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쿠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쿠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쿠숑

카페쿠숑

10.4Km    1     2024-04-0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로 2104

프랑스어로 ‘노을’이라는 뜻의 쿠숑은 오션뷰와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카페 통창을 통해 변산해수욕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의 곳곳에는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우드로 된 감각 있는 인테리어가 감성 가득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벽돌과 주황 불빛의 조명이 더해져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저트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저트가 많아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부안에서 나는 식재료로 브런치와 디저트를 만들고 있으며, 브런치 메뉴는 한정수량만 준비되기 때문에 재료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격포해수욕장

10.4Km    77404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14

격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변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 뒤편으로 대명아쿠아월드, 소노벨변산 등 리조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시설과 음식점, 호텔, 펜션, 수산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격포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도 하고, 갯벌체험도 하기 위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또, 채석강과 채석강 해식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야 하는데 물때 시간표는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이곳의 낙조는 변산팔경 중 으뜸으로 서해에 떠 있는 섬들 너머로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격포해수욕장은 그 경치가 아름다워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2024『부안무빙』변산 비치 시네마

2024『부안무빙』변산 비치 시네마

10.4Km    3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100
063-580-4395

변산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3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각 영화의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여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영화 축제이다. 영화감상 뿐 아니라 불꽃놀이, 가수 특별공연, 먹거리 부스, 포토존,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10.5Km    58433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는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이다.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의 소노벨 변산은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바다를 바라 보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오션플레이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는 물론 아쿠아풀, 노천탕, 남녀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계절 워터파크이다. 워터파크 내의 카바나, 둥지베드, 오션평상, 썬베드는 별도의 대여료를 내고 이용하면 된다. 실내 물놀이시설과 노천탕이 한 공간에 물놀이 시설과 세 가지 콘셉트의 노천탕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동안 어른들은 노천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물놀이를 한 기분 좋은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쾌적한 리조트 숙박시설이 바로 붙어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주변에 채석강, 적벽강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물놀이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10.5Km    36433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1588-4888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소노벨 변산은 코랄빛 선셋,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콘도 리조트이다.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소노벨은 가족호텔(Cloud 9), 리조트, 노블리안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호텔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구성된다. 리조트는 패밀리형, 스위트형, 펫동반 객실 패밀리, 펫동반 객실 스위트로 구성되며 노블리안은 대형 평수로 실버스위트형, 골드스위트형, 로얄스위트형, 펫동반 객실 골드스위트가 있다. 리조트 일부 객실과 노블리안 객실은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객실은 측면 오션뷰 객실인 파셜오션뷰와 탁트인 오션뷰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오션뷰가 있다. 리조트 내에는 편의점, 당구장, 테라피, 오락실, 노래방, 코인세탁실, 스크린골프장, 스튜디오, 키즈카페 등 부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또한, 사우나와 워터파크(오션플레이)가 있어 격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겨도 좋지만, 소노벨 변산의 시설만을 이용해도 만족스러운 여름 피서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에 채석강, 적벽강, 수성당, 격포항수산시장이 있다.

풍경마루

10.5Km    442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063-580-8833

풍경마루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대명리조트 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조식 뷔페나 단품으로 중식, 석식으로 이용한다. 대표 메뉴로 곰소젓갈쌈밥정식, 복분자 간고등어 정식을 제공한다. 곰소젓갈쌈밥정식에는 쌈과 제육볶음, 젓갈,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분자 간고등어 정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간고등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고등어를 뽕잎과 복분자로 간을 하여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부드럽고 비린 맛이 전혀 없다고 한다. 밑반찬으로는 호박과 표고를 살짝 볶아 낸 볶음과 버섯무침, 낙지젓갈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0.5Km    82788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10.5Km    181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0.5Km    17029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보령서원

10.5Km    2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