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17.4Km    2024-08-21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정왕동)
031-225-9070

2024년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에서는 코요태, 하이키, 버스터즈, 노매드, 나우어데이즈, 캔디샵 등이 출연하는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 ‘AI 로봇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AI 로봇 타이탄의 'Link The Stage'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DJ 909트릴리언과 스케줄1이 선사하는 EDM 파티는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시흥 거북섬의 아름다운 풍광과 라이브 콘서트, 시원한 국내외 맥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은 시흥 거북섬을 문화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첫선을 보인 후 2023년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에서 명칭을 바꾸고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다.

인천신항관리부두

17.5Km    2023-12-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인천 신항은 무인 자동화 크레인 등 최신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 물류 중심기지이다. 인천 신항 관리 부두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물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관리 부두 주변으로 나 있는 인도에는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어 항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 신항 부두 주변에 항만시설인 방파제 호안이 있으며 바다 위 다리 도로에서는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왜목해맞이수산

왜목해맞이수산

17.5Km    2024-07-1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51

왜목마을 바닷가의 해양경찰서 왜목 출장소 옆에 있다. 1층은 산지 직송의 수산물 도·소매점, 2층은 횟집으로 널따란 홀의 유리창 너머로 왜목마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산물 도소매점이니만큼 수족관에 유유히 헤엄치는 우럭이나 광어, 돔 같은 자연산 활어회가 주메뉴. 회가 리필되는 모둠 회와 랍스터,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곁들이 음식)을 포함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이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식사류로는 박속낙지탕, 해물탕, 간자미 무침, 회덮밥 같은 서해안의 대표 메뉴가 있고 제철에 간다면 전어나 대하, 새조개, 주꾸미 같은 계절 수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볍게 먹기로는 해물칼국수만 한 게 없다. 해물로 뽀얗게 국을 낸 해물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해물을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쫄깃한 면발을 입에 한가득 담고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파라다이브

파라다이브

17.6Km    2024-10-16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중앙로 1 (정왕동)

파라다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종합 레저시설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다. 파라다이브35는 최고수심 35미터의 딥다이빙풀이며 그 밖에 더블모터로 강력한 물살을 이용한 실내서핑장과 루프탑 키즈풀 등이 있다.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17.7Km    2024-08-0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왜목마을의 바닷가에 자리한 태공수산은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맛집이다. 무 대신 박으로 국물 맛을 낸 박속낙지탕은 냄비에 박을 넉넉히 깔고, 미나리, 배추, 파, 양파 등의 채소로 풍부한 국물 맛을 내 팔팔 끓인 후 싱싱한 산 낙지를 넣어 먹는다. 낙지는 샤부샤부 하듯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부드러운 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박의 맛이 녹아들어 있는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30가지 이상 나오는데 멍게, 돌멍게, 해삼, 개불, 전복, 키조개 관자, 산 낙지, 초밥, 꽁치구이 등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온다. 회는 우럭, 도미, 농어, 노래미와 등이 있고, 자연산으로는 광어, 감성돔,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더욱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낙지 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를 추천한다.

송도스포츠캠핑장

송도스포츠캠핑장

17.7Km    2023-11-01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50

인천의 도심지에 바다와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족,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캠핑뿐만 아니라 당일 피크닉 이용객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운동장 등 주변 여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스포츠파크에서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왜목항

왜목항

17.7Km    2024-10-30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로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던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진 서해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 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지가 되었다. 아침 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일 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해 뜨는 위치가 달라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유동적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동원갈비

동원갈비

17.7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해운로 676

동원갈비는 화성에 있는 현지 맛집으로 궁평항 가는 길에 있다. 궁평항, 제부도, 대부도를 방문하는 고객들이나 현지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갈빗집이다. 주메뉴는 한우 등심, 소갈비이지만 돼지갈비나 삼겹살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식당이 많지 않은 곳에 있어 식사를 찾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메뉴도 제공한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냉면이나 묵은지찌개, 순두부 등을 후식 메뉴로 제공하고, 식사 메뉴로 원하는 고객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갈비찜이나 차돌구이를 돌솥밥과 같이 즐기는 정식 메뉴들도 있다. 내부는 모두 입식 테이블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넓은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풍도

17.8Km    2024-10-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

인천 팔미도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17.8Km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