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19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점19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점195

상점195

11.7Km    2023-12-1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사동1로 55

‘상점195’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제작된 지역 관광지를 상징하는 기념품 마켓이다. 마그넷, 휴대폰 케이스, 떡메모지등과 같은 지역기념품과 10개 분야의 지역작가들이 제작한 한지드림캐처, 별자리목걸이 등의 공예기념품 4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기념품 이외에도 칠보공예체험, 민화채색체험, 여행용 가죽카드지갑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11.7Km    2024-10-21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4

충남 서산에 위치한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의 명칭은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 금헌 류방택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전시관 로비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복제품이 전시 되어 있다. 기상과학관은 천문과학 자료와 천문기기 등을 전시한 전시교육실, 별과 행성을 관측하는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로 구성 되어 있다. 기상 분야에 대한 간단한 체험거리도 준비 되어 있다.

세심천온천호텔

세심천온천호텔

11.7Km    2024-07-29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암산로 210

세심천은 섭씨 49.5도의 수온을 하루 2,600여 톤의 풍부한 수량, 인체에 유익한 용존물질이 다량 함유된 온천의 3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암산 등 수려한 주변환경을 고루 갖춘 휴양온천으로 손색이 업는 호텔이다. 동력자원부 산하 한국수자원연구소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세심천 온천에는 피부미용, 세포재생, 피부지방제거, 류마티스, 신경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고루 용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고장은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유물 사적과 구국지사, 열사로 이름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여 가족단위의 자연과 문화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11.7Km    2023-12-06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835-43

2개의 돌을 이어서 조각한 석불이며 예산군 수암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는 5.3미터에 이르고, 조각 돌은 흑운모 화강암이다. 남쪽 약 0.2도 기울어져 있으나, 불안정하지는 않다. 머리에는 두건 같은 관(冠)을 쓰고 있고, 그 위에 6각으로 된, 갓 모양의 넓적한 돌을 올려놓았다. 몸체는 돌기둥처럼 양감이 전혀 없다. 목이 부러져 있었던 것을 시멘트로 붙여 놓았다. 왼손은 몸에 붙인 채 아래로 내렸고, 오른손은 가슴까지 올려 지팡이 비슷한 것을 잡고 있는데 양 발 사이로 길게 내려온다. 이 지물을 석장(錫杖)으로 보고 이 보살상이 지장보살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거구이면서 양감 없는 돌기둥 형태, 간략한 신체 표현 방법 등이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과 유사한데, 이는 고려시대 이 지역 석불 특유의 양식이다.

송곡서원(서산)

송곡서원(서산)

11.7Km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9

서산 정씨 시조인 정신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정신보는 원래 중국 송나라 사람으로 나라가 망하자, 고려로 망명한 후 서산에 정착하여 살았다. 숙종 20년(1694)에 세운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해체되었다가 1910년 유양목 등 유림이 복원하였다. 경내에는 선현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기숙사인 동재, 서재, 출입문 등이 있다. 사당은 정신보와 추가로 모신 8분의 유학자(정인경, 유방택, 윤황, 유백유, 유박순, 유윤, 김적, 김위재)를 포함하여 총 9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이 서원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던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서산향교은행나무

서산향교은행나무

11.8Km    2024-08-29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된 서산향교 경내에 있는 거목이다. 1982년 10월 15일 시나무로 지정되었다. 둘레 430cm, 높이 33m 소유자 및 관리자 서산향교로 되어 있다. 이 나무는 조선 이조정랑 한여현이 지은 우리 지역 최초의 군지인『호산록(1619)』 의 향교조에 선인이 은행나무 네 그루를 심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들 나무 중 하나로 추정수령이 430년으로 역사가 깊다.

서산향교

서산향교

11.8Km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서산향교는 조선 태종 6년(1406)에 서문 밖에 세워졌다가 그 뒤 선조 7년(1574)에 군수인 최여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 안에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유학자 7명과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25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8칸, 옆면 2칸 규모로 되어 있다. 명륜당 앞마당에는 조선 정종 때 심었다는 5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성암서원

성암서원

11.9Km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성암1로 45 (읍내동)

성암서원은 유숙과 김홍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숙(1324∼1368)은 고려 문신으로 홍건적의 난 때 공을 세워 서령군으로 봉해지고 일등공신 칭호를 받았으나, 공민왕 14년(1365) 그의 충직을 두려워하던 신돈에게 교살당하였다. 김홍욱(1602∼1654)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황해도 관찰사 등 여러 벼슬을 거친 분이다. 효종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으로 죽음에 이르렀는데 ‘언론을 가지고 살인하여 망하지 않은 나라가 있었는가’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숙종 45년(1719)에 세운 이 서원은 경종 1년(1721)에 나라에서 내린 ‘성암서원’이라는 현판을 받은 사액서원이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24년에 다시 세웠다. 대문 격인 외삼문을 들어서면 동재와 서재가 마주 보게 배치되어 있고, 유숙과 김홍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소박한밥상

11.9Km    2024-10-07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애정길 150-22
041-662-3826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에 위치한 ‘소박한밥상’은 조용한 시골에 위치하여 주변에 방해가 될까 간판도 달지 않은 토속 음식점이다. 직접 재배한 콩으로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을 만들고 마을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사용해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서산의 가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11.9Km    2023-11-24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높이 4m의 암석에 양각으로 된 홍성 신경리 마애 석불(洪城新耕里磨崖石佛)은 홍북면 신경리 서편에 있는 용봉산 계곡에 위치한 용봉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서 약 50m 지점에 이르면 돌출된 암반에 조각되어 있다. 주변의 지면이 깎여나가서 기단이 없어졌고 주각(柱脚)만이 노출되어 있으며 주간(株間)에 간대(竿臺)가 있고 간대 중앙에는 간주(竿柱)를 받는 직경 약 32cm의 둥근 구멍이 있으며 지주는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마애 석불은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정교하며, 암면에 불상 윤곽을 따라 감형(龕形)을 이루면서 조각한 입상과 머리는 머리는 소발에 육계가 있고 보안(寶顔)은 풍만한 편으로 이마에는 백호(白毫)자리가 있다. 가는 눈과 미소 지은 입, 어깨까지 길게 내려온 귀가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이다. 얼굴에 비하여 하체로 내려갈수록 신체와 선이 약화되어 있으며 수인(手印)은 오른손을 쭉 펴서 다리에 붙이고 왼손은 굽혀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있다. 불상의 배면에 조각한 광배는 전면을 유선형으로 움푹하게 파낸 다음 신광의 가에는 3줄의 음각선을 새겨 두 개의 돌기선을 나타내었고, 두광도 동일한 수법으로 2줄의 원형 돌기선을 조각하였다. 석불의 몸높이 210cm, 머리 높이 56cm, 얼굴 높이 40cm, 어깨 폭 67cm이다. 이 불상은 조각 양식으로 보아 백제 말에 건립된 마애불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하단에는 별석으로 된 연좌대가 있는데 대좌의 옆면은 복엽의 연판을 조각하였고 상면에는 두발을 돌출시켰다. 마애불의 정상부에는 별석의 지붕형 개석이 있는데 전면 저부에 3개의 연화문을 음각하였다. 조식(彫飾)된 연꽃은 끝이 약간 반전된 단판 8엽에 중방(中房)이 있다. 불상 밑의 지형은 한단 낮고 평탄한데 주위에서 고식의 와편들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건물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