들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동그란 ‘알’과 돌멩이를 뜻하는 제주도 말 ‘작지’가 합쳐져 만들어진 알작지는 몽돌해변이다. 알작지의 자갈들은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운반되어 퇴적된 것들로, 오랜 세월 동안 무수천과 월대천을 따라 이곳 알작지까지 운반되는 동안 파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자갈의 모양이 더욱더 동글동글하다. 알작지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2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진하고 동그란 먹돌과 차돌로 이루어진 해안가와 부서지는 파도가 어울리는 알작지 해변의 이국적인 풍경에 전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다. 바로 옆이 도심지인데도 불구하고 알작지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9.3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雲漢可拏引也)이란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9.3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km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트레킹을 즐길 때에는 청정 한라산 보전을 위해 일회용 도시락은 반입 금지이며 김밥, 햄버거는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