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흥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흥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흥포항

화흥포항

17.6Km    0     2023-12-22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길 242

화흥포항은 오래전 해도(海圖) 상에 ‘천지두’라고 명기되어 있었는데, 2001년 1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면서 화흥포항으로 불리게 되었다. 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완도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제주도 및 인근 도서 지역의 해상물류, 교통, 관광 요지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화흥포항에서는 항일운동의 3대 성지인 ‘소안도’와 완도의 전복 80%가 생산되는 ‘노화도’, 고산 윤선도의 세연정이 있는 ‘보길도’, 3개의 섬으로 각각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를 타고 갈 수 있다. ‘소안농협 운항 시간 안내’ 밴드도 운영하고 있어, 선박 운항 여부와 시간,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송호해변 여름축제

송호해변 여름축제

18.0Km    2     2024-07-11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061-530-5157~5159

송호해변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플라이보드 공연(일2회) 및 체험할 수 있다. 축제기간부터 10일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송호해변 워터바운스 (놀이터) 운영하며 송호해변을 가로지르는 해변 보트 및 우리가족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 ‘송호해변 워터락’프로그램을 통해 송호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땅끝송호해수욕장

18.0Km    48085     2024-06-07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송호해변이라 했다고 전한다.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백사장 길이 2km, 너비 200m로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바닷가에서 고둥, 소랑 등을 잡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 여름축제를 열어 가요제와 불꽃쇼, 모래조각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해남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송호해수욕장은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해변으로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백사장 뒤편 제방을 따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100~200년생 소나무가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땅끝오토캠핑장도 있어 야영장과 카라반 이용 가능하다. 땅끝오토캠핑장 앞에서 갈산마을로 이어지는 땅끝길 산책로가 땅끝탑까지 이어진다.

해남 송호리 해송림

18.0Km    18840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199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송호리 해송림은 송호리의 땅끝송호해수욕장의 해안과 도로에 인접하여 길이 약 394m, 면적 약 16,474㎡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수량은 약 640여 그루로 해안 방풍림의 기능을 하고 농경지 보호, 생활환경림과 경관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 해송의 수령은 약 200년 된 나무를 비롯하여 어린 나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나무흉고는 41㎝에서 120㎝에 이르는 나무가 가장 많으며 200년생은 될 것으로 보이는 둘레 181㎝에서 220㎝에 이르는 노목이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나무 흉고의 분포로 볼 때 인공적인 식재가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나무로 여겨진다.

송호학생수련장

송호학생수련장

18.0Km    16368     2024-08-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3

다도해의 섬들이 보이는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그림처럼 펼쳐진 송호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전라남도 교육청 송호학생수련장은 청소년의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개인의 이용은 불가하다. 39개의 생활실과 세미나실, 강당 등이 마련되어 있어 200명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숙박을 하며 수련할 수 있다.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박 2일, 중고등학생 2박 3일의 교육 과정이 있으며 바다 해양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 육성]을 운영목표로 해양 생존 체험교실, 오션 임파서블, 우리 모두 항해사, 땅끝 둘레길 체험, 생존 수영 등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18.1Km    25470     2024-01-0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완도어촌민속전시관

18.2Km    23912     2023-10-3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길 149

완도어촌민속전시관은 1996년 개최된 완도 장보고축제에서 소규모 행사로 세계바다동식물전시관으로 연 것이 계기가 되어 2002년 5월에 전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완도어촌민속전시관은 다양한 어류와 어촌의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완도수산고등학교 등에서 기증한 어업 관련 물품들과 어촌의 생활사, 어획 방법, 수산 양식의 실태, 선박의 발달사 등 어촌의 풍물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어촌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제1 전시실에는 선박 모형에서 여러 해양 생물 박제들이 전시되어 있고, 어촌에 대한 정의와 어촌 생활을 짐작할 수 있는 각종 어구들과 바다에서 사용하는 로프의 종류 및 포경 작살류 등의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2 전시실에는 선박을 조종하는 키의 모습과 선박의 제조 방식을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있으며 각종 어선들의 미니어처들을 관람할 수 있다.

땅끝송호마을

땅끝송호마을

18.2Km    21042     2023-04-1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길 35

해남 진도 간 18번 국도가 인접한 송호라는 마을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와 잔잔한 물결이 호수와 같다고 하여 송호라 불리었다. 마을 앞으로는 200년 된 소나무와 함께 송호리 해수욕장이 자리하며 그림 같은 풍광을 만들어내는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어촌이다.

완도 정도리 구계등

18.4Km    33718     2024-05-1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구계등의 뜻을 풀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라는 뜻이다. 정도리 구계등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갯돌들의 크기는 작은 것은 달걀만 하고 또 어떤 것은 수박만 하다. 파도가 닿는 곳에는 주로 굵은 갯돌만 깔려 있다 보니 파도가 거센 날에는 돌 구르는 소리가 우렛소리처럼 요란하다. 해변 뒤편에는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한여름철의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동서로 시야가 훤히 트인 이 해변에서는 장엄한 해돋이와 다채로운 빛깔로 물든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정도리 구계동은 수영금지구역으로 바다에 들어갈 경우 처벌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도리해변

정도리해변

18.4Km    1     2023-03-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