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경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경리해수욕장

10.8 Km    42274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6

장경리해변은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다. 1.5km 길이의 자갈이 섞인 모래해변과 1만 평이 넘는 노송지대 등 휴식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갯벌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직장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장경리해변과 맞닿은 장경리해수욕장 야영장은 물놀이존과 야영장으로 구분되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다. 장경리해변 주변 관광지로는 에너지 산업과 전기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파크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직판장, 실향민을 위해 설립했다는 통일사, 농어가 많이 잡힌다는 농어바위, 십리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탄도항누에섬

탄도항누에섬

10.9 Km    1     2024-01-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탄도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작은 무인도 누에섬이 있다.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1km 거리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이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잠시 생기는 길을 ‘탄도바닷길’이라고 부른다.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10여분 쯤 걸어가면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등대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등대 전망대 내부 1층에는 등대 전망대, 탄도항, 대부도 풍경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실내전망대, 3층은 망원경이 있는 야외전망대이다. 탄도바닷길을 통해 누에섬으로 이동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경치와 함께 탄도항, 대부도 옆 제부도도 볼 수 있다. 누에섬은 밀물 때 탄도항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섬에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탄도바닷길

10.9 Km    0     2023-06-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어촌민속전시관

탄도와 1.2km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가리켜 탄도바닷길이라고 한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드러난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다. 탄도바닷길이 드러남과 동시에 갯벌이 나타나므로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누에섬에는 탄도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몰이 내리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탄도바닷길은 안산9경 중 하나이다.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10.9 Km    24906     2023-11-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 어촌민속박물관은 경기도 대부도 탄도항에 있는 박물관으로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경기만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3개 관으로 경기만 갯벌의 생태, 민속,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살아 숨 쉬는 섬 대부도와 갯벌 생태계의 특징을 각종 자연 모형과 아크릴 박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갯벌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대부도의 각각의 갯바탕 특징에 따른 다양한 어민들의 어업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제3전시실에서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발굴 유적과 주민들의 반농반어 생활상과 포도 농사와 염전으로 대표되는 대부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대부도의 ㅁ자 형태의 전통가옥의 모습과 그 안의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하여 대부도 섬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수유실, 도서실, 3D 영상실의 기타 편의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탄도항 일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말 생태 체험행사 및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아보는 민속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 앞바다에서 하루 즐겁게

안산 앞바다에서 하루 즐겁게

10.9 Km    2617     2023-08-09

안산 당일코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코스로 첫 방문지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소박한 어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안산 어촌민속전시관이다. 어촌 사람들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전시해 놓은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 한 뒤 누에섬 등대전망대에 들러 등대섬 주위에 펼쳐진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해본다.

애니랜드

애니랜드

10.9 Km    2     2023-05-31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산 70

애니랜드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규모의 동물원이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교감할 수 있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다. 여름엔 잔디썰매 겨울엔 눈썰매를 운영하고 있으며 빙어잡이, 당나귀 타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천천히 동물원을 산책하다 보면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농촌의 작은 동물원을 산책하는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해솔길캠핑장

해솔길캠핑장

1.1 Km    0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11-1

해솔길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안산시청을 기점으로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를 지나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40분 안팎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다. 사이트 중간에 수풀이 우거져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데크 20면, 자갈 20면 총 40면의 캠핑장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침낭,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등을 빌릴 수 있어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그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동 사용 구역이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있는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어린이캠퍼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열기도 한다.

도자기펜션

도자기펜션

11.0 Km    53520     2023-12-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47
032-886-0052

도자기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바다가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테마와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바다와 가까이 있고 사계절 바비큐장, 미니 수영장 등 테마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11.0 Km    0     2024-05-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5-14

탄도항 수산시장은 탄도 입구에 위치한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수산물직판장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수족관과 빨간 대야에 광어, 우럭을 비롯한 활어와 키조개, 대합 등의 조개류,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이 담긴 작고 편안한 분위기의 횟집들이 모여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처럼 즉석에서 해산물을 사 2층 식당에 올라가면 양념값을 내고 회와 찜,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탄도항 수산시장은 탄도어촌계 어민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믿을 수 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곳이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조개구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 구이가 이곳의 인기 메뉴. 푸짐하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데 날씨가 좋은 날은 회를 포장해서 바로 앞 해변가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소풍 나온 기분으로 즐겨도 좋을 것이다. 가을 대하철에는 넓은 주차장이 꽉꽉 들어찬다. 수산시장을 나와 바닷가로 걸어가면 전형적인 시골 항구의 모습을 한 탄도항 선착장이 나오며 인근에 어촌민속박물관과 누에섬, 풍력발전기가 있어 함께 돌아볼 만하다.

탄도인공습지공원

탄도인공습지공원

11.0 Km    1     2024-02-22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대부도와 육지 사이에 있는 인공습지로 바다를 인공적으로 간척해 만들었다. 제부도와 전곡항에서 가깝다. 억새가 무성하고 다양한 습지 생물이 살고 있어 생태 견학이 가능하다. 차로 진입이 가능하며 일몰 명소이다. 자연 습지 그대로의 상태로 화장실이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은 아직 갖추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