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가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가일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가일식

어가일식

14.1 Km    64765     2023-12-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13번길 6
061-555-0305

완도무역항에 자리잡은 정통일식집 어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완도군 수협 가는 길목 청해석유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풀코스로 음식이 나오는 어가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참치, 생선초밥, 생선탕, 생선조림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완도장 (5, 10일)

완도장 (5, 10일)

14.1 Km    15022     2023-12-1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4-1
061-550-6173

예로부터 수산업이 발달되어 왔으며 지금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곳곳마다 관광 자원과 풍부한 어족 자원이 널려있다. 특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돔, 광어, 전복, 농어 등의 싱싱함은 전국의 제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는 성인병 예방과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다. 완도장은 매월 5일을 기준으로 5일 단위로 열리며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풍성한 먹을거리, 갓 집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와 싱싱한 해산물이 주류를 이룬다.

대복횟집

대복횟집

14.1 Km    23588     2023-07-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109-1
061-554-3341

수협공판장을 통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활어와 복어, 아구 등으로 각종 회와 탕, 찜을 제공하는 대복횟집은 TV 방영 맛집으로도 유명하며 회를 맛보기 전에 나오는 스끼다시의 종류가 많다.

신지횟집

신지횟집

14.1 Km    3     2022-11-14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17

전복 코스요리 전문점인 신지횟집은 완도 전복거리에 있다. 넓은 실내로 북적이는 느낌 없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전복 코스요리와 돔, 농어, 우럭, 광어 등의 회가 있다. 주문과 동시에 낙지호롱이, 조기구이, 해삼, 멍게 등 싱싱한 바다의 맛을 가득 품은 풍성한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지횟집의 메인메뉴인 전복 코스요리는 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회, 전복을 통째로 구워내는 전복구이, 큼직하게 썬 전복과 채소를 볶아 나오는 전복유산슬, 직접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낸 전복물회, 마지막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전복죽을 먹고 나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국내 최초의 노래하는 등대인 완도 씨월드 방파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후에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사마

전사마

14.2 Km    33091     2023-10-2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197
061-555-0838

전복의 고장,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 ‘전복을 사랑하는 마을’에서 이름 지어진 전사마는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을 산지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복의 새로운 맛을 개발한 전복삼합은 전사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돌판에 잘 구워진 전복과 삼겹살에 전라도 묵은 김치를 싸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요리며, 여기에 완도산 다시마가 어울려 전복사합의 건강한 웰빙음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성도암(해남)

성도암(해남)

14.2 Km    18898     2023-05-18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촌길 42-82

땅끝 성도암은 전통사찰 76호이다.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위봉 자락에 자리 잡은 태고종 암자이다.이 곳에서 바라보면은 완도의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저 멀리 보길도와 소완도와 그리고 어렴풋이 한라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이 암자는 백여 년 전 위봉 봉우리 성도암에서 있던 사찰로서 대흥사 선승들의 기도처였다. 일제강점기에 제주 양씨가 동촌리로 시집을 와서 아들을 못 낳아 매일 아침 정화수를 올리러 가자 이를 안타까워한 시아버지가 성도암을 사비를 들여 선산에 대웅전 법당을 지어서 현재에 이르렀다. 몇 해 전에 자강당 봉룡 스님께서 50 반평생을 수행하시다 열반에 드시게 되었고 현재는 풍암당 연봉 스님이 10여 년째 불사에 전념하고 계신다.

