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띠 휴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쉴띠 휴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쉴띠 휴양펜션

17.7Km    2021-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104
010-3697-6695, 010-4692-1104

쉴띠는 제주도 방언으로 쉬는 곳이라는 뜻이다.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이곳은 감귤농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제주 1년 살기도 할 수 있다.

대평포구

대평포구

17.8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 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 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17.8Km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7.9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

17.9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편이 편하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99,173m²(3만여 평)의 가든 곳곳에서 18종 100여 마리의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빌

스타빌

17.9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광평로 34-154

제주 서귀포의 스타빌은 한라산600m고지에서 위치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스타빌 내부에서는 스타빌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이 독채형이며, 개별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별도 바베큐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망아지, 강아지 볼 수 있는 목장도 작게 있고, 카트 라이딩을 할 수도 있으며, 도서관과 별 보는 망원경 공간과 함께 야외 온수풀,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그 외에 체육관도 있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하며 운동도 할 수 있다. 내부에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편리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

18.0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269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는 놀이와 함께 교육효과를 창출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와 함께 놀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놀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 뿐만 캐릭터별 특성에 따른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수기정

18.1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직으로 꺾여있는 벼랑의 높이는 약 100m에 이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제주정원집

18.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 동백마을

제주 동백마을

18.3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100%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류 농사에 종사하여, 10월 부터 이듬해 3월 까지는 각종 감귤류를 산지에서 구입가능하며, 동백꽃과 더불어 제주중산간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동백 숲을 가꾸고 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