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15.3 Km    1400     2023-08-09

서천은 넓은 갯벌과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해변산책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물자원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송과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 농촌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동백꽃마을, 국내 유일 천연해송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도심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서천 이하복 고택

15.6 Km    27222     2024-06-12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신막로57번길 32-3

서천 이하복 고택은 우리나라 충청, 호남 지역의 소박한 민간 전통 농가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목은 이색의 후손이 19세기 말에 안채 3칸을 짓고 그 후 20세기 초에 사랑채, 아래채, 위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향나무, 벽오동 사철나무 등을 가지런히 심어 영역감을 한층 강화하였다. 지금은 서천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청암 이하복의 유지를 이어받은 청암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민속 유물과 서적을 전시한 전시관을 건립하여 고택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박2일 체험, 농가 체험, 사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 이색체험마을과 그 안의 서천식물예술원, 그리고 문헌서원, 한산향교, 한산모시관,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산과 바다가 주는 푸르른 치유를 만끽하다!

15.7 Km    1     2023-08-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충청남도 바다와 맞닿아 있는 서천, 이곳에 머무는 여행객은 그 누구든 서천의 자연을 즐기고, 돌아보고,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으며 푸르름을 사랑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에서 시작해 ~시간이 멈춘 마을까지 이르는 여행 코스를 다니며 바다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보자.

봉선저수지

봉선저수지

15.8 Km    2309     2023-12-21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봉선리 226

봉선저수지는 서천군 마산면과 시초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에는 물버들과 야생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물버들 가족건강 산책로는 마산면 소야리, 벽오리, 신봉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물버들 권역이 조성되어 있다. 봉선저수지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총거리는 약 7.12km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물버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자연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조성된 산책로는 자연과 어우러져 녹음 속에서 쾌적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홍산동헌

홍산동헌

15.8 Km    16254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홍산동헌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조선시대 홍사현 관아의 동헌 건물이다. 흥선대원군은 정권을 잡은 후 관청의 위엄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에 걸쳐 관청건물을 정비하였고, 그 일환으로 고종 8년(1871) 당시의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하였다. 이곳은 해방 후 홍산 지서로 사용하다가 1984년에 부여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하여, 앞면 7칸, 옆면 2칸의 크기로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각각 크기가 다른 온돌방을 설치했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관청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동헌 앞에 있는 이정우 가옥은 관아문과 형방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객사, 성일사, 홍익향교가 있다.

보부상

15.9 Km    0     2023-12-11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6
010-5236-4888

부여에 위치하고 있는 보부상은 공연과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부상 투어에서는 2시간 동안 장소를 옮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상품명 : 장타령 공연 : 장타령 공연(윤태순 외 4명) * 상품명 : 홍산 보부상 투어 - 투어코스 (2시간) 동아다방 – 저포조합 본점 – 동헌 – 객사 – 만덕교 – 태봉산 - 장소별 주요 체험 (택) 1) 동헌 : 사또놀이 2) 객사 : 궐사 관람 3) 태봉산 아홉 사리 고개 : 보부상체험 관광객이 직접 복식으로 환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나리오 사전 제공 예정 상품유형 : 공연, 체험여행

아홉 살이 관광

15.9 Km    0     2024-06-1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죽도(보령)

죽도(보령)

16.0 Km    64782     2024-06-05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km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상화원

상화원

16.0 Km    1     2024-03-12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죽도관광지

죽도관광지

16.0 Km    0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는 보령시 남포면에서 서남쪽으로 8.1㎞, 최치원 유적지가 있는 보리 섬 서쪽 1.5㎞ 지점에 있는 섬이다. 옛날 대나무가 울창하였던 섬이라 하여 대섬 또는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죽도 관광지로 불리는데, 상화원이라는 한국식 휴양 정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약 20년간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화원이 조성되었다. 상화원에는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 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 가며 연결된 회랑과 석양 정원 등이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