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영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충영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충영각

272.1782747960886m    1     2019-11-14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22-41
010-5409-9129

홍성역 7분거 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리저수지

3.2 Km    2     2023-02-09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공리 저수지는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에 자리했다. 저수지와 맞닿은 곳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산책 삼아 걷기 좋다. 저수지 주변으로 갈대밭이 조성돼 있고 데크 길이 조성돼 있다. 홍성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당항, 수룡항 포구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석련사(홍성)

석련사(홍성)

3.8 Km    19680     2024-05-07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160번길 76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백월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석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7교수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석련사는 멀리서도 잘 보이는 그런 곳이다. 가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산길은 백월산의 풍광이 한눈에 각인되는 그런 곳이다. 낮으막하나 정겨워 드라이브 코스로 알맞다. 따스한 봄볕을 받고 있는 산길에는 아직 솔잎이 깔려 있어 폭신하다. 그러다 석련사에 도착하면 정갈한 경내 모습에 부처님을 향한 환희심이 넘쳐 난다. 높은 석축 위에 위치한 대웅전과 그 옆에 그림처럼 서 있는 아름드리나무가 말없이 석련사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귀를 간질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을 느끼며, 그 나무에 기대서면 갑자기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두 손을 합장하게 된다. 사찰 앞 백월산의 우거진 나무 때문에 드문드문 보이는 홍성의 활기찬 모습이 보이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환상적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석련사에서 내려다보는 도심과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다. 대웅전에서 조금 더 산 위로 오르다 보면 근래에 마애불이 조성되어 있다. 이 마애불에서는 돌에 낀 이끼라든지 세월의 두께가 더께더께 붙은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곳에 그 부처님을 모신 사람들의 믿음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곳에서 다시 한번 더 산 아래를 내려보면 가슴속에 환하게 열리는 느낌이다. 이렇게 석련사에 오면 도심에서 멀지 않은 사찰이면서도 산사의 높이감과 믿음의 깊이감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좋다. 알맞은 곳에 딱 그만큼의 법당과 석물이 절집을 찾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

카라반에코빌리지

카라반에코빌리지

3.8 Km    0     2023-09-15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 229

카라반 에코 빌리지는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양로65번길, 홍덕사로, 구성북로를 지나 1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백월산 자락에 터를 잡은 덕분에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다. 캠핑장에는 카라반이 10대 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TV,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식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덱에는 목재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 이상부터 일정 비용을 내면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목살, 소시지, 가래떡, 쌈장, 라면, 채소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 인근에 용봉산 자연휴양림, 그림이 있는 정원 등 유명 관광지와 근방에 음식점도 많다.

충령사

충령사

3.9 Km    3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121-43

충령사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투 중 산화하신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1978년 홍성군에서 건립하였다. 이곳은 대지 18,600평, 본전 14.7평, 삼문 4평 규모의 목조 기와 형태의 건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이곳에서 기관 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등이 모여 추념식을 거행한다.

홍주문화회관

홍주문화회관

4.6 Km    17022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64

홍주문화회관은 1988년 1월 1일에 개관하였으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는 홍성 군민들의 문화예술의 장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석 637석을 갖춘 대강당에서는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실내악, 무용 등의 무대예술을 공연한다. 소공연장에서는 소규모 강연 과 교육 등이 가능한 다목적 홀이며, 전시실은 미술, 서예, 조소, 공예 등 전시 공간으로 이동식 칸막이를 이용해 용도에 맞게 전시 공간을 조정해서 사용 가능하다. 2009년에서 2011년까지 개보수 공사를 통해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종합문화예술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홍주천년기념탑

홍주천년기념탑

4.6 Km    1     2024-0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홍성의 옛 지명 홍주 홍주의 이름을 이어온 지 천년이 되는 2018년 전통과 역사의 숨결 홍주의 아름다움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 위인들의 기억을 담아 홍주 천년 기념탑이 천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홍추 천년 기념탑은 홍성군의 지도, 조양문, 오관리 느티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홍성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을 표현하였다. 상판은 홍성군의 지도를 동서남북 방위에 맞춰 한 송이 꽃잎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읍면의 역사인물, 문화재, 특산물 등을 기록하여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기념탑 중심부는 홍주의 천년 역사 속 시간이 흐르는 모래시계로 형상화하였으며 기념탑 하단에는 현재의 홍성의 모습을 미래의 후대에게 전달할 타임캡슐을 설치하여 100년 후인 2118년도에 개봉할 계획이다. 바닥은 홍주 천년을 뜻하는 1000의 숫자를 형상화하여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천년 불사조인 홍주 천년 엠블럼으로 홍주의 미래를 담고 있다.

하이마트 홍성점

하이마트 홍성점

4.7 Km    0     2024-04-2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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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미당

5.0 Km    20727     2023-1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93
041-632-2001

미당은 충남 내포지역 홍성에 위치한 생갈비 전문점이다. 매주 도축하여 신선한 한우고기만을 판매한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기본찬과 암소만의 진한 육향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이 좋다. 쾌적하고 넓은 홀과 주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 시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에 수덕사, 덕산온천, 용봉산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남당리 안면도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5.1 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