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12.0 Km    9008     2024-01-18

전북 고창은 도자기로 이름이 높은 지역이었으며 지금은 수박으로 유명하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고인돌 산지와 고창읍내에 있는 석천온천은 프랑스의 루르드 온천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이다, 구시포 해수욕장의 긴 백사장과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피부병에 좋은 모래찜질과 해수찜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물 빠진 바닷가에선 바지락을 잡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고창문화원

고창문화원

12.0 Km    178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천변북로 119

고창은 선사시대의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과 함께 백제가요인 방등산가와 선운산가의 이야기가 전하는 노령산맥 끝자락의 방장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있다. 판소리, 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고창읍성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부한 문화유산자원을 기반으로 고창문화원은 1963년 설립되었다. 고창 군민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며, 향토 사료관을 운영,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고창문화원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문화원에서는 수채화, 한춤, 문인화, 수필, 웰빙댄스, 민요, 서예, 장구 등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12.0 Km    5913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동리국악당

동리국악당

12.1 Km    209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판소리길 20

동리국악당은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국악공연장 겸 국악교육장이다. 동리는 신재효(1812~1884)의 호이다.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였던 동리 신재효의 문화적 업적을 계승하고 판소리 전승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0년 12월 31일에 설립되었으며, 고창지역에 국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연수실로 이루어져 있고 객석은 500석이 갖추어져 있다. 동리국악당에서는 명창 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와 예비명창 발굴육성을 위한 학생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 등의 판소리 공연과 각종 국악공연,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국악교육과 보급을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동리음악당은 고창판소리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창읍성과도 인접해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

모항어촌체험마을

12.1 Km    270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자락에는 변산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모두 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그중 변산반도 서남쪽 끝자락에는 해송 숲이 멋지게 펼쳐진 아담한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모항 해수욕장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송림이 해변을 아늑하게 두르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호랑가시나무 군락 모항 마을은 이 모항 해수욕장을 끼고 있다. 바다 앞 어촌마을이라 농업보단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등을 잡는 어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항 팜스테이 마을에 머물게 되면 봄이면 신선하고 담백한 주꾸미 회를, 가을엔 전어를 실컷 맛볼 수 있고 모항 해수욕장에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며 근처 갯벌에 나가 조개며 낙지를 잡아 올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마을 주변으로 나있는 해안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워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도 볼 수 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조각공원인 금구원 조각공원과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절경으로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채석강도 있다.

고창신재효고택

고창신재효고택

12.1 Km    309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판소리를 집대성, 국문학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고택이다.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집은 신재효의 대저택인 동리정사의 사랑채로 조선 철종 때인 1850년에 처음 지었고 1899년에 고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본래 동리정사는 13,000여 ㎡ 대지에 안채와 14칸 줄행랑채 등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마당으로 수로가 흘렀고 거대한 석가산이 있어 운치 있는 집이었으나 지금은 사랑채와 오동나무, 우물 등이 남아 있다. 이 고택은 특이하게 원기둥과 사각기둥이 섞여 있다. 건축 당시에는 모두 원기둥이었는데, 암행어사가 신분에 맞게 법을 지키기를 요청하자 어사의 체면을 살려주고자 집을 낮추고 뒷기둥을 격이 낮은 사각기둥으로 고쳤다고 한다. 판소리문학의 이론가, 연출가이자 광대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재효 선생은 1812년에 신광흡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이곳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동리 신재효는 애초 소리꾼이 아니라 재산이 넉넉한 중인 출신이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를 기반으로 집안을 번창시키면서 판소리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신재효는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 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변강쇠 타령)> 등 판소리 여섯 마당을 정리하였다. 이전까지 일정한 체계나 순서 없이 불러오던 광대 소리를 모아 사설의 체계를 잡아 개작하고 통일한 판소리 문학의 이론가요, 연출가로서 판소리 사설(타령)을 창작하고 집대성한 인물이다. 신재효는 향리라는 신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대 받던 판소리꾼을 교육하고 예술 활동을 후원하여 판소리를 국문학의 정수로 끌어올렸다.

고창문화의전당

12.1 Km    162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1

고창문화의 전당이 건립된 2008년 12월 5일 이전까지 고창군의 문화 행사와 관련된 대표적인 전시·공연장은 1988년 착공하여 1990년 완공된 동리국악당이었다. 그러나 동리국악당은 총 500석 수용 규모에다 작은 무대로 인해 수준 높은 공연물을 유치하기에 부족함이 많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일반 기념 행사장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 이에 갈수록 커져가는 고창군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이 필요하게 되었고 최첨단 장비를 갖춘 625석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인 고창문화의 전당이 건립될 수 있었다. 고창문화의 전당은 고창군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고창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고창농악의 [소고]와 [12발 상모]를 형상화한 건물외형으로 연간 100회 이상 공연, 전시, 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고창모양성제

고창모양성제

12.2 Km    29299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
063-560-2949

고창읍성(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 왜침을 막기 위하여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고창 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거리퍼레이드가 있고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MZ와 함께하는 모양성제’,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을 곁들인 야간 멀티미디어쇼도 준비되어 있다.
읍성 내에서는 ‘BACK TO THE 1453’을 주제로 전통놀이체험, 3성 6치 12방 프로그램(스탬프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고창 자수

고창 자수

12.2 Km    133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0
061-564-6992

고창 전통자수 전시 판매장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공예품, 민속공예, 선물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통자수전시 및 공방이 있다. 고창의 전통자수와 전통매듭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 기초부터 단계별로 준비되어 있어 각자가 원하는 대로 체험이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단체일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0

한옥으로 지어진 편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으로 가마, 물레, 토륜기, 각종 도구 등 완벽한 시설을 구비한 곳이다. 실내, 실외 체험이 모두 가능하며 전통자기부문 명인의 강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