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베니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포 라베니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포 라베니체축제

김포 라베니체축제

11.0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54 (장기동)
031-980-5113

김포 라베니체 축제는 김포 대표 수상관광지 '라베니체'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축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하는 수상버스킹, 베네치아 가면포토존, 다양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메인공연인 라베니체 콘서트와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진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1.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능내근린공원

능내근린공원

11.0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540번길 41 (마전동)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에 자리한 만수산 자락에 조성된 공원이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잘 갖춰놓았으며, 인조 잔디 축구장은 주변으로 계단식 관람석과 그늘막을 설치에 불편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해 놓았다. 축구장은 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승인된 단체에 대하여 온라인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체육시설 옆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와 이어져 있어 만수산 진입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북경짜장2900 검단본점

북경짜장2900 검단본점

11.0Km    2024-02-19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553

북경짜장2900 검단본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마전도서관 옆에 있다. 이곳은 방송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음식점이다. 주차장은 음식점 바로 앞에 있다. 내부는 4인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셀프 바에는 5가지 반찬을 추가 리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다. 식사류는 고기짜장면, 간짜장, 짜장밥, 짬뽕, 고기짬뽕이 있고 요리에는 탕수육, 깐쇼새우, 크림새우, 깐풍기가 있다. 이곳은 전 메뉴 포장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식당 인근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대형 쇼핑타운, 영화관,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립생물자원관

11.0Km    2024-06-12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 42

2007년 10월 개관한 국립생물자원관은 동양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생물자원의 발굴조사 및 표본확보 등 기반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반도 자생생물 및 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전시를 총괄하며 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서구 경서동 수도권 매립지와 맞붙어 있고 척추 모양을 본뜬 수장, 연구동과 나뭇잎을 본뜬 전시, 교육관 등 기관을 상징하는 건물들이 특이하다. 우리나라의 고유 생물 및 자생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산림, 하천·호수, 갯벌 및 해양 생태계를 재현하여 실제 환경을 체험할 수도 있다. 실외 녹지 면적이 넓어 산책로도 조성이 잘 되어있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1.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1.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 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전쟁박물관

11.0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11.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갑곶순교성지

11.1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