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야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이크야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이크야드

레이크야드

19.5 Km    0     2024-01-15

충청남도 서산시 잠온길 86

레이크야드는 충청남도 서산시 온석동에 있다. 온석지라는 저수지 인근에 터를 잡은 덕분에 저수지는 물론 인근 논과 밭 등 평화로운 시골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이 밖에 아인슈페너, 수제 자몽차, 계절 음료, 레야 녹차라테, 패션후르츠 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서산동문동오층석탑이 있다.

진경원민박캠핑장

진경원민박캠핑장

19.5 Km    0     2023-10-10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대촌2길 111-30

진경원 민박 캠핑장은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가량 떨어져 있는 당진시 순성면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공간의 캠핑장엔 잘 조성된 잔디와 생태 체험장이 있고 사이트 크기를 따로 정해 두지 않았지만 대형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이 잘 관리돼 있고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 가까운 곳에 슈퍼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아미산, 미술관, 면천저수지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가 있고 순성면사무소 방면으로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도 성업 중이다.

매향항선착장

매향항선착장

19.5 Km    0     2023-10-12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선창길 71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매향리 작은 포구이다. 우정읍 매향리와 궁평항을 잇는 화성 방조제의 아름다운 서해를 볼 수 있다. 매향리 선착장 가는 길목에 매향리 역사관이 있다. 1951년부터 2001년 6월까지 주한미군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농섬(일명 쿠니사격장)과 그 일대의 기록을 남겨놓았다. 폭격으로 섬 자체가 반 정도 남아있는 농섬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온다.

매향리아트런

매향리아트런

19.7 Km    6     2023-10-24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031-236-7103

고온항부터 농성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단 ‘4시간’, 예술과 함께하는 느린 걷기대회이다. 물길이 열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예술 행사도 함께한다. 바쁜 세상 속 바닷길이 열리는 단4시간,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사색의 시간 가질 수 있는 대회이다.

당진 필경사

19.7 Km    25037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심훈추모문화제

심훈추모문화제

19.7 Km    1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상록수길 105
041-357-0013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당진 오봉제

당진 오봉제

19.8 Km    24803     2023-05-0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041-360-85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22만 3천평 규모의 평지 형지다. 겨울이면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3년 최근 당진시가 계획하고 있는 오봉제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6년까지 산책로, 데크길, 휴게조망쉼터, 야생화원, 잔디마당, 자연탐방로 등 다양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풍저수지

19.8 Km    21942     2024-06-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봉운로

고풍저수지는 서산 가야산(678.2m) 남쪽 용현계곡 하류를 막아 조성한 계곡형 저수지이다. 이곳은 용현계곡과 가까운 만큼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깨끗하다. 그러므로 풍광이 좋아 운치 있게 휴식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스 등이 서식하여 민물낚시를 즐기기도 좋다. 주변에는 용현계곡 외에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 보원사지 등의 문화재도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의 경유지이자 고풍저수지 숲길의 시종점이므로 이와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고파도

고파도

19.8 Km    53847     2023-03-07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2길 10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 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20.0 Km    3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