명품전복궁

명품전복궁

14.2 Km    1     2024-04-09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34-1

명품전복궁은 5일장이 열리는 완도 종합시장 상가동에 있는 전복 요리 전문점이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소스부터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대표 메뉴인 전복코스 한상을 주문하면 전복죽, 전복 회, 전복 찜, 전복장, 전복 물회가 나오고 전복 무 쌈 말이, 전복 볶음, 전복 무침, 전복장 비빔밥 등 다양한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복요리를 어느 정도 즐긴 뒤에는 생선구이와 비빔밥이 식사 메뉴로 나온다. 비빔밥에는 전복 고추장과 전복 내장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데 내장 소스에 내장의 비린 맛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단품으로 전복 물회, 전복죽, 전복장비빔밥, 전복구이, 전복버섯전골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완도(바다낚시)

완도(바다낚시)

14.2 Km    38113     2023-12-0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137

완도는 섬 어디든 낚싯대만 드리우면 되는 바다낚시의 천국이다. 주요 낚시터로는 완도권, 신지권, 여서도, 소인권 등으로 나뉘며 6월~11월에는 완도권과 신지권에서 감성돔, 볼락, 참돔, 돌돔의 손맛을 느낄 수 있고, 11월에서 다음해 10월까지는 황제도와 장도, 초도, 덕우도에서 농어, 감성돔뿐만 아니라 대형돌돔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6월에서 다음해 5월은 여서도에서 방어, 볼락, 돌돔, 감성돔, 농어, 참돔이, 3월에서 5월은 농어, 감성돔, 볼락, 대형벵에돔이 많이 잡히고 소인권에서는 3월에서 12월 동안 감성돔, 참돔, 볼락, 농어, 돌돔 등이 주로 잡혀, 완도의 바다 어느 곳이든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특히, 보길도에서 즐기는 바다낚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다도해의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 보길도의 청정해역에서 싱싱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선상에서 갓 잡아 올린 횟감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완도군해조류센터

완도군해조류센터

14.2 Km    1     2023-06-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84

완도 해변공원로에 위치한 전시시설로 2015년에 개관했다. 총 4개의 전시실과 농수산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조류가 무엇인지, 얼마나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해조류 자생의 최적지인 완도 바다환경과 해조류의 효능과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해조류의 가치에 대해 알려준다. 해조류 터널에서는 바닷속 해조숲을 유리 모형과 조명으로 신비하게 연출한 피노키오 해저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4층의 농수산물 홍보관에서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농수 특산품을 전시하고 있다.

진흥사(해남)

14.2 Km    19505     2023-07-27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인 진흥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대둔산을 지켜오고 있다.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는 곳이며 만년 동안 마르지 않는 땅이라 하여 명당 터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흥사와 진흥사가 자리한 이 지역은 원래 해남 대둔산 일원으로서 1975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대둔산은 무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의 두륜산(頭輪山)과는 자매봉을 이룬다. 대둔산은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온대림으로 구성된 삼림지역으로서 경관이 뛰어나다.
대둔산은 두륜산까지를 포괄하며, 그 어귀에 위치한 대흥사까지도 포함한다. 두륜산은 해발고도 703m , 대둔산은 672m로 비슷한 높이로 남해와 완도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대둔산은 기암과 반암으로 절경을 이룬 곳이 많고, 깊고 좁은 골짜기를 형성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만년불패지지(萬年不敗之地)’로 전해오고 있는데 역사상 전란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세 말에 초의선사(草衣禪師)와 김정희(金正喜)와의 교우 관계가 유명하며, 초의의 다신론(茶神論) 등의 저술이 대둔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명산에 자리한 진흥사(眞興寺)는 대흥사의 암자였으며 현산면 조산마을 뒷편에 있다. 진흥사는 1909년 김 진성각(眞性覺)스님이 창건한 이래 몇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는데 대둔산 도솔봉 밖에 있기 때문에 대둔사 쪽에서 보다 현산면으로 가는 게 경치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암자는 예전부터 대둔사 소속 암자였으며 처음 양도암(養道庵)에서 양도사로 고쳤으며『대둔사지』 편찬 당시에는 폐찰되어 터만 남았던 곳에 조산마을에 살던 불자 김수복씨가 1940년 경에 중건하고 진흥사라 하였다. 김수복씨는 이 암자 근처에서 돌부처를 발견하여 이 부처님를 모시는 암자를 지었는데, 그 후로 또 금부처를 발견해서 여기에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사세는 미약하지만 주위의 산세와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송 마을 쪽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