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동산

맛동산

11.7 Km    23649     2023-07-18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041-669-1910

맛동산은 간월도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음식점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월도 영양굴밥과 청국장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굴밥은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과 곁들여 먹는다. 국내 최초로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한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11.9 Km    21839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도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어촌이다. 특히 서산 9경 중 3경으로 무학대사가 득도한 간월암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서산의 수산물 먹거리 대표 관광명소이다. 간월도에 들어서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어리굴젓 기념탑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만큼 이곳은 서해 천수만에 접한 환경으로 굴이 유명한 지역이다. 지난 1990년에 세워진 이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다.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아낙네 세 명의 청동상도 세워져 있다. 기념탑 부근에는 어시장과 포장마차촌이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이곳에서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열려 그 분위기를 더한다. 주변에는 천수만 철새도래지, 서산A지구방조제, 간월호 등이 있어 철새도 구경할 수 있다.

광경사지 석불좌상

광경사지 석불좌상

11.9 Km    1     2024-01-1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길 81-2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주사에 있는 석불좌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이 136㎝, 앉은키 80㎝의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홍성읍 대교리(大橋里)의 옛 절터였던 광경사지에 있던 것을 오관리(五官里)의 개인 집 뒤뜰에 안치하였다가 1975년 4월에 현 위치로 옮겼다. 얼굴은 둥글고 양쪽 귀는 긴 편이며 나발(螺髮)의 머리에 육계를 갖추었으나 나발의 조각이 분명치 않고 육계가 적다. 반원형 양 눈썹에 두 눈은 직선에 가까운데 진주로 눈동자를 끼웠던 흔적이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고 통견(通絹)의 가사는 옷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이 점은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과 비슷한 수법이다. 결가부좌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으로 보아 석가여래 좌상임을 알 수 있으며, 사실적인 얼굴 표정과 간략한 연화좌(蓮華座) 조성 등의 수법으로 미루어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호텔뷰

호텔뷰

11.9 Km    25970     2023-09-2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75
010-9552-6010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에 위치한 호텔뷰는 푸른 바다와 안면도가 저 멀리 보이는 언덕 위 있고 가까이에는 굴구이 단지가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답고 탁 트인 바다는 해외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대천항에서는 꽃게와 주꾸미 등을 맛볼 수 있고 매년 열리는 대천 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카페간월

카페간월

11.9 Km    0     2024-02-05

충청남도 서산시 간월도1길 117

카페간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다. 간월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으며, 카페에서 서산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에스프레소, 우유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테이며 버터크림이 올라간 간월 슈페너도 인기다. 이곳은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창리선착장, 당암포구가 있다.

유양창고

유양창고

12.0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로 1163-4

유양창고는 기존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재탄생했다. 널찍한 내부는 모던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4가지가 있는데, 아인슈페너, 솔티드 크림라떼, 땅콩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이다.

간월암(서산)

12.1 Km    85119     2024-03-20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수덕캠핑장

수덕캠핑장

12.1 Km    1     2023-10-1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노곡길 15

수덕 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예산로, 충서로, 윤봉길로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조붓한 시골길을 달리면 도착하는 이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였다. 이 덕택에 자연친화적인 요새에 머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9면을 마련했다.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A구역은 면적이 넓고 관리동과 가깝다는 장점을 지녔다. B 구역은 상단에 위치했으며, 관리동과 멀지만 전망이 좋다. A구역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13m, B구역은 가로 7m 세로 9m이다. 바닥 형태는 두 구역 모두 파쇄석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2곳이며, 개수대도 2곳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덕산온천, 천년고찰 수덕사 등 인근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가야산캠핑장

가야산캠핑장

12.2 Km    0     2023-10-0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윤봉길로 489-8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자리잡고 있는 가야산 캠핑장은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예산로, 충서로, 윤봉길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600년 역사를 지닌 덕산 온천과 리솜스플라스 리조트 인근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캠핑장 내에 수목이 울창하며 자동차 야영장 21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평균적으로 가로 7m 세로 7m이며 이보다 큰 자리도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또한 남녀를 구분한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각 4개소와 2개소이며, 개수대는 1개소 마련되어 있는데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홍예공원

홍예공원

12.3 Km    0     2024-05-07

충청남도 홍성군 홍예공원로 38

홍예공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있다. 홍예공원은 2016년에 만들어졌다. 공원 이름은 내포신도시 행정구역인 홍성군의 홍 과 예산군의 예 자를 따서 지어졌다. 면적은 27만 4650㎡다. 공원에는 2개의 호수가 있고 3개의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의 총길이는 2840m에 달한다. 더불어 자전거 도로와 다목적 운동장도 조성됐다. 화장실, 주차장,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홍예공원은 야경도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밤이 되면 공원 곳곳에 설치된 바닥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은 자미원의 둘레길을 도는 산책로에도 설치됐다. 자미원 둘레기엔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도 있다. 밤이 되면 노란 조명이 들어오며 호수에 달이 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아파트의 불빛에 비치는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로 자미원에서 불 켜진 아파트를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