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3-12-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인천 신항은 무인 자동화 크레인 등 최신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 물류 중심기지이다. 인천 신항 관리 부두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물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관리 부두 주변으로 나 있는 인도에는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어 항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 신항 부두 주변에 항만시설인 방파제 호안이 있으며 바다 위 다리 도로에서는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7.8Km 2024-08-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172-24
핀란드 캠핑장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잣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가평 물골길에 위치하여 새소리와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사계절 온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7~8월엔 야외 수영장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핀란드 사우나 2곳과 계곡 쉼터, 트램펄린, 유아용 놀이터, 그네, 개별 화장실, 개별 바비큐 시설, 매점 등 편의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7.9Km 2024-01-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63
바람의 마을은 해물 요리 전문점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대교 건너 해변 가까이 있다. 옹진의 7味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물 수족관이 있어 항상 재료가 싱싱하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 철판볶음이지만 전복이나 주꾸미도 맛볼 수 있다. 시골 인심답게 양이 푸짐하고 밑반찬이 깔끔하며 해물파전은 칼국수나 철판구이를 먹으면서도 함께 맛봐야 하는 사이드 메뉴로 해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다. ‘바람의 마을’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는 선재도 빨간 풍차로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반려견용 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야 함)
7.9Km 2024-07-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61-1
자바 카라반은 바다 앞 카라반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위치는 인천 선재대교를 넘으면 바로 만나는 선재도 초입 당너머 해변에 있다. 주변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카페 사이로 들어서면 한적한 곳에 해변을 따라 길게 카라반들이 서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매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측도(칙섬)를 볼 수 있다. 밀물 때는 캠핑장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오고 썰물 때는 멀리까지 갯벌 해변이 펼쳐진다. 측도와 낭하리 사이로 지는 일몰이 장관이고 가족 단위의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7.9Km 2024-01-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74-25 십리포비치타운
하이바다 카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을 마주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우성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카페 손님에 한해 리조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사시사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노을이 질 때면 바다 위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이다.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다시 한번 카페와 바다를 장식한다. 실내 좌석보다 야외 좌석이 많은 것도 특징인데 파라솔에 짚을 덧대어 동남아 해변처럼 꾸며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차, 커피,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고 테라스 좌석에 한 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해변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끼리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7.9Km 2024-07-18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 55 뻘다방
뻘다방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바닷가에 있는 노을 맛집 카페다. 쿠바를 모티브 삼아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선재도 제1의 명소로 꼽힌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으며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모히또는 뻘다방에서 생산하는 애플민트에 쿠바산 럼을 더해 직접 만든다. 갯벌과 바다가 눈앞에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바다 앞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에서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좌석들이 있다. 종종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사진 찍는 재미와 함께 SNS를 장식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9Km 2023-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48-17
선재도 최남단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대선로를 달리면 금방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너머해변 가까운 곳에는 목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보이는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곳이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볼 수 있다.
8.0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8.0Km 2024-08-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2
032-899-7444
인천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칠링’을 주제로 십리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 십리포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 및 특산물 판매, 포토존, 방문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8.0Km 2024-06-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