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요농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결성농요농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결성농요농사박물관

12.8Km    20287     2024-09-30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어망골캠핑장

어망골캠핑장

12.8Km    0     2024-07-0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장은로 638

어망골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데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충서로, 충정수영로, 홍보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45분 안팎이 걸린다. 캠핑장은 남당항과 천북굴단지와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 음식점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고 포장 음식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캠핑장의 첫인상은 깔끔한데, 남녀를 구분해 마련한 화장실과 샤워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역시 잘 정리되어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5면과 카라반 3대가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렘펄린과 물놀이장도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거의 모든 캠핑용품을 대여해준다.

대천항

대천항

12.8Km    42883     2024-08-0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 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대천항유람선

대천항유람선

12.8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6

대천항에서 뜨는 대천 크루즈는 대천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가량 대천항과 안면도 사이 주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눈에도 딱 눈에 띄는 빨간 대천항 크루즈는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에서 편히 앉아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2층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객실이 있다. 야외 카페처럼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 있어 1층의 막힌 실내나 3층 갑판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이용하기 좋다. 3층은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갑판으로 흘러가는 작은 섬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하기 좋다.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역시 갑판이라야 배 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대천항을 출발한 대천 크루즈는 화력발전소를 지나면서 왁새섬, 삼형제바위, 거북이섬 등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과 기암괴석들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을 거쳐 간다. 이어 효자도와 원산도까지 돌아보고 대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유람선을 타면 코스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유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 매표소는 대천항 어판장과 대천항 여객터미널 사이에 있다.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2.9Km    2122     2023-08-09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외연도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작은 섬이다. 섬 동쪽 끝의 봉화산과 서쪽 끝의 망재산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외연도를 만나는 멋진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섬이 품고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이 숲은 수 백 년에 걸쳐 가꾸어진 것이다.

대천항수산시장

대천항수산시장

12.9Km    0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34

대천항 수산시장은 대천항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시장이다. 1층에는 활어와 어패류 등을 파는 70여 개 상점과 건어물을 파는 10여 개 상점이 입주해 있다. 2층은 음식점 10곳이 영업 중이다. 수산시장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옥마산

옥마산

12.9Km    1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300

옥마산은 보령시 남부에 솟은 차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고도 601m이다. 이 산은 옥마산은 보령시 명천동과 남포면을 둘러싸며 솟아있는데, 정상부에 통신 중계탑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옥마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비운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과 화살 맞은 옥빛 말의 전설과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또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이 있고 솔숲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정상 북쪽에 설치되어 전망이 좋은 정자 옥마정과 사찰 대영사에서는 매년 봄에 벚꽃이 아름답게 개화하여 벚꽃축제가 열린다. 옥마산은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06호선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석탄박물관, 개화허브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김가네 전통사골수제비

김가네 전통사골수제비

13.0Km    24386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석서1길 57
041-934-4706

김가네전통사골수제비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수제비 전문점이다. 대천해수욕장은 서울에서 멀지 않고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김가네사골수제비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맛집으로 사골로 진한 국물을 우려낸 수제비로 소문난 집이다. 50년 이상을 이어온 깊은 맛으로 더 유명한 이곳은 주택 바깥으로 확장한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정원에 나와 식사하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김가네전통사골수제비는 국도 36호선에서 석서1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서씨네큰댁

서씨네큰댁

13.1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13

대천해수욕장에서 애주가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복 해장국 전문점이다. 보령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백반 상을 받는 듯한 다양한 밑반찬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꽃게장이나 갈치조림도 있지만 역시 서 씨네 큰댁의 가장 대표 메뉴는 졸복이 들어간 복 탕이다. 복 탕은 두 가지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복맑은탕과 얼큰하게 끓여 낸 복 해장국으로 나뉜다. 시원한 졸복 본연의 맛을 살린 복맑은탕은 국물이 마치 사골국처럼 보일 정도로 뽀얀데 졸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과 방풍나물이 비린내도 없애주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싱싱한 만큼 쫄깃한 복어의 식감도 좋다. 밥을 말아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식욕을 더욱 돋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얼큰한 맛을 좋아한다면 복 해장국을 선택하자. 복맑은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속을 화끈하게 풀어준다. 그밖에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복찜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다.

남포관아문

남포관아문

13.1Km    19458     2024-09-1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9

남포관아문은 조선시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남포읍성의 관아 건물이다. 이전에는 객사(客舍), 동헌(東軒), 아사(衙舍), 향청(鄕廳), 작청(作廳), 현사(縣司)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진서루와 내삼문, 외동헌이 남아있다. 남포현 관아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관아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문루 건물로 아래는 출입구, 위는 누마루를 설치하고, 팔작지붕이다. 조선왕조의 중앙 집권을 상징하기 위해 당시 전국에 똑같이 만들어진 관아문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진서루(鎭西樓)’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진서루는 외삼문으로 옛 남포현의 출입문이다. 낮은 기단 위에 세워진 2층 문루인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아래층은 삼문을 달았고, 2층은 누마루를 깐 후 4면에 난간을 세웠다. 동헌의 출입문인 내삼문은 정면 7칸 측면 1칸인데, 중앙은 솟을대문 1칸이 있어 출입구 역할을 하였고, 건물의 정면에는 옥산아문(玉山衙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남포현의 업무를 보던 외동헌은 앞면 7칸, 옆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앞면 중앙에 2칸의 대청이 있고 좌우는 온돌방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