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힐링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변산힐링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변산힐링밸리

변산힐링밸리

11.4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참뽕로 173

변산힐링밸리는 변산반도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 겸 펜션이다. 단체도 이용 가능한 대형 펜션과 미국 직수입 카라반, 캠핑장 그리고 차박 사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은 큰 규모로 워터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총 6개로 미국 정통 스타일로 넓고 편리하다. 캠핑장 사이트는 8개의 데크석으로 되어 있고, 차박용 사이트는 4개로 바닥은 잔디이다. 인근에 고사포 해수욕장이나 모항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등이 있고 차로 10~20분 정도 소요된다. 내소사 전나무길이나 부안 청자박물관, 직소폭포 등의 관광지들도 가까이에 있다.

들꽃카페

들꽃카페

11.5Km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태봉로 575

오래된 폐교가 숲과 들꽃이 피어나는 카페가 있는 정원으로 변신한 고창읍 덕정리에 위치한 ‘들꽃카페수목원’이다. 폐교를 개조해서 자연과 어울리는 멋진 카페를 만든 곳으로 넓은 부지에 아름드리 수목은 살리고 학생들이 공부하던 학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해서 예쁜 카페를 만들었다. 운동장으로 사용하던 넓은 뜰에는 연못과 정원을 만들어 그 자리에 야생화와 조각과 수석으로 꾸며 산책하며 차를 즐길 수 있게 해 지금은 여행자들이 들러가는 쉼터가 되었다.

백일후애

백일후애

11.5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태봉로 582

백일후애는 직접 운영하는 제과제빵실에서 신선한 과일과 식재료로 구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넓고 깨끗한 실내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천사의 날개, 천국의 계단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잔디밭 테이블에서 반려동물과 어린이가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이다. 또한 지역 특산품(복분자, 보리, 고구마)을 이용한 복분자 도넛, 고창 천일염 소금 빵, 호박고구마 앙금 찰보리빵 만들기와 신선한 과일로 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정회고가

11.5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16

조선 개국공신 김사형의 후손으로 학자이며 예술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의 생가로 김정회의 고조 때부터 살던 곳이다. 고가가 위치한 도산마을은 안동김씨와 청도김씨의 세거지로서, 다른 곳에 비해 고가가 많이 남아 있는데, 김정회고가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고가이다.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랑채, 사당, 곳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면 6칸·옆면 3칸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후대에 양쪽에 각각 1칸씩 덧붙였다.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 잡고 있는 안채의 양식은 다른 집에 비하여 특이하다. 안채의 앞쪽에 위치한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안채와 사랑채에 비해 훨씬 뒤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행랑채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이다. 안채의 양쪽으로 곳간채가 1동씩 있으며, 뒤로는 사당이 있다. 조선 후기에 지은 전형적인 상류계층의 가옥으로 현재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외부관람은 가능하며 내부관람 여부는 사전에 방문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도산서당

도산서당

11.6Km    2024-08-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도산서원의 초창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7세기 경 진사 오도환이 자신의 자제와 인근 아이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예조참판을 역임한 오도환의 사위 정택신이 물려받아 집과 함께 관리하였으나 1862년에 만수 김영철이 매수하였다. 김영철이 옛 서당을 헐고 새 건물을 짓기를 원하자 김영철의 장손인 회천 김재종이 작은아버지 김순묵의 조언을 받아 1907년에 새롭게 강당을 건립하였고, 김영철의 호를 따 ‘만수당’이라 편액 하였다. 도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도산서당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일명 섬뜸서당이라 불렸으며, 일찍부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도산서당의 동쪽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회천정사가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연지를 파고 후원을 꾸몄으며, 연지 옆에는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다.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건물 왼쪽 쪽마루에 훼손이 있고, 기단부가 밀려나고 있다. 만수당의 편액은 전라감사 김성근의 필체이다.

가마소계곡

11.8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신림저수지

신림저수지

11.9Km    2024-08-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신림저수지는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으며,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으며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로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어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월평천 등이 있다.

직소폭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직소폭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2.0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2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소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폭포를 받치고 있는 둥근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직소폭포는 봉래구곡의 제2곡으로, 직소폭포 아래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가뭄이 심할 때는 현감이 용소 앞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직소폭포는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변산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직소폭포와 주상절리의 형성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변산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직소폭포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주상절리는 최대 약 1m 미만의 오각형과 육각형이며, 수직으로 수십m 이상 줄지어 선 기둥 모양인 콜로네이드 형태이다. 화산쇄설물이 퇴적된 후 빠르게 냉각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주상절리가 만들어졌다. 이때 다각형의 절리가 만들어지고 길쭉한 콜로네이드를 형성했다. 내륙 깊숙이 숨겨둔 보물처럼 직소가 숨겨져 있어 내륙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탐방코스로 약 2.3km로 50분 정도 소요된다. 계절별로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봉래구곡, 인장바위, 실상사 등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난 곳으로, 매년 4월 하순에 직소폭포 배경으로 만개한 산벚꽃을 주제로 하는 많은 사진촬영이 이루어지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12.1Km    2024-08-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11

국내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기능 공원이다. 해안가는 외변산, 내륙 산악지역은 내변산이라 구분하고 있다.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변산 안에 의상봉(508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를 지녔다. 그 사이에 개암사, 내소사, 월명암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고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는 유천리도요지, 구암리 지석묘군과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 유적지가 있다. 채석강, 적벽강, 신석정 시비, 한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금구원 조각공원, 그리고 변산해수욕장, 격포, 고사포 해수욕장 등 3개의 해수욕장까지 갖추고 있는 대한 8경 중의 하나이다. 또한 내변산에 1995년 부안댐이 완공되어 물이 차면서 중계계곡이 호수로 변해, 천연적인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또한 공원지구 내에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 중 호랑가시나무, 후박나무, 꽝꽝나무, 미선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해수욕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시사철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다.

부안 솔섬

12.2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면 도청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솔섬은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주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솔섬의 일몰은 솔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의 솔섬 앞 수련원에서 섬 뒤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것이다. 솔섬 자체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과 분리와 연결이 반복된다. 솔섬에서는 자갈 크기의 화산암편을 포함한 응회암의 모습과 응회암이 퇴적되는 과정에서 내부에 포함된 다량의 가스가 빠져나오면서 형성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흔치 않은 화산암편과 화산 탈가스 구조, 타포니 등의 지형을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 생태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솔섬은 부안군 지질 명소 6개소 ‘직소 폭포,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중 한 곳이다. 또한 변산 마실길 4코스인 해넘이 솔섬 길의 종착지이자 5코스 모항 갯벌 체험 길의 시작점